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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김광진 동계유니버시아드 메달 석권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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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쇼트트랙 1000m, 1500m 금메달 -김광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은메달 지난 14일 폐막한 2015 그라나다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리 대학 선수들의 선전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개를 석권하며 러시아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 중 우리 대학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힘을 실었다. 박세영이 쇼트트랙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국가대표의 저력을 과시했으며,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대학 새내기 김광진이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단국대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국내 1호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국가대표인 김광진은 과감한 기술을 능숙하게 선보이며 앞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김광진은 세계랭킹 10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로바키아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한국은 빙상 쇼트트랙,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의 종목에 선수 89명을 비롯해 총 131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우리 대학은 쇼트트랙에 박세영과 우리대학 신입생 김광진이 스키(프리스타일) 종목에 참가한 것을 비롯해 총 13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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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재학생들, 일본 평생교육현장 답사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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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재학생들과 한상길 교직교육과 교수가 최근 방학을 맞아 자매대학을 방문하고 평생교육 현장을 답사했다. ▶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재학생들이 일본 문부과학성 청사를 방문해 일본의 평생교육시스템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대학 와세다대, 츄오대를 방문했으며 또 문부과학성과 카케가와시 시청 교육담당자들을 만나 일본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세계 최초 평생학습도시인 시즈오카현 카케가와시(静岡県掛川市) 평생교육 담당자들을 만나 이들이 평생학습도시를 계획하게된 배경, 추진과제, 경험들을 전해듣고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재학생들이 16일 추오대 평생교육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의 평생교육시스템을 비교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자매대학인 추오대와 와세다대를 각각 방문해 평생교육 간담회를 가졌다. 타케이시 치카코(武石 智香子) 추오대학 국제센터 소장을 비롯해 크레센트아카데미장 등 교수진들이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재학생들을 환영했으며 와세다대학에서도 익스텐션센터장을 비롯한 교원들이 함께 참석해 양 대학 간의 활기찬 친선교류와 평생교육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를 가졌다. 이번 일본 평생교육현장 답사에 참가한 김현영(일반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양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평생교육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를 넘어 교육현장에서의 심층적인 학문적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데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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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오아미 교수, 헝가리 · 오스트리아 초청 신년음악회 참석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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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 Zoltan과 부다페스트· 비엔나 에서 공연, 청중들의 열띤 호응 우리 대학 생활음악과 초빙교수인 오아미 교수가 지난 1월 1일과 4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자첼리스트로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신년음악회에 참석하였다. 오 교수는 헝가리의 세계적인 집시 바이올리스트인 마거졸탄( Maga Zoltan) 의 초청을 받아 지난 1일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Arena 공연장에서 1만 6천명의 청중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상황에서 마거졸탄 등과 함께 공연을 펼쳐 청중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서 오 교수는 동양의 신비로운 외모와 대중을 사로잡는 드라마틱한 테크노 연주로 모든 관객의 환호 속에 연주를 했다. 오 교수의 연주 모습은 헝가리 에코방송( ECHO TV) 는 헝가리 전역에 방송되었으며 이와 관련 오 교수는 ‘이번 해외연주로 국위선양은 물론 첼리스트서 본인의 위상도 한층 더 높이는 되었다.’ 고 말했다. 오 교수는 또 1월4일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Konzerthaus 공연장의 1천 5백석 전석이 가득찬 상황에서 부다페스트 전자첼로 테크노 연주와 비엔나 어쿠스틱 첼로연주로 각각 연주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 오 교수와 마거졸탄의 헝가리 ECHO TV 인터뷰 영상 http://www.echotv.hu/riportjaink-2015-01-01-ujevi-galaest - 오 교수와 마거졸탄의 헝가리 STOP지의 인터뷰 기사 http://www.stop.hu/kultura/maga-zoltan-vii-budapesti-ujevi-koncertje-a-hegedumuvesz-eddigi-legrandiozusabb-show-ja-lesz/1285507/ - 오 교수와 신년음악회에 대한 헝가리 온라인 매체 Nepszava지의 인터뷰 기사 http://nepszava.hu/cikk/1042870-maga-zoltan-ujevi-koncertje

송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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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원중 교수, 제 4기 한국학진흥사업위원회 위원장 위촉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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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교육과 김원중 교수가 제 4기 한국학진흥사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 김원중 교수 임기는 이달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학진흥사업위원회는 교육부 소속으로 한국학 기초자료 수집 및 심층연구지원, 해외한국학 거점 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통해 한국학 인프라를 강화하고 한국학진흥사업단의 사업을 심의하는 자문기관이다.문학, 역사, 철학, 정치 등 교수 15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김 교수는 중국문학사 서술 방법론, 한문해석방법론과 고전번역 등을 연구하며 문화융성위원회 인문특위위원을 지내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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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미얀마에 전해진 단국인의 사랑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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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지난 1월 3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미얀마 해외봉사활동을 시행했습니다. 봉사단은 미얀마 양곤 지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찾아 학교시설 개보수 및 교육봉사를 전개했고, 현지 학생들은 물론이고 마을 주민들에게 나눔과 감동을 전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미얀마 해외봉사단 나눔의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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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BT분야 연구 성과 공유, 제약생명공학포럼 개최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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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제약생명공학포럼’이 14일 오후 3시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 율곡기념도서관에서 제5차 제약생명공학포럼이 열렸다 이번 학술행사는 우리 대학의 BT분야 연구 성과를 기업과 공유하고 산학협력사업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리 대학 연구진 10여명과 30여명의 제약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각종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우리 대학에서는 ▲시기능 연구(의학과 조경진 교수) ▲항생제 방출형 골시멘트(나노바이오의과학과 오세행 교수, 의학과 박희곤 교수) ▲저출력 광-줄기세포 병행 치료 가능성(의예과 안진철 교수) ▲천연물 유래물질의 생리활성 평가(의예과 이연희 교수) ▲항 노화 신약 개발 연구(의예과 신득용 교수) 등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이어 ▲한국젬스 산학협력 성공사례(한국젬스 김정수박사)가 발표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학근 부총장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며, “제약생명공학포럼이 보다 활성화되어 기술이전과 더불어 현장밀착형 인재 양성에도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약생명공학포럼은 우리 대학의 생명공학분야 연구 성과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4년 1월 발족했으며, 우리 대학 연구진과 국내외 30여개 제약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제약생명공학포럼을 통해 각종 연구 성과가 발표되었고 삼익제약, 한국젬스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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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글로벌 융합연구의 리더-조직재생공학연구소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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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성과 잇따라 우리 대학 부설 조직재생공학연구소(소장 김해원 교수)가 오랜 기간 교류하고 있는 해외 연구팀들과 세계적인 연구 성과물을 연이어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조직재생공학연구소는 최근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이반 월 교수와 함께 생명과학분야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 ‘셀(Cell)’의 자매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 / IF=22.1)’ 1월호 온라인 판에 포럼 형식의 기사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사는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의 임상실용화 및 산업화를 위한 핵심전략에 대해 세계적 석학들의 의견을 담은 포럼형식의 기사로,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로 구성된 ’CASMI‘ 기관이 주도해 게재하게 됐다. ‘CASMI’는 영국의 옥스포드 및 UCL이 주관해 전 세계 의료혁신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연구 개발하는 기관으로, 최근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를 연구하는 대학, 연구소, 관련 회사 등과 실용화를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는 등 관련분야에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기관이다. 옥스포드, UCL 외에도 스탠포드, 하버드, 캘리포니아재생의학연구소 등 10여 개 기관이 함께 활동하고 있고, 우리 대학도 지난해부터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조직재생공학연구소는 지난 12월에도 호주 시드니대학의 보이첵 샤노브스키 교수와 퓨전단백질 임플란트에 관한 공동논문을 재료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 (Adv Funct Mater / IF=10.4)’ 에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UCL의 조나단 놀 교수와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드럭 딜리버리 리뷰즈 (Adv Drug Deliv Rev / IF=12.7)’에 두 편의 초청리뷰를 게재한 것을 비롯해, 올해 초에는 생체 내에서 분해가 되며 의료용 초음파 진단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나노입자를 개발하고 세포/동물실험에서 효능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나노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지인 ‘ACS 나노 (ACS Nano / IF=12.0)에 발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조직재생공학연구소는 영국, 미국, 호주, 스페인 등 해외 연구그룹들과 지난 5년간 약 50여 편의 정상급 공동연구 결과물을 발표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연구논문 외에도 14개 해외기관과 교류하며 6건의 국제공동과제를 수주하기도 했고, 대학원생 및 연구원 등 인적 교류도 추진하고 있으며, 15차례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연구 학술 교류활동에 있어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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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천안캠퍼스 산학협력 프로그램,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 소개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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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산학협력프로그램이 12월 18일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에 소개 됐다. ‘교육계 트렌드! 산학협력이 인재를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실무 중심 교육 및 기업과 연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천안캠퍼스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주목을끌었다.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은 과도한 학벌, 스펙 경쟁 대신 실무 능력 향상으로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천안캠퍼스 학생들의 모범사례를 방영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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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학교육과, 자체 장학금 조성해 재학생 돕는다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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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대학 졸업생들의 후배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달 영어과와 러시아어과 등이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22일 수학교육과도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수학교육과는 12월 6일 동문회를 열고 동문장학기금(단수장학금) 3백만 원, 수학교육과 동문회 운영비 잔액 1백만 원과 문장휘 (주)문일케미칼 대표(수학교육과 22회 졸업생)가 기부한 1백만 원을 후배들의 면학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0년부터 단수장학회를 통해 매년 3백~4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온 수학교육과 동문회는 올해 5백만 원을 계기로 향후 매년 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수학교육과 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돕기로 했다. 수학교육과 동문회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학교육과 학생들이 동문회의 후배사랑을 경험함으로써 졸업 후에도 단국대와 후배를 사랑하는 애교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수학교육과 김창일 교수는 “학교현장에는 단국대 수학교육과 출신 교사의 수가 대단히 많고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선배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재학생들도 임용시험에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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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천안학 UCC 동영상 대회' 1등상 수상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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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생활음악과 재학생(양수희, 김성광, 이혜련, 강고은, 조승민)으로 구성된 ‘천안Song’ 팀이 지난 16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열린 ‘천안학 UCC 동영상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 천안학 UCC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천안Song' 팀 천안 지역 대학생들로부터 천안과 관련된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지역의 7개 대학 '천안학' 수강 학생 1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는 우리 대학 '천안Song‘ 팀과 나사렛대, 남서울대 재학생 팀 등 3개 팀이 올랐으며,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천안Song’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천안Song‘ 팀은 UCC 동영상에 자신들의 전공과 특기를 살린 자작곡과 랩을 활용해 천안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호두과자, 병천 순대, 입장 포도, 성환 배 등 지역 음식 및 특산물을 재미있게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1등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양수희(생활음악과 4년) 양은 “UCC를 만들기 위해 전공을 살려 곡을 직접 만들고 영상을 촬영하는 활동은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천안학 교수님들의 피드백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으며, 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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