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372 |
  •  페이지 187/338
동계체전 ‘충남대표=단국대’ 공식 재확인

2010.02.08

7,094

파일 인기글

동계체전 충남대표 금메달 9개, 모두 단국대생 획득 이정수 김성일군, 밴쿠버행 “쇼트트랙 금메달 자신” ▶ [자료사진] 이정수군의 역주 장면 동계체전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단국대팀이 충남 선수단의 금메달 9개를 모두 거머쥔 대활약을 펼쳤다.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원도, 경남, 전북 일원서 펼쳐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단국대팀은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에서 충남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모두 차지해 ‘충남대표 = 단국대’ 공식을 입증해 보였다. 금메달 종목을 살펴보면 남자대학부 스키 대회전[김현태, 체육교육과 2년]과 회전[김현태], 크로스컨트리 40km 계주[(김태성, 생활체육과 2년), (박상용, 체육교육과 2년), (박용, 운동처방재활학과 1년), (최태순, 스포츠과학부 3년)],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10km[최태순], 스피드스케이팅 500m 및 1000m[김영호, 체육교육과 2년], 여자대학부 스피드스케이팅 3000m[조혜수, 체육교육과 4년], 쇼트트랙 3000m 계주[(진선유, 체육교육과 3년), (박효정, 생활체육과 2년), (정바라, 운동처방재활학과 2년), (허희빈, 스포츠과학부 3년)], 남자대학부 쇼트트랙 3000m 계주[(김찬욱, 스포츠과학부 4년), (박진환, 스포츠과학부 4년), (윤혁, 운동처방재활학과 1년), (조수훈, 스포츠과학부 3년)]이다. 단국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땄다. 한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2월 12일~28일)에 단국대생인 이정수, 김성일(이상 쇼트트랙)이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충남태권도협회 운영위원장에 ▶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한편, 충남도 체육회는 최근 최종진 단국대 대외협력부총장을 충남태권도협회 운영위원장에 선임했다. 충남도 체육회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충남 태권도협회의 조기 정상화와 도내 태권도인의 화합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위원회 임원을 새롭게 선임했다”며 “운영위원회는 협회 정상화 이후 태권인들에게 협회를 인계하게 된다”고 밝혔다.

웹마스터

|

이슈

신입생들의 함성, 얼어붙은 캠퍼스를 깨우다!

2010.02.08

7,224

파일 인기글

입학처 ‘2010학년도 신입생 파운데이션 코스’ 성황리에 마쳐 1월 25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도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319호에 모인 165명의 예비신입생들의 눈망울은 반짝반짝 빛났다. 처음은 다소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동기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희망찬 대학생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수시모집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2010학년도 신입생 파운데이션 코스’에 등록한 예비 신입생들.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신입생 예비대학이 참가자들의 호응속에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참가자들은 일주일간 영어읽기 6시간과 계열별 기초 수업 9시간 등 총 15시간의 수업을 수료했으며 프리젠테이션 능력 습득, 진로탐색과 리더십 배양, 고은시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또한 학과교수 및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력을 습득했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이혜민 양 (법학과 10학번)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왔는데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 깜짝 놀랐다. 특히 학과 교수님과 선배들과 개인적으로 상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입학을 준비하기 전에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11학년도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입학처 입학전형팀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한 예비대학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내년에서 좀더 다양하고 신입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취재 : 김경천(언론․영상학부 3년, 홍보도우미) 사진촬영 : 이상만(컴퓨터과학 3년, 홍보도우미) ▶ 신입생 파운데이션 코스 입학식 ▶ 여기가 바로 여러분이 공부할 도서관이에요 ▶ 계열별 기초 수업 ▶ 영어말하기 수업 ▶ 나의 적성은 무엇일까 ▶ 글쓰기는 너무 어려워 ▶ 게임은 무조건 이기고 봐야~ ▶ 소중한 추억을 마무리 하며~

웹마스터

|

이슈

정진환군, 치과의사 국시 수석

2010.02.04

8,842

파일 인기글

“실천하는 의료인 되고 파” 천안캠퍼스 치과대학 정진환 군(치의학과 4년)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10년도 제62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340점 만점에 306점을 받아 수석합격(3명 공동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2004년 단국대에 입학한 정군은 2학년부터 ‘노력파’라는 평가를 받으며 줄곧 장학금을 놓치지 않아 치과대학 차석졸업도 차지했다. 정군은 “평소 문제해결 위주의 학습방법과 다양한 관점의 연구 습관을 들인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실천하는 의료인이 되고 싶다”고포부를 밝혔다. 단국대는 2010년도 치과의사 국시 합격률 98.8%(86명응시, 85명 합격), 의사 국시 합격률 96.2%(52명 응시, 50명 합격)를 기록해 전국 평균 합격률(치과의사 96.3%, 의사 92.9%)을 상회했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831명이 응시, 800명이 합격해 96.3%의 합격률을 보였다.

웹마스터

|

피플

스포츠과학대학원, 개원 10주년 세미나 개최

2010.02.01

4,907

파일 인기글

장충식 명예총장 특강 졸업생 및 재학생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가져 스포츠과학대학원(대학원장 박광동 교수)은 1월 30일(토) 오전10시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스포츠과학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총동문회 발대식도 겸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장충식 명예총장,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이 세미나장을 가득 메웠다. 장충식 명예총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1부 행사에서 특강 연사로 나선 장충식 명예총장은 과거 남북체육회담 수석대표와 1991년 세계청소년 축구대회 남북단일팀 단장으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고하며 ‘남북한 체육교류와 북한사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이어 스포츠과학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 100여명은 1천2백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스포츠과학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이엽 총동창회장, 장충식 명예총장, 최홍준 원우회장) 한편 스포츠과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이날 발대식을 갖고, 초대 동창회장으로 이엽 동문(현 SK와이번즈 지원팀장)을 추대했다. 이어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세미나에서는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케팅학과, 레저스포츠학과, 태권도학과 등 4개 학과에 대한 소개와 최근 학술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웹마스터

|

이슈

‘아마레 앙상블’ 5백회 기념 공연 소개

2010.02.01

4,540

파일 인기글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봉사단체인 ‘아마레 앙상블’이 최근 무료 순회 공연 5백회를 돌파했다. 지난 99년 7월 5일에 창단돼 천안캠퍼스 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첫 공연을 가진지 12년 만에 5백회 봉사 연주를 가진 것이다. 지난 1월 21일 목포 국립 결핵병원에서 5백회 공연을 가진 ‘아마레 앙상블’의 연주와 훈훈한 선행이 최근 한 언론에 보도 됐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1/2010012101933.html?srchCol=news

웹마스터

|

이슈

전국최초 ‘제약바이오 취업캠프’ 신설

2010.02.01

5,307

파일 인기글

단국대, 바이오전문인력양성사업기관 선정 4년간 280명 교육, 전국대학 바이오 관련학과생 참여가능 바이오분야 전문가 부족으로 업계 인력난이 심한 가운데 첨단 바이오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할 전문가과정이 신설돼 화제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9일, 바이오분야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2기 바이오 전문인력양성사업’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매년 70명씩 4년간 280명의 바이오제품평가기술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바이오제품평가기술전문가과정‘은 의약품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동물활용 독성시험(비임상시험) 수행, 바이오제품평가를 위한 시험검사규정 절차 및 인허가 교육 등 바이오핵심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강사진에는 단국대 교수진, 정부출연 연구원, 기업체 연구원 등 24명이 투입된다. 단국대는 이번사업을 “제약바이오 취업캠프”라 명명하고 2010년 5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해 7~8월 2회의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단국대를 포함한 전국대학의 바이오 유관학과 3,4학년과 졸업생, 관련 전공 대학원생이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1개월간 진행된다. 수업료를 비롯한 기숙사비, 식비 등 제반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오충훈 연구책임교수(단국대 치대)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신약개발 시험비용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고 신물질 개발의 기간도 단축이 가능해 외국기업의 시험수주도 가능할 것”이라 청사진을 펼쳤다. 또한 농축산물을 비롯한 바이오관련 제품의 고부가 가치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밝혔다. 단국대는 기존 바이오 유관학과 학생들이 생리학, 병리학, 약리학, 실험동물학 등의 교육에 취약하고 더욱이 안전성 시험과 유효성 시험에 대한 개념이 전무한 실정을 감안해 식약청,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대한뉴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과정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몰입식 영어교육, 교수 멘토링, 관련 기업과 산업체 인력 재교육을 위한 계약형 교육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 오충훈 교수(단국대 치과대학) : 010-5133-1064

웹마스터

|

이슈

<b>2010학년도 등록금 동결 결정</b>

2010.02.01

9,412

파일 인기글

2년 연속 등록금 동결 결정 연구 및 장학사업 확대, 약학관 신축 등 투자 계획에는 변함없어 우리 대학이 2년 연속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월 29일(금) 오후2시 죽전캠퍼스에서 전체 교무위원 회의와 대학발전협의회를 잇달아 열고, 201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등록금 동결과 관련, 장호성 총장은 “경제난과 청년실업 등 사회전반의 여려움을 간과할 수 없기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등록금은 동결하지만 재학생 장학금 확충과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약학관 신축 등 대학발전을 위한 투자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대학발전을 위한 부족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 교육 및 연구 사업 이외의 신규 사업을 축소하고 경상 경비 절감, 발전기금 유치 확대 등 자구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교무위원회의에 이어서 열린 대학발전협의회에 참석한 양 캠퍼스 학생대표는 “대학이 어려운 결정을 내린 만큼 학생들도 대학의 예산절감에 동참할 것이며, 우선 개강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2010학년도 등록금 책정을 위해 학교와 양 캠퍼스 학생대표가 참여하는 대학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총 7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 왔다. ▲ 사진은 지난번 전체 교무위원 회의 모습

웹마스터

|

이슈

태권 종주국 기술, 중앙아시아에 전파한다

2010.01.20

5,411

파일 인기글

단국대, 20일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 ․ 국립체육대학과 협약 우즈벡 태권도 선수단, 단국대서 훈련캠프 열어 태권도 종주국의 현란한 기술이 중앙아시아에 전파된다. 단국대는 20일(수) 오후 2시30분 천안캠퍼스 소회의실에서 태권도 국제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와 선수단 교환훈련 연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동시에 16개 체육 분야 전공을 설치한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와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체육 분야 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러스탐 국립체육대학교 부총장,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압보스 태권도협회부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환훈련 연수 협약에 따라 단국대는 태권도의 앞선 기술을 보급하고,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의 전지훈련장소로 천안캠퍼스 체육관 등 학내 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 앞서 장충식 명예총장은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에 도복, 보호장비, 격파용품, 미트 등 다양한 태권도 용품을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과 라티포프 압보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부회장, 칼무크하메도프 러스탐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했다.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은 “태권도 보급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의 우호적 이미지를 알리고 천안캠퍼스가 국제사회의 태권도 연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압보스 부회장은 “지난 2008년 8월 단국대에서 전지훈련을 가져 베이징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성과가 있었다”며 “태권도 종주국의 선진 기술을 연마해 태권도를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체육종목으로 키우겠다”고 방한 취지를 밝혔다. 단국대에는 최근 3년간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등 10개국 태권도 선수단이 베이징올림픽과 국제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캠프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 결과 베이징올림픽에서 멕시코 금메달 2, 이탈리아 은메달 1, 태국 은메달 1, 대만 동메달 2, 베네주엘라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동메달 1개씩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는 이번 협약을 전후해 단국대 훈련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이달 20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태권도 국가대표 16명을 단국대에 파견해 신기술을 배우게 된다. 파견 선수들은 하루 5시간에 걸쳐 단국대 체육관에서 기초체력과 전술 및 기술훈련을 쌓고 단국대 선수와 함께 전문 기술을 연수받는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 한 개를 획득했고, 단국대는 금메달 리스트 손태진(태권도학과 2년)을 배출한 바 있다.

웹마스터

|

이슈

교수동정, 김혜정/김성환/이상복/김상락 교수

2010.01.20

8,576

파일 인기글

김혜정 교수, 한국현대무용협회 최고의 안무가 상 수상 김혜정 교수(예술조형대학 무용과)는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한 ‘2009 올해의 무용예술상 시상식’에서 현대무용 중심의 다양한 예술영역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의 안무가에게 수여하는 코파나스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댄스팀 블루댄스씨어터와 함께 공연을 펼쳐 제 8회 PAF(The Performing Arts & Film)상 시상식에서 ‘PAF 주목할 춤’ 단체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관하는 ‘2010 제 29회 MODAFE(국제현대무용제,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국내초청작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 교수, 환경부장관 표창장 받아 김성환 교수(첨단과학대학 미생물학과)가 지난달 31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미생물성 바이오에어로졸 관련 연구를 10년 이상 수행해 왔으며, 최근 병원, 보육시설, 공항,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내 부유미생물 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 관리기준과 지침, 제도적 기초를 마련해 선진 환경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했다. 김 교수는 이외에도 한국실내환경학회 이사, 한국균학회 논문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복 교수, 여성디자이너리더쉽네트워크 회장 선출 이상복 교수(예술조형대학 시각디자인과)가 지난 2009년 12월 11일 총회에서 2010년 여성디자이너리더쉽네트워크(Woman Designer Leadership Network, 이하 WDLnet)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WDLnet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차세대 여성 디자이너의 리더쉽 강화와 디자인능력 개발 향상을 위해 '여성디자이너리더쉽 아카데미'와 국제디자인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여성 디자이너의 사회적 성장과 능력계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김상락 교수, 국제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 2점 선정 김상락 교수(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가 멕시코에서 열린「2009 국제포스터 콘테스트 - To Death with a Smile」에 출품한 작품 2점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 김교수는 ‘샤머니즘 - 한국인의 정신세계’라는 주제로 2점을 출품했고, 총 76개국 1,790점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작품은 290점에 불과하다. 선정작은 1월 말 멕시코 ‘멕시칸 뮤즘 오브 디자인’에서 시상식을 갖고, 2월말까지 전시된다. 김상락교수_작품_'샤머니즘-한국인의_정신세계_1'

웹마스터

|

피플

단국대병원 내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지원센터’ 개소

2010.01.15

6,100

파일 인기글

피해자에게 의료ㆍ상담ㆍ수사 등 연중무휴로 통합지원서비스 제공 충남 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13일 오후 단국대학교병원 안에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유철 이사장, 백희영 여성부장관,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박우성 단국대병원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ONE-STOP지원센터’는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설치공간을 제공하고,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등 총 2억 3천여 만 원의 예산으로(국비 50%, 도비 50%) 설립되었다. 센터에는 여성 경찰관 4명과 상담사․간호사 등 9명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아동 등 여성 성폭력․학교폭력 피해자는 물론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여성 등에게 상담과 의료, 수사, 법률서비스를 경찰서와 병원을 오가는 일 없이 ‘ONE-STOP’으로 제공한다. 센터 내부에는 상담실, 영상진료실, 피해자 안정실, 진술녹화실, 모니터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단국대병원 2층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을 비롯하여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 박우성 단국대학교병원장, 천안지역 유관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충남 여성ㆍ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지원센터 연락처 - 센터 : 041)567-7117, 팩스 : 041)522-8117

웹마스터

|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