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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앞둔 노 교수의 대학사랑, 최문식 교수 2억원 기부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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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교수(건축공학과)가 지난 12월 28일 장호성 총장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올 2월 정년을 앞둔 최 교수가 지금까지 기부한 발전기금은 총 2억원으로 지난 2007년에도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최 교수는 “35년간 강단에 서며 받은 녹을 어려운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주려 한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최문식 교수(왼쪽) 발전기금 전달 최 교수는 지병으로 투병중인 와중에도 지난 2007년 베스트티칭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대학당국은 최문식 교수의 뜻을 기려 ‘송재장학금’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외부에서도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 12월 11일에는 유석호 림스상사 대표이사가 1천만원, 24일에는 김학렬 신광에코로드이엔씨(주) 대표이사가 토목환경공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1월 11일에는 정태영 (주)다산캐터링 대표이사가 1천만원을 각각 장호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유석호 림스상사 대표이사(오른쪽) 발전기금 전달 김학렬 신광에코로트이엔씨(주) 대표이사(오른쪽) 발전기금 전달 정태영 (주)다산캐터링 대표이사(왼쪽)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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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편입학 마감, 죽전 일반 16.29대 1, 천안 일반 5.42대 1

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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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단국대학교 전기 편입학 경쟁률이 죽전캠퍼스 일반편입 16.29대 1, 학사편입 6,87대 1 천안캠퍼스 일반편입 5.42대 1, 학사편입 1.82대 1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패션제품디자인과(일반편입)가 3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해 62.6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천안캠퍼스는 시각디자인과(일반편입)가 8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해 23.88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학과별 경쟁률은 아래와 같다. ▲ 죽전캠퍼스 모집단위 경쟁률 모집정원/지원자 구분 학과 일반 편입 패션제품디자인과 62.67대 1 3명/188명 특수교육과 28.50대 1 2명/57명 언론영상학부 31.67대 1 3명/95명 국어국문학과 37.67대 1 3명/113명 경영학부 28.00대 1 25명/700명 ▶ 천안캠퍼스 모집단위 경쟁률 모집정원/지원자 구분 학과 일반 편입 시각디자인과 23.88대 1 8명/191명 영어과 6.20대 1 10명/62명 환경자원경제학과 6.20대 1 5명/31명 간호학과 13.00대 1 1명/13명 문예창작과 14.00대 1 3명/42명 ▲ 천안캠퍼스경쟁률 현황 바로가기http://ipsi.dankook.ac.kr 문의) 입학처 입학관리과 죽전캠퍼스 031)800-2005~3 천안캠퍼스 041)550-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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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동영상] 단국대학교 무한나눔 프로젝트 <img src=/html/themes/dankook/images/dankook/main/ic_tv.gif align=absmiddle>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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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1년간 불우이웃 모금 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쌀 800백포를 용인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고, 오후에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서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그 나눔의 현장을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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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죽전캠퍼스 공과대학 및 건축공학과 공학교육인증 획득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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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학과 위상제고 및 취업시 가산점 혜택 죽전캠퍼스 공과대학 계열 전 학과와 건축대학 건축공학과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서남표)로부터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은 고분자공학, 기계공학, 전자전기공학, 컴퓨터공학, 토목공학, 파이버시스템공학, 화학공학, 건축공학 전문 프로그램 등 8개 분야이다. (건축학과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서 시행하는 별도의 건축학교육인증 평가를 시행함)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하면 국제간 협약에 따라 공학교육인증 협약에 가입된 나라와 동등한 수준의 공학교육 품질을 인정받게 되며 미국 기술사 시험의 응시자격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삼성, LG 등 관련 기업 지원시에도 가산점이 주어진다. 우리대학은 2006년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신설하고 공학교육인증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죽전캠퍼스는 2008년 8월 인증평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1년여의 평가를 거친 끝에 이번에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한 것. 이승기 죽전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공학교육인증획득으로 우리대학의 공학교육 프로그램들이 외부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관련학과의 위상제고는 물론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죽전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9년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학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한국공학교육연구센터가 주관한 제 3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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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새로운 역사 창출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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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철 이사장 신년사] 존경하는 장호성 총장님! 안응모 동창회장님! 그리고 교수님들과 직원 여러분! 경인년(庚寅年) 새해 벽두에 여러분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한다고 들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러 201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이라면 2010년인 올해는 남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작년 2009년이 안중근(安重根) 의사의 의거 100주년이었다면, 올해는 우리 민족이 나라를 잃은 쓰라린 경험을 하게 된 지 100년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올해는 안중근(安重根)의사께서 순국하신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하며,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이 발발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민족의 마음 깊숙한 곳에 남아있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는 해가 바로 2010년인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그와 같은 비극적 시련에 좌절하지 않고, 싸워 이겨냄으로써 독립을 쟁취하고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우리 민족은 과거 한 때의 상처를 단순한 상처 그대로 두지 않고, 새로운 내일을 창조하는 동력(動力)으로 바꾸어놓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을 통하여 우리가 잘 보았지만 나보다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정신도 강한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이 지닌 이와 같은 저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민족사학인 단국대학은 그와 같은 우리 민족의 저력과 정신을 그대로 답습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잉태된 것이 단국대학이었고,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교육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인재양성에 매진해 온 것이 우리 단국대학입니다. 지난 연말,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범정 장형 선생의 어록비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범정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습니다. 저 역시 그 자리에 참석하여 범정 선생의 높은 뜻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공명정대하시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셨던 당당한 분이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한결 같은 분이었습니다. 투철한 교육관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 일꾼을 양성하신 분이었습니다. 교수와 직원을 가족처럼 아끼고 독려하며, 학생들을 끔찍이도 사랑한 분이었습니다. 단국대학은 범정선생 같은 설립자가 계셨기에 다른 대학과 달리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이 더욱 투철한 민족사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단국인이 되어야 합니다. 작년 기축년(己丑年) 일 년 동안 우리는 단단히 다져진 기반위에 학교의 질 향상, 국제대학으로 상향(上向)하기 위해 총장님 이하 단국가족 모두가 매진하였습니다. 우리는 단국대학을 훌륭한 대학,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만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임무이며 사명입니다. 금년에도 우리는 그 욕망(欲望)을 늦출 수 없으며 촉진(促進)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는 각오를 재삼 다짐하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순간, 앞으로 다가올 내일을 준비하는 순간은 의욕이 넘치고 기운이 생동하여 기쁘기 마련입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 때문일 것입니다. 올 한해 우리 단국인 모두가 이처럼 의욕적이고 정력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단국대학의 발전과 단국인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신년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4일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박 유 철 [장호성 총장 신년사]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직원, 동문 그리고 학생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우리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상승되었고, 입학사정관제 실시, 중대형 연구과제 수주의 활성화, 대학의 사회봉사와 이의 실천을 위해 수많은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하였습니다. 연구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IT, BT, CT 연구원의 적극적인 연구과제 참여는 교수님들의 연구에 대한 의지 표출 및 연구 특성화 시동으로 사료됩니다. 우리 대학의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실용학풍 조성과 수요자중심의 학사체제 전환 시도, 대학자체평가 지표개발, 설립취지비와 범정어록비 건립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결승전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멀리 외국에서도 축구 U-리그 우승의 감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교수님들과 보직자들이 다른 교수님들의 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것은 하나의 단국가족이라는 든든한 공동체를 확인하게 된 경험이었으며 열심히 해보자는 구성원의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난해 외부의 대학평가 결과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이미 이루어진 여러 가지 평가지표의 개선으로 올해의 대학평가는 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연구업적기준 상향조정과 더불어 대학과 학과에서 교과과정 개편 작업이 서서히 일고 있습니다. 연구여건 조성을 위해 천안에 약학관, 죽전엔 산학협력관의 이름으로 대형 강의실을 포함한 연구동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무엇보다도 국제화에 역점을 두어 외국인 교수와 학생을 유치하고 영어강의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현재는 인문계, 예술계, 그리고 자연계가 융합하는 시대입니다. 학문의 고유영역의 경계를 넘어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새로운 학문을 탐구하고 만인색색의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연출하고자 합니다. 우리 대학은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여 왔으며, 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서 대학사회의 선봉에 설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학이 진정한 선구자적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이 자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인사관리와 행정체계를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그리고 헌신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하는 완벽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민족의 번영을 기도하는 홍익인간의 건국정신을 이어받아 진리를 탐구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후학을 양성하는 진리의 전당을 세우신 범정 선생과 혜당 여사의 굳세고 깊은 뜻과 2만 8천의 구성원과 15만 동문의 중지를 모은다면 비전 2017의 목표를 넘어 완벽한 교육서비스라는 숙명적 사업을 머지않은 장래에 완수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민족사학 단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구성원과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또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과 사랑의 쌀 등으로 직접 봉사를 실천한 양 캠퍼스 총학생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2010년 1월 4일 단국대학교 총장 장 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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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어록비’ 독립기념관에 세워져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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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 장형 선생 어록비문 “독립은 남이 갖다 주는 것이 아니고 오직 우리 자신의 힘으로 쟁취해야 한다” 우리대학 설립자이신 범정(梵亭) 장형(張炯) 선생의 어록비가 독립기념관에 세워졌다.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독립운동가 범정 장형 선생의 45주기 추도식이 열린 12월 30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 ‘애국시․어록비공원’에서 범정 장형 선생 어록비 제막식을 열었다. 어록비 제막식에는 장호성 총장, 박유철 이사장, 장충식 명예총장, 김주현 독립기념관장과 광복회 회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범정 선생 어록비는 독립기념관 애국시어록비건립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지난 2009년 5월 13일에 최종 승인되었다. 어록비 건립 소식을 접한 대학 구성원과 동문들은 ‘어록비 건립은 범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단국대학교가 민족사학의 정체성을 거듭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금운동을 전개해 어록비 건립에 동참했다. 독립기념관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구국활동을 후세에 전하고 민족정신 계승을 위해 경내 시어록비 공원을 조성했으며, 이번에 건립된 범정 선생 어록비를 포함해 안중근 의사 등 순국선열 시․어록비 98개가 설치되어 있다. 범정 장형 선생(1889.1.18~1964.12.30)은 보성전문학교 수학 중 조선총독부 설치에 울분을 토하고 1911년 학업을 중단, 만주로 건너가 광복을 맞을 때까지 항일투쟁에 헌신하며 청춘을 바쳤다. 범정 선생은 국내외 민족자본가와 수시로 접촉, 독립운동자금을 모금하였고 일경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이를 임시정부에 전달해 광복군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광복의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범정 선생은 광복 후 국민동지회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나 해방공간의 극심한 정국혼란과 강대국에 의한 민족분단이 가속화하는 현실을 목도한 뒤 자신의 여망을 인재양성에 두기로 결심한다. 이후 박기홍 선생의 부인인 육영사업가 혜당 조희재 여사와 함께 1947년 단국대학을 설립하고, 이후 육영사업에 헌신하던 중 1964년 향년 74세로 별세하였다. 범정 선생은 목숨을 건 항일투쟁의 공로로 1963년 건국공로훈장을 수훈하였다. 유족인사를 하고 있는 장호성 총장 기념사를 하고 있는 박유철 이사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주현 독립기념관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우전 前광복회장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연혁보고를 하고 있는 김성곤 죽전캠퍼스부총장 범정 장형 선생 어록비 제막 제막식 후 내외빈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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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선정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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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번째로 선정, 장비 및 시설비 10억원 지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조용범 교수)이 29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2010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를 권역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초 전남대 치과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단국대 치과병원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단국대 치과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와 충청남도로부터 장비 및 시설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중증장애인에 대한 전문 진료, 장애인 진료 전문인력 양성 등 충남지역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체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984년 개원한 단국대 치과병원은 1986년 국내 최초로 예방치과진료실을 열었고, 2001년에는 몽골국립대 내 진료소를 설치했다. 또한 국내외 각종 봉사활동 전개하고 365일 야간응급진료 체계 구축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치과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올 초에는 치과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며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교육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2013년까지 주요 거점지역에 총 9개의 중증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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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녹이는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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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소외계층 자녀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죽전캠퍼스, 용인시 쌀 800포 전달, 자원봉사활동 실시 죽전캠퍼스 총학생회 무한나눔팀은 28일 오전 서정석 용인시장을 찾아 지난 1년간 모금운동으로 마련한 쌀 800포를 전달하고 한울 장애인공동체(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한나눔팀은 지난 1년간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통해 2천 7백여만원을 마련, 20kg들이 쌀 800포를 구입했다. 참여인원은 2천 4백여명. 쌀은 새터민(321가구), 위기가정(179가구), 사회복지시설(30개소)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 소외계층자녀 초청 문화행사 열어, 집중학습프로그램도 마련 노동조합 불이웃돕기 성금 전달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과 총학생회, 총여학생회는 29일(화) 오전 천안CGV 영화관에서 천안지역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원생을 초청해 마술과 음악공연, 영화를 보여주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안 신아원 원생(34명), 푸른솔 지역아동센터 원생(17명), 서로사랑 지역아동센터 원생(20명) 등 71명의 아동과 교사 15명은 마술 퍼포먼스, 캐롤 따라부르기 등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기며 성탄절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했다. 1월 4일부터는 천안지역 취약계층 중학생 70명을 초청해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청소년 윈터 스터디 캠프(Winter Study Camp)’도 연다. 학생들이 교사로 나섰던 지난 여름방학 캠프보다 내용을 더 알차게 꾸려 이번 캠프에는 원어민교수까지 강사로 나서 매일 1시간씩 영어회화를 지도한다. 캠퍼는 4주간 진행되며 총 100시간의 수업과 스포츠활동 등 현장교육동 병행해 학습효과를 높이게 된다. 박승환 사회봉사단장은 “소외계층 자녀의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의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 노동조합도 11일(금) 송년회로 모은 기금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무용 천안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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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마감, 죽전 6.96대1, 천안 8.03대 1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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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일반학생-가군] 71.6대 1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보컬)[일반학생 - 나군] 182대 1 전년대비 경쟁률 상승 단국대학교 2010학년도 정시모집 최종마감 결과 죽전캠퍼스는 6.96대 1(1,457명 모집 / 10,134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8.03대 1 (1,435명 모집 / 11,516명 지원)로 집계됐다. 양 캠퍼스 모두 작년(죽전 5.82대 1, 천안 7.28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죽전캠퍼스는 가 군이 23.53대 1(45명 모집 / 1,059명 지원), 나 군이 5.64대 1(703명 모집 / 3,966명 지원), 다 군이 7.21대 1(709명 모집 / 5,109명 지원)을 기록했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일반학생-가군]이 71.6대 1(10명 모집/716명 지원)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학과[일반학생-나군]이 12.64대 1(11명 모집/139명 지원), 경영학부[일반학생-다군]이 8.26대 1(68명 모집 / 562명 지원), 화학과[일반학생-다군]이 7.93대 1(14명 모집 / 111명 지원)을 각각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나 군이 8.38대 1 (559명 모집 / 4,684명 지원), 다 군이 7.80대 1(876명 모집 / 6,83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생활음악과(보컬)[일반학생-나군)이 182대 1(4명 모집 / 728명 지원)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설학과인 중동과[일반학생-나군]이 12대 1(3명 모집/36명 지원), 공예과[일반학생 - 다군]이 17대 1(40명 모집/678명 지원), 동물자원학과[일반학생-다군]이 10.56대 1(9명 모집/95명 지원)을 각각 기록했다. 의예과[일반학생-다군]은 9.81대 1(31명 모집/304명 지원), 치의예과[일반학생-나군]은 3.97대 1(64명 모집 / 254명 지원)을 기록했다. 한편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인문·자연·의학계열은 2010년 1월 26일(화), 예·체능계열은 2월 1일(월) 각각 발표한다. 경쟁률 현황보러가기 (http://ipsi.dankook.ac.kr) 문의(입학처 입학관리과) 죽전캠퍼스 :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 041)550-1233~6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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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대학간 교류 모범 만들터.. 명지대와의 교류협약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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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학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 대학간 교류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호성 총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21일 오전 11시 범정관 회의실에서 양 대학 총장을 비롯 25명의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 대학교류를 위한 10개 분야에 대해 합의했다. 장호성 총장(왼쪽)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이번에 합의된 내용은 ▲교직원 직무연수 ▲교직원 스포츠교류 ▲단국-명지 글로벌 파트너쉽 프로그램 운용 ▲대학 간 학점교류 ▲취업프로그램 공동참여 ▲용인시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추진 ▲공동연구과제 수행 ▲대학간 체육대회 ▲봉사활동 ▲신·편입학 학생선발 관련 업무 협조 등이다. 세부적으로 교직원 직무연수시 양 대학 자원이용, 국제어학원 및 평생교육원 수강료 할인, 해외 교류 대학 소개를 통한 학생 교류 협력 진행, 공동 해외봉사 활동 시행, 동종 전공이나 교양과목 교차 수강 및 학점 인정, 공동 기술장터 개최, 국가연구개발 사업 공동참여, 교수 공동 세미나 개최 및 연구 교류 등 이다. 장호성 총장은 “두 대학이 서로의 강점은 배우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교류를 통해 대학과 지역, 국가발전에 기여하자”며“ 양 교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항목을 통해 전국 대학교류 협력의 모범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양 교는 지난 6월 17일 포괄적 교류협력협약을 맺었다. 그 동안 양 교 행정부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 내용 발굴을 위해 수 차례 실무자 접촉을 가졌으며 최근 실현가능성이 높은 10개 항목에 의견 일치를 가져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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