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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2025 KUSF 대학축구 U리그 6권역 1위 등극 N

24일(금) 죽전캠퍼스서 열린 성균관대전 3-1 승리 예선 7승 2무로 대학축구 U리그 예선 6권역 1위 확정     우리 대학 축구부(감독 박종관)가 24일(금) 죽전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축구 U리그 6권역 예선에서 성균관대를 3-1로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축구부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우승에 이어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에서 창단이래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뚝심 있는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  ​​​ △ 대학축구 U리그 6권역에서 1위를 차지한 축구부가 기념촬영을 했다.   경기는 인조잔디 전면교체로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죽전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에는 안순철 총장을 비롯하여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이 대거 응원에 나서 선수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경기는 성균관대가 1점을 선 득점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지만, 후반전 우리 대학 이윤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김우진, 권병준이 차례로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은 U리그 6권역 예선에서 7승 2무를 거두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1위를 차지했다.  ​​​ ​​​ ​​​ ​​​ ​​​ △ 우리 대학은 U리그 6권역 예선에서 7승 2무를 거두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 △ 경기를 관람한 안순철 총장이 축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종관 감독은 “단국인의 응원 덕분에 U리그1 6권역 예선에서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됐다”라며 “대학 축구 U리그 정상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선수들과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축구부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2023, 2025) △춘계대학축구연맹전(2023) △U리그 왕중왕전(2022)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우승(2025),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우승(2025) 등 굵직한 성과를 이어가며 대학 축구 강자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단국대 #축구부 #대학축구 #U리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24  216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원격수업 학생 모니터링단 ‘노이즈 왓쳐’ 본격 시행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위해…학생들의 수요 파악, 속도감 있는 정책 반영”   학생이 스스로 점검하는 ‘원격수업 품질 지킴이’ 제도 본격 도입   디지털정보원 원격교육지원센터(원장 류남훈)가 학생 주도의 원격수업 품질 향상을 위해 ‘학생 모니터링단 노이즈 왓쳐(Noise Watcher)’를 본격 도입했다. 이번 제도는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직접 반영해 원격수업 품질을 개선하고, 학생 수요를 신속하게 정책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노이즈 왓쳐(Noise Watcher)’는 디지털러닝팀이 창안한 명칭으로, ‘Noise(전자기적 신호 간섭)’와 ‘Watcher(목적성 있는 관찰자)’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온라인 강의 영상의 화질과 음질 등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세심하게 감지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상징한다. ​​​​​​​​​​​​​​​​​​​​​​​​​​​​​​​​​​​​​​​​​​​​​​​​​​​​​​​​​​​​​​​​​​​​​​​​​​​​​​​​​​​​​​​​​​​​​​​​​​​​​​​​​​​​​​​​​​​​​​​​​​​​​​​​​​​​​​​​​​​​​​​​​​​​​​​​​​​​​​​​​​​​​​​​​​​​​​​​​​​​​​​​​​​​​​​​​​​​​​​​​​​​​​​​​​​​​​​​​​​​​​​​​​​​​​​​​​​​​​​​​​​​​​​​​​​​​​​​​​​​​​​​​​​​​​​​​​​​​​​​​​​​​​​​​​​​​​​​​​​​​​​​​​​​​​​​​​​​​​​​​​​​​​​​​​​​​​​​​​​​​​​​​​​​​​​​​​​​​​​​​​​​​​​​​​​​​​​​​​​​​​​​​​​​​​​​​​​​​​​​​​​​​​​​​​​​​​​​​​​​​​​​​​​​​​​​​​​​​​​​​​​​​​​​​​​​​​​​​​​​​​​​​​​​​​​​​​​​​​​​​​​​​​​​​​​​​​​​​​​​​​​​​​​​​​​ ▲ 올해 2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 ‘노이즈 왓쳐’는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서 선발된 3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수업이 일상화되며 녹화 강의 재사용, 화질·음질 저하 등 기술적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원격교육지원센터 디지털러닝팀은 학생 참여를 통한 실질적 원격강의 품질 개선을 위해 이번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올해 2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 ‘노이즈 왓쳐’는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서 선발된 3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매주 자신이 수강하는 원격수업을 청취하며 ▲영상 화질 저하 ▲음질 불량 ▲영상·음성 불일치 등 기술적 문제를 점검한다. 강의의 질적 평가(내용 평가는 제외)는 포함하지 않는다.   모니터링단은 이러닝캠퍼스(e-Campus) 내 전용 플랫폼을 통해 문제 구간을 명시한 보고서를 제출한다. 교강사는 이를 근거로 즉시 개선 조치를 취한다. 특히 이 과정은 ▲모니터링 ▲검증 ▲개선 ▲환류의 단계를 거치는 선순환 품질관리 체계로 운영된다. 즉, 학생의 의견이 행정과 교수진의 개선 조치로 연결되고, 다시 학생에게 환류돼 ‘학생만족경영’을 실현하는 책임있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모니터링단 참여 학생에게는 강좌당 사회봉사 2시간(최대 6시간)이 부여된다.한 참여 학생은 “모니터링으로 강의 영상의 음질이 실제로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니 뿌듯했다”라며 “함께 수업을 듣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남훈 원장은 “이번 시범운영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모든 원격강좌로 대상을 확대하고, 학생 의견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위해 신속한 환류와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디지털정보원 #원격교육지원센터 #원격수업 #학생모니터링단 #노이즈왓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22  629 

도예과 재학생, ‘남원국제도예캠프 물레경진대회’서 대거 수상 쾌거 N

도예과(학과장 김명선) 재학생들이 지난 19일(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2025 제14회 남원국제도예캠프 물레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포함해 총 9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물레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도예과 안병진(맨 왼쪽)·이반디(맨 오른쪽)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예과 수상자는 총 9명이며 ▲[대상] 김성현 군(2학년) ▲[우수상] 배영원 군(3학년) ▲[장려상] 박지민 양(3학년)▲[특선] 임유민 양(3학년) 박정우 양(3학년) 박연재 양(3학년) ▲[입선] 김어진 양(2학년) 김가윤 양(3학년) 이정인 군(3학년)이다. 수상자들은 학과 실기 수업과 물레 중심의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과제인 「국보 제219호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의 조형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성현 군은 “학과 수업을 통해 다져온 기본기가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같은 작업실에서 함께 준비하며 응원했던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선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창의적 조형 교육과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도예 전문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국제도예캠프’는 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북 남원의 도자문화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국내외 도자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물레경진대회에는 전국의 대학(원)생과 일반 도예작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0.24  297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교원 25명 선정 N

"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 구축 위해 대학 모든 역량 집중" 석학교수 도입·피인용지수(FWCI)인센티브 확대 등 R&D 전폭 지원   우리 대학 교원 25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Elsevier,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기업)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Single year 기준]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분석해 산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 논문의 총 인용수, ▲h-인덱스 ▲공저자에 의해 수정된 hm-인덱스 ▲단독저자, 단독저자 또는 제1저자 ▲단독저자, 제1저자, 교신저자 역할별 논문 인용 횟수 등 총 6가지이다. 특히 ‘스코퍼스(SCOPUS)’는 엘스비어가 제공하는 연구성과 평가 툴로 QS(Quacquarelli Symonds)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대학 평가에도 활용되고 있다.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된 교원은  ▲김규봉 교수(약학과)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 ▲김재현 교수(보건행정학과) ▲김해원 교수(치의예과) ▲김현범 교수(생명자원학부) ▲라젠드라 쿠마르씽 연구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모지훈 교수(의학과) ▲박재홍 교수(생명자원학부) ▲배성만 교수(심리치료학과) ▲변종회 교수(의생명과학부) ▲송영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오세종 교수(소프트웨어학과)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이상헌 교수(생명융합공학과) ▲이용원 교수(의예과)  ▲이익수 교수(의예과)  ▲이정환 교수(치의예과) ▲이준석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정재환 교수(제약공학과) ▲최진호 석좌교수(화학과)▲하미나 교수(의예과)  [※교원명 가나다순] ​ △우리 대학은 교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우리 대학은 교원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정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할 수 있는 석학 교수제 도입, 연구업적인센티브 확대(상한선 폐지), 피인용지수(FWCI) 기반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 환경개선 사업, 연구개발 능률성과급 제도 강화, 대학 자체 연구비(신진도전/역량강화/특별/글로벌협력연구) 신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산학협력 R&D 촉진, 연구 행정 간소화 등 실질적인 연구 생태계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연구자가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학문 연구의 우수성 창출, 연구 제도의 혁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등으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24  341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지산학·포용·전통 잇는 3일간의 교육혁신 행사 펼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단장 김장묵)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융합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산학협력, 장애 공감의 장, 전통 식문화 접목 등 주제별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교육과 산업,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현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첫날인 15일 개최된 ‘WE-Meet Matching Day’는 지난 4년간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우리 대학 교수진, 산업체 관계자, 재학생 등이 함께 참여한 이 행사는 ‘한국형 혁신 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김장묵 단장은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함께 키우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며 산학협력 교육 모델인 ‘WE-Meet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16일에는 천안시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2025 BioHealth UniConnect e-Sport Challenge’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총 16팀 32명이 휠체어 e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감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포용적 스포츠 문화를 실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바이오헬스 기술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 e스포츠 축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 ​ △ 대회 참가자들의 경기 모습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메디푸드 웰니스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 100여 명은 특허받은 메주로 만든 된장을 직접 제조하며 전통 발효식품과 바이오헬스의 융합을 체험했다.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발효식품이 인체 생리에 미치는 영향을 배운 참가자들은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메주로 된장을 만드는 모습 김장묵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과학의 만남이 바이오헬스 교육의 미래”임을 강조하며, 학생 중심의 실천적 융합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4년 연속 최우수 컨소시엄에 선정되는 등 첨단산업 맞춤형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단국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22  323 

단국G-RISE사업단, 연천군·한미양행과 함께 그린바이오 혁신 거점 만든다

21일(화) 연천군에「단국G-RISE연천지원센터」개소 경기도 RISE 사업 기반 산학연 협력 거점 구축…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신기술 공동 연구 착수   우리 대학이 경기 연천군, ㈜한미양행과 함께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신기술 연구와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지난 21일(화)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단국G-RISE연천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준 단국G-RISE사업부단장, 김덕현 연천군수, 이원희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중학 ㈜한미양행 이사, 정윤화 책임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현판식 기념 사진(왼쪽 두 번째부터 김중학 ㈜한미양행 이사, 정윤화 책임교수, 최형준 단국G-RISE사업부단장, 김덕현 연천군수, 이원희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단국G-RISE연천지원센터」는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향후 단국G-RISE사업단은 지역의 청정 자원과 대학의 생명과학 역량, 산업체의 기술력을 결합해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혁신 허브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성장산업(G7)과 연계해 지역특화 R&D 협력과 기업 지원,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함으로써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동반성장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김오영 단장은 “단국대의 우수한 생명과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미양행의 헬스케어 기술력, 연천군의 청정 자연환경이 시너지를 이뤄 경기북부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분야의 R&D 협력과 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화해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22  1704 

국제처, 용인시 자매도시 美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국제교류 협력 논의 H

텍사스주립대·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 교환학생 및 국제여름학교(ISS) 교류 협의   지난 13일(월)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이 우리 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및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용인특례시와 윌리엄슨카운티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추진된 교류 일정으로, 대표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의 공식 면담 후 우리 대학을 내방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국제처는 텍사스주립대학(Texas State University), 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Austin Community College) 관계자들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 일곱 번 째) 및 美 윌리엄슨카운티 Steven Snell(스티븐 슈넬) 대표(왼쪽 여섯 번째)를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해 9월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윌리엄슨카운티는 인구 약 74만 명 규모로 반도체·우주항공·전기차 등 첨단 제조업과 데이터 관리, 생명공학 분야가 발달한 지역으로 꼽힌다. 소속 도시 테일러(Taylor)에는 삼성전자가 약 170억 달러(약 22조 원)를 투자해 대규모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며, Dell Technologies, Emerson Automation Solutions, AirBorn 등 기업이 입지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장지석 국제처부처장 및 윌리엄슨카운티 Steven Snell(스티븐 슈넬) 대표, Russ Boles(러스 볼스) 위원, Dave Porter(데이브 포터) 경제개발청장, Mark Duval(마크 듀발) 그레이터 오스틴아시아상공회의소 대표, Alyssa Reinhart(알리사 라인하트) Texas Institute for Electronics 인력개발처장, Garrett Groves(개릿 그로브스) 오스틴 커뮤니티칼리지 전략계획부총장, Laura Marmolejo(로라 말모레요) 오스틴 커뮤니티칼리지 첨단제조학과학과장, Pranesh Aswath(프라네쉬 아스와스) 텍사스주립대학 학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 ▲ 국제처는 美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향후 텍사스주립대학, 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 학생 및 연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할 것을 논의했다.     국제처는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간담회를 통해 우리 대학이 용인특례시에 위치해 반도체 중심도시라는 산업 구조 유사성을 공유했다. 이어 텍사스주립대학·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국제여름학교(ISS) 운영을 통한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단기 유학생이 우리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삼성전자 등 윌리엄슨카운티 내 한국 기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으기도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이번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의 방문은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교육과 첨단도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향후 텍사스주립대학, 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 논의해 학생 및 연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20  2244 

㈜이은파트너스, 3천 7백만 원 상당 초콜릿 및 발전기금 기탁 H

월터스 초콜릿 950세트·발전기금 300만 원 전달…‘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 후원   우리 대학에 ㈜이은파트너스(대표 노유미)가 대학 발전을 위해 총 3,700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월터스 초콜릿 950세트(3천 4백만 원 상당)와 발전기금 3백만 원이 포함됐다. 기부된 초콜릿은 지난 10월 초 열린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 참가한 동문 및 단국가족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 ▲ 노유미 ㈜이은파트너스 대표(오른쪽)가 김재일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노유미 ㈜이은파트너스 대표, 최수미 고문,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발전기금 전달식은 20일(월) 오후 2시 범정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이은파트너스 노유미 대표와 최수미 고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유미 대표는 “달콤한 행복을 선물한다는 월터스 초콜릿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동문과 단국가족이 함께한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주)이은파트너스의 따뜻한 기부는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당일 단국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라며 “이처럼 대학 발전의 원동력인이 되는 기부 문화가 대학의 혁신과 미래를 이끄는 힘이 되도록 소중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20  2167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H

우리 대학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천안을 케이-덴탈(K-Dental)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헀다.    20일(월) 천안캠퍼스 보건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포럼」에는 충청남도와 천안시, 학계‧산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치의학 연구 인프라 구축과 중장기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천안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모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비하여 연구원이 갖춰야 할 핵심 성공 요건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이정환 단국대 치과대학 교수의 발제와 박영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의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교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 발제를 통해 국내외 치의학 연구의 구조적 한계를 짚고, 국가 차원의 체계적 연구 인프라와 임상-기초-산업을 아우르는 협력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1984년 충청권 최초의 치의학 전문병원을 설립해 중부권 구강보건 향상과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며 “오늘 포럼을 계기로 정부·지자체·대학·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청사진을 더욱 더 구체화하겠다” 고 했다.   △이정환 교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에 대해 발제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최고 전문가들과 공유한 뜻깊은 자리”라며 “논의된 성공 조건을 토대로 천안의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해 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20  3686 

창업지원단, ‘2025 G-스타트업 IR 데모데이’ 개최 H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2025 G-Startup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일(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8개 사가 참가해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G-투자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초·심화 투자교육과 1:1 컨설팅을 거친 기업들이 실전 무대에 서는 자리였다.  ​​ ​ ▲ 창업지원단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2025 G-Startup IR 데모데이」 전경.    이번 데모데이는 공개형 IR 발표와 투자 밋업 매칭으로 진행됐다. VC 및 AC 등 전문 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별 피칭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투자기관에는 케이앤투자파트너스, 비디씨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LB인베스트먼트, 단국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검토와 1:1 밋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8개 기업의 IR 발표와 질의응답, 투자자 네트워킹 파티로 이어졌다. 이날 IR 무대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개 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IR 기업은 ▶㈜유니마스 「글로벌 셀러를 위한 크로스보더 커머스 통합 SaaS 솔루션(MASTO)」 ▶㈜트루와이어리스 「RF 기반 원거리 무선전력전송 시스템 및 반도체 칩 개발 기술」 ▶㈜한국전시 「AI 기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거래 매칭 플랫폼 ‘Semi-Biz’」 등 바벨브레인, 쉐어뮤직, 아토매트릭스, 오톤도, 테스티파이 등이다. ​ ▲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행사 부스에 참여한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및 초창패 스타트업.    각 스타트업은 20분간의 IR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투자자의 관점에서 사업모델을 점검받았다. 행사 후에는 ‘비즈니스 파티’ 형식의 자유 네트워킹이 진행돼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남정민 단장은 “이번 IR 데모데이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이 교육-컨설팅-피칭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투자유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가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조달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5.10.20  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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