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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정신 깃든 '범은장학금' 수여식 열어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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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2일과 3일 천안 캠퍼스와 죽전 캠퍼스에서 범은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서는 천안캠퍼스 재학생 11명, 죽전캠퍼스 재학생 8명이 각각 150만원씩 총 2천 8백 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 죽전캠퍼스 범은장학생 단체사진 또한 죽전캠퍼스는 ‘용산상희원’ 기금으로 조성된 장학금 150만원을 정광수(사학과 1년) 군에게 지급했고, 천안캠퍼스는 장연재(화학과 2년) 양과 이유로(화학과 2년) 군에게 ‘강제보기금’으로 각각 전액장학금과 150만 원을 전달했다. ▶ 천안캠퍼스 범은장학생 단체사진 최학근 천안학사부총장은 “범은 장학금은 ‘구국(救國), 자주(自主), 자립(自立)’의 창학이념으로 대학을 세운 설립자의 정신이 깃든 장학금 이다”면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의 창학이념을 이해하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힘쓰는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박세령(법학과 3년) 양은 “범은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고 범은장학생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학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범은장학재단은 1990년 설립됐으며,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아호 첫 글자를 따 명명했다. 각 단과대에서 대표 학생 한 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사업 외에 우수 교수 연구 장려금 지급, 해외 유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명 학과 학년 비고 윤효진 사회과학대학 커뮤니케이션학 4 김명직 상경대학 경영학부 3 손지수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3 허 림 건축대학 건축학과 3 김현빈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2 이슬기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3 황안나 음악대학 기악과 4 박세령 법과대학 법학과 3 정광수 문과대학 사학과 1 용산상희원 장학생 성명 학과 학년 비고 송근주 외국어대학 일본어과 2 박진수 공공인재대학 사회복지학과 2 박준표 공공인재대학 경제학전공 2 김민지 자연과학대학 나노바이오의과학과 3 이성용 융합기술대학 토목환경공학과 3 양영준 생명자원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 1 조승민 예술대학 생활음악과 3 양지영 스포츠과학대학 운동처방재활학과 2 김지원 의과대학 의학과 3 서민정 보건과학대학 간호학과 3 홍유리 치과대학 치의예과 2 장연재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2 강제보기금 이유로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2 강제보기금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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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교육교류협약 체결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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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캠퍼스 인문대 대회의실에서 우리 대학과 지역 초중고교 간의 교육교류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 교육교류협약 체결 기념촬영 교양기초교육원은 천안상업고등학교,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천안신부초등학교와 교육 실습 파견 및 교육봉사활동 교류를 위한 교육교류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원철 교양기초교육원장을 비롯해 각 교의 학교장 및 담당 교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각 학교들은 교육교류를 통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원철 교양기초교육원장은 “지역 내 초중고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단국대의 교육 인프라와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초중고교생들의 교육과 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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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총동창회,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 담아 장학금 전달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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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총동창회(회장 윤석기)가 27일 죽전캠퍼스에서 재학생들에게 ‘단문장학금’을 수여하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실천했다. ▶ 윤석기 총동창회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이날 죽전, 천안캠퍼스 재학생 30명에게 총 3천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여식에는 정란 교학부총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정재호 (재)단문장학회 상임이사, 이종국 (재)단문장학회 이사 등이 참석해 장학생을 격려했다. ▶ (재)단문장학회 이사들이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 교육을 통하여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리더의 자질인 긍정적 사고, 결단력, 실천력, 열정 등을 키워 사회를 이끄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김시인(중국어과 11학번) 양은 “단문장학생으로 선발 돼 영광이고 자랑스러운 단국대 선배님들께서 주시는 장학금을 받아 열심히 공부해 우리 학교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문장학금은 후배들의 학업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 대학 총 동창회가 1991년부터 우수한 학업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보여준 학생을 선발해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현재까지 학생 700여 명에게 약 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 장학생 단체사진 ※ 2014년도 단문장학생 명단 소속 화학과 응용물리학과 국악학과 생명자원과학과 성명 최영훈 변우준 박혜영 방희조 소속 경영학부 건축공학과 경제학부 화학공학과 사학과 성명 고병선 김준호 김지현 김태현 오민이 소속 토목환경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도예과 법학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성명 유광희 이강헌 이안나 허기혁 허지우 소속 상담학부 영어영문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어국문학과 성명 정태훈 채미화 지연주 장혜정 소속 중국어과 영어과 경영학전공 회계학전공 미생물학과 성명 김시인 박진호 권은지 신혜수 김태엽 소속 전자공학과 에너지공학과 동물자원학과 운동처방재활학과 간호학과 성명 김도현 김정연 원지영 조인영 오가현 소속 문예창작과 중국어과 성명 정지윤 김수현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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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김호 교수, 충남 3농혁신위원장 선임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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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교수(환경자원경제학과)가 충청남도 3농혁신위원장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지난 21일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민선6기 3농혁신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됐으며, 2016년까지 2년의 임기동안 3농혁신위 위원장을 맡게 된다. ‘충청남도 3농혁신위원회’는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의 혁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충청남도가 제1의 도정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3농혁신’사업 추진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3농혁신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충남 농어업이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6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김 호 교수는 한국유기농업학회 회장, 충남농업포럼 대표, 한국농업정책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농업정책, 친환경 유기농업, 유통학 및 그린마케팅 등을 주요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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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고교생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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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1개 대학 참여, 죽전(23일)과 천안(24일)에서 각각 열려 고교생 관심사 반영 주제별 상담부스 개설, 고교생 및 학부모 1천여 명 방문 ‘성황’ 우리 대학이 ‘진로 및 대입전형 이해 그리고 준비 전략’을 주제로 진로진학박람회를 열었다. 23일 죽전캠퍼스, 24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린 이번 박람회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전국 31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고교생 및 학부모 1천여 명이 방문해 대학의 전공별 특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병인 입학처장 이번 박람회는 고교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별 상담부스를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교생들은 특강관(대입전형에 관한 이해), 대학관(대학별 전형안내 및 상담), 학생부종합관(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및 상담), 논술관(대학별 논술 안내 및 상담), 진로관(단과대학별 전공 안내 및 상담)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 받았다. 특히 우리 대학은 고교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13개 단과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여해 학과 및 전공별 안내를 함께 제공해 고교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 고교생들에게 전공 소개 중인 우리 대학 재학생들 이병인 입학처장은 “고교생들이 입시 특징, 대학별 특성화 학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맞춤형 상담을 받으며 자신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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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류병재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출연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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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재 교수(몽골학과)가 EBS의 간판 교양 프로그램인 에 출연한다. 류 교수는 방송을 통해 1947년 중국 최초의 자치구로 지정된 네이멍구(내몽골)의 각 지역을 둘러보며, 유목민들의 평온한 삶과 몽골족 최대의 축제로 알려진 ‘나담’의 열기 등 칭기즈칸 후예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면적의 약 12배에 달하는 네이멍구는 중부와 동북부의 초원, 서부의 사막 등 다채로운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다. EBS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싱안링 산맥과 진섬 대협곡의 신비한 풍경은 초원의 유목민과는 또 다른 삶의 모습을 품어 낸다. 세계 최대의 사막 바단지린과 사막의 극락, 월량호가 있는 텅거리 사막은 모래바람 속에 묻혀 있던 무수한 이야기와 꿈을 토해 낸다.’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EBS 은 해당 국가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학자들이 여행을 하며 한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적인 자연유산과 세계인들의 생활모습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 우리 대학 함영준 교수(러시아어과), 송병구 교수(몽골학과)가 출연한 바 있다. 류 교수가 출연하는 「미지의 땅, 중국 네이멍구」편은 8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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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생활음악과 재학생,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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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서울 신촌 연세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대학가요제’에서 우리 대학 생활음악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피피크루’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 시상식 장면 이번 대학가요제에는 약 35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지역예선을 진행했으며, 본선에 오른 11개 팀이 순수 창작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우리 대학 ‘피피크루’팀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취기”라는 R&B장르의 창작곡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피피크루 멤버 ‘피피크루’팀은 생활음악과 내에서 ‘실용음악실습’수업 등을 위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9명의 멤버로 자체 결성된 팀이다. 그동안 함께 수업을 듣고, 10여곡의 자작곡으로 주로 홍대 공연장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팀의 보컬을 맡고 있는 양수희 양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함께 한 동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대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며,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각종 실습수업이 자연스레 연습으로 이어졌고, 특히 작곡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 생활음악과 ‘피피크루’ 구 분 성 명 보 컬 양수희(4학년), 이의정(4학년), 김보름(3학년), 신주로(1학년) 건 반 전미란(4학년), 최희원(3학년) 기 타 노세인(3학년) 베이스 권태우(1학년) 드 럼 김대영(4학년)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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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 대학, 헝가리에 한국 전통 북 기증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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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헝가리에 한국 전통 문양이 새겨진 북을 기증하며 한국-헝가리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MÜPA(예술의 전당)에서 한국무용을 선보인 우리 대학 한국무용단은 공연이 끝난 후 자매대학인 엘떼대학교(ELTE), 부다페스트공과대학교(BME), 세멜바이스의대(Semmelweise)와 헝가리 한국문화원, 한국대사관저, 한인학교 등에 총 27개의 북을 기증했다. ▶ 우리 대학 로고가 새겨진 전통 북을 헝가리에 기증했다 북을 기증 받은 자매대학과 각 기관 관계자는 북 특유의 울림이 강한 소리와 용이 새겨진 화려한 태극 문양에 큰 관심을 보였다. ▶ 전통 북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왼쪽)과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한 헝가리 무용단 한편, 헝가리 외교부와 외교계소식을 전하는 ‘Diplomata’ 6월호에 우리 대학 한국무용단의 공연 소식이 게재됐다. 이 소식지는 “한국 일류 대학 중 하나인 단국대학교가 공연을 선보였다(The concert was organized by Dankook university, one of most prestigious South Korean universities)”고 우리 대학과 공연 소식을 전했다. ▶ ‘Diplomata’에 소개된 우리 학교 한국 무용단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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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병휴 법과대학 동문, 발전기금 5천만 원 약정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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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사법시험에서 매년 선발인원의 10%가 우리 단국대 출신이었습니다. 후배들이 좀 더 분발해 우리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 주었으면 합니다” ▶ 우리 대학 박병휴 동문(왼쪽)이 5일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약정했다. 사진은 약정식 뒤 장호성 총장(오른쪽)과 기념촬영. 우리 대학 박병휴 동문(법학과 76졸)이 학교 발전에 힘써 달라며 5일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약정했다. 박 동문은 법과대학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법대 재학생들이 힘을 얻었으면 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송동수 법과대학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법과대학의 근황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동문은 “어려움이 다가올 때는 무엇보다 내 하기 나름에 따라 나의 길을 찾아갈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강조하며 “후배들이 열정을 가지고 공부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박 동문(사시 18기)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세양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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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공학교육혁신센터, 공학 멘토링 ‘드림캠프’ 진행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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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21~23일 강원도 주천고등학교에서 주천중·고등학교학생 42명에게 공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캠프’를 진행 했다. ▶ ‘드림캠프’에 참가한 멘토와 멘티 학생들 이번 드림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공학교육현신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공학 관련 교육을 받기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표로 시행 됐다. 우리 대학 공과대학 재학생 24명으로 구성된 멘토링 팀은 첫날 멘토 강연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 전자키트를 활용하여 만든 3단 선풍기 둘째 날에는 △드라이아이스로 아스크림 만들기 체험 △3단 선풍기 만들기 체험 △과학 상식 퀴즈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공학 호기심을 풀어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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