2015.05.26
8,025
- 우리 대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이자 국내 영화계 대부 김동호의 이름을 딴 연기상 - 탁월한 연기 선보인 김주엽, 이주우, 이민지 수상 ‘영예’ 우리 대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이 제 2회 ‘김동호 연기상’을 시상했다. ▶제 2회 김동호 연기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이주우, 김주엽, 이민지) 김동호 원장은 제 1대 예술의 전당 사장,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는 우리 대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우리 대학은 국내 문화 및 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기고 있는 김동호 원장의 예술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작년 ‘김동호 연기상’을 제정했다.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생들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중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5월 23일(토) ~ 24일(일) 이틀간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3관에서 열린 ‘2015 영화의 봄, DGC 영화제’ 폐막행사에서 영화 <소년>의 김주엽, 이주우와 <취업좀비>의 이민지가 제 2회 김동호 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호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호 원장은 “국내 영화계를 이끌어갈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생들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열정과 실력이 뛰어나다”면서 “상을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2015 영화의 봄, DGC 영화제’는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2기, 3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상영했다.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CGV아트하우스상(창작지원상)을 받은 <소년>과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넷팩(NETPAC)상을 수상한 <해에게서 소년에게> 등이 상영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2015.05.21
7,253
우리은행에 재직 중인 단국대 동문들이 21일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과 윤여동(영문84학번, 충청영업본부장), 백영선(경영81학번, 코엑스지점장), 장진식(정외84학번, 단국대 지점장)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과 윤여동 동문(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여동 동문(영문 84학번)은 “우리은행에 재직하고 있는 단국대 동문 330여명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했다.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우리은행 재직 동문께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우리은행 단국대 동문회에서는 모교 발전 및 후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에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15.05.21
6,813
학생 7명에 장학금 각 2백만원씩 전달 ‘춘강효행장학금’ 전달식이 20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재학생 7명에게 각 200만원씩 1천4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아프신 부모님을 간호하면서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생활비를 보충하는 학생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가장 역할을 하면서도 지역 아동센터나 장애인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학생들의 사연이 줄을 이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홍석이(멀티미디어공학과 3년, 23세)군은 군 복무 중 부친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효행으로 장학생에 선발됐다. 군 복무 중 갑작스레 급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이식 수술을 해 아버지께 건강을 찾아드린 홍 군은 지금도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황정민(러시아어과 3년) 양은 급성골수구백혈병으로 입원 치료 중인 아버지께 지난 해 골수를 기증하고 병간호를 하면서도 국가근로를 하며 학비를 마련하는 효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학금을 받은 홍석이 군은 “효행 장학금을 받아 학비와 생활비에 보탤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장학금을 받으며 부모님께 한 번 더 효도하고 학업에도 더 열중할 수 있게 된 만큼, 열심히 공부해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春江) 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으로,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을 기준으로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2015.05.20
6,682
20일(수)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에서 ‘2015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학생들이 ‘2015 전자정보박람회’에 참석해 전자정보 사용방법을 듣고 있다. 전자정보는 컴퓨터, 스마트 기기와 같은 전자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학술정보를 말한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DB(Data Base)’, ‘e-Book’, ‘동영상 강의’ 등을 재학생들이 학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학술정보, ㈜모아진, 학술교육원 등 20개 업체가 참가해 재학생들에게 전자정보 이용법 강의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국내학술지뿐만 아니라 외국 학술저널, 공무원 동영상 강의, 어학 학습 동영상 등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어 기쁜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5개 이상 업체를 방문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외장 하드디스크, 전자책 단말기 등 ‘전자정보박람회’에 걸맞은 경품에 학생들이 크게 호응했다.
2015.05.18
9,434
16일(토)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JTBC 방송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말아요 그대’ 녹화가 진행됐다. ▶MC 김제동이 감동적인 사연을 들려준 방청객에게 꽃을 전달하려고 이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생, 연애, 인간관계 등 평소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 MC 김제동과 패널들이 함께 고민을 듣고 공감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편은 ‘결혼’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고 재학생 및 일반인 600여 명이 참석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만식(법학과) 교수, 전혜성(행정법무대학원) 교수와 재학생 8명이 자신의 결혼관과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녹화에 참석한 한상국(건축학과 2학년) 군은 “연애와 결혼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녹화해 방청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편은 5월 31일 일요일 오후 9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15.05.12
10,797
이론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재학생 40여 명 발성법 1:1 개인지도 학생들은 옥주현 교수가 출연한 뮤지컬 곡 부르며 따뜻한 ‘사제지간’ 맺어 ▶옥주현 교수가 뮤지컬전공 학생의 발성법을 확인하고 있다.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옥주현 초빙교수가 11일 죽전캠퍼스 체육관 ‘젊음극장’에서 ‘발성의 기초와 뮤지컬 넘버의 드라마적 해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을 하고 있는 옥주현 교수. 특강에는 뮤지컬전공 1~4학년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프로 무대에서도 최고 배우로 활동 중인 옥 교수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옥 교수는 “발성은 노래를 할 때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평소에 말을 할 때도 노래하듯 발성 연습을 하면 무대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라며 자신이 가진 모든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옥주현 교수가 뮤지컬 전공 학생의 발성법을 확인하며 목을 만져주고 있다. 특히 옥 교수는 학생들의 잘못된 발성법을 1:1로 지도해줘 큰 호응을 받았다. 위하은(공연영화학부 1학년) 양은 “아직 1학년이라 배울 점이 많은데 옥주현 교수님이 직접 목과 얼굴을 잡아주며 발성법을 알려줘 기쁘다”고 했다. 옥 교수는 “발성법을 제대로 익혀 성대를 자유자제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감기가 걸렸을 때도, 목이 부었을 때도 노래를 자신 있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특강에는 뮤지컬전공 재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옥주현 교수가 출연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세월이 흘러’를 열창한 한우리(공연영화학부 4학년) 양. 학생들은 이날 옥주현 교수가 출연한 뮤지컬의 곡을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세월이 흘러’를 열창한 한우리(공연영화학부 4학년) 양은 “교수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돼 처음엔 긴장됐지만 교수님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줘 자신 있게 부를 수 있었다”고 했다. ▶특강 후 옥주현 교수와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옥주현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에 깜작 놀랐다. 앞으로 우리나라 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이다”라고 감탄했다. ▶장호성 총장(왼쪽)이 옥주현 교수에게 발령장을 전달했다. 한편, 옥주현 교수는 5월 1일부터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장호성 총장은 11일 특강에 앞서 옥주현 교수에게 인사발령장을 수여했다.
2015.05.11
7,598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 ‘국제학생 체육대회’가 지난 8일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국제학생 체육대회 단체사진 ▶농구 경기 모습 국제교육센터 한국어 강좌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 재학 중인 유학생 및 한국어 강좌 수강 외국인 학생, 국제학생회 학생 등 400 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한국어 강좌 수강생 15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이 진행됐다. 한국어 강좌 수료생에게 개근상, 성적우수상, 공로상 등을 시상하고, 외국인 학생들이 단국대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는 3분 스피치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어학 외에도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한 것을 바탕으로 태권도, 국악 등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피구 경기 모습 ▶단체 판뒤집기 경기 모습 오후에 진행된 체육대회는 외국인 학생은 물론 외국인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함께 생활한 한국인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농구경기, 피구, 꼬리잡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과 더불어 단체 댄스, 생활음악과와 아마다스 공연 등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한지공예품, 도자기 등을 전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제학생 체육대회 응원모습 ▶농구경기 MVP 선수 시상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만든 공예품 전시 이재동 국제처장은 “매년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면서 느끼는 향수와 학업 스트레스, 낯선 생활 환경에 대한 어려움 등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교육부가 지정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며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외국인 학생들의 출입국관리 서류 간소화, 정부초청 장학생 신청 시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아 외국인 학생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15.05.08
7,483
천안캠퍼스 총학생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교직원식당에서 미화반 및 경비원 분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는 미화반, 경비원 170여 명이 초대됐으며,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식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미화반 및 경비원 분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함용철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경영학부 4년)은 “학생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미화반 아주머니, 경비 아저씨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작게나마 식사라도 대접하며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고 전했다.
2015.05.07
9,041
<소년>, <해에게서 소년에게> 각각 창작지원상, 넷팩상 등 수상 23(토)~24(일) 수상작 및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작품 무료 관람 기회 우리 대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DGC, Dankook Graduate school of Cinematic Content)의 3기 장편 영화 ‘소년’과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3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년> 김현승 감독 ▶<해에게서 소년에게> 안슬기 감독(왼쪽 첫 번째) 6일(수) 열린 시상식에서 <소년>(프로듀서 윤준희, 스크린라이팅 박서언, 디렉팅 김현승)은 한국경쟁부문 CGV아트하우스상(창작지원상)을 받았다. <해에게서 소년에게>(프로듀서 박봉수, 스크린라이팅 정지은, 디렉팅 안슬기)는 비경쟁부문인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넷팩(NETPAC)상을 받았고 앞서 열린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에서 배급지원상도 수상했다. ▶<소년> 포스터 영화 <소년>은 고등학생 ‘세준’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담은 영화이다. <소년>은 엄마의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피해 소녀의 비밀 속으로 숨어 버리고 싶은 소년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담아내 영화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소년> 제작팀은 이번 수상으로 차기 작품 기획개발비 1천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해에게서 소년에게> 포스터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불우한 환경에 처해진 한 소년을 통해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은 없는지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다. 이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에 대한 기성세대로서의 연민과 미안한 마음을 절제된 연출로 담아내어 관객과 영화관계자 모두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3일(토)과 24일(일)에는 두 수상작과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의 여러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은 이틀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3관에서 제 2회 DGC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영화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DGC 홈페이지(http://dacine.dankook.ac.kr/web/dac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 2회 DGC영화제 상영시간표 5/23 (토) 11:00 12:45 14:25 16:35 18:20 안녕.낯선사람 사일런트보이 레슨 잠 못 이루는 밤 우린 잘 살고 있습니다 낯선손님 소년 취업좀비생 정글 삼거리치킨집 해에게서 소년에게 5/24 (일) 11:00 12:40 14:25 16:00 17:45 20:00 잠 못 이루는 밤 우린 잘 살고 있습니다 낯선손님 취업좀비생 정글 삼거리치킨집 해에게서 소년에게 안녕.낯선사람 사일런트보이 레슨 소년 폐막행사 김동호연기상 시상
2015.04.29
11,887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가 오는 5월 1일부터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옥주현 씨는 레베카, 위키드, 마리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등의 뮤지컬에 다수 출연하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및 골든티켓어워즈 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옥주현 씨는 우리 대학에서 매 학기 1~2차례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특강은 5월 13일 죽전캠퍼스에서 ‘발성의 기초와 뮤지컬 넘버의 드라마적 해석과 효과적 표현’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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