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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연구소, 中 북경대와 공동 학술심포지엄 개최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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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연구소(소장 심재훈)가 지난달 22일 중국 북경대(北京大)에서 북경대 부설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와 함께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고대문명연구소가 中 북경대와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심재훈 소장의 「상주(商周)시대 중국에 나타난 고대 근동의 그리핀 요소」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구원 연구교수는 「길가메시 서사시의 수메르어 사본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 심포지엄은 학술 강연 이후 각 연구소의 연구 방향과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북경대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는 고대 중국 문헌 정리와 연구를 위해 설립된 중국 유수의 연구 기관이다. 전임 연구원만 8명 이상 되는 큰 규모의 연구소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장은 중국국가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석학 주펑한(朱鳳瀚) 교수다. △ 공동 학술심포지엄 포스터 심재훈 소장은 “이번 공동 학술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우리 연구소와 중국 정부의 학술연구지원을 받고 있는 북경대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가 학술 교류 및 한중 우호 관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북경대 부설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는 추계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단국대 #북경대 #고대문명연구소 #학술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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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정재일 군(도시계획·부동산학부 4학년),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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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행안부 주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 정재일 군(도시계획·부동산학부 4학년) 정재일 군(도시계획·부동산학부 4학년)이 지난달 26일 성남시가 주관한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불법주정차 발생지역 예측과 해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재일 군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성남시 불법주정차 단속 현황 데이터, 도로 데이터, 행정동 경계 데이터를 분석해 불법주정차 발생 예상 지역을 예측하고 해당 지역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정 군은 성남시 행정동 전체를 100m * 100m 격자로 나눠 지리정보체계 프로그램(ArcGis)의 공간분석 기법을 활용해 불법주정차 단속 횟수와 유발요인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로써 정 군은 △일반상업지역 △상업용 건물 △도록폭 △주자구획 △주차장 거리 등 주요 불법주정차 유발요인을 도출해냈다. 심사진은 정재일 군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정재일 군은 “지도교수인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이혜경 교수님의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었다”라며 “전공수업에서 배운 ‘ArcGis’ 프로그램 활용 능력과 공간분석 기법이 공모전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군의 아이디어는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공공데이터 #아이디어공모전 #최우수상 #성남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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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공연영화학부 재학생팀,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최고 영예 ‘BEST3’ 선정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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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영화학부(학부장 박지홍) 뮤지컬전공 재학생팀이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서 최고 영예인 ‘BEST 3’에 선정됐다. △ <벽을 뚫는 남자>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재구성하고 수준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전국 12개 대학팀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3개 팀에 주어지는 ‘BEST 3’에 선정됐다. △ <벽을 뚫는 남자> 공연 장면 한승엽 군(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3학년)은 “경찰, 화가, 신문팔이, 매춘부 등 출연하는 모든 캐릭터가 중심인물로 보이도록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교수님들과 연극전공 학생들을 비롯한 스태프의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경기도와 용인특례시 용인문화재단,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8일간 합숙하며 경계를 허물고 대학 간 작품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벽을뚫는남자 #대학연극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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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설현 양(음악·예술대학 무용과 2학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대상 수상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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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설현 양(음악·예술대학 무용과 2학년) 김설현 양(음악·예술대학 무용과 2학년)이 제2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태평무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김설현 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만 달러가 수여됐다. 김설현 양은 “전통 민족춤 부문 여자시니어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그랑프리(대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항상 옆에서 힘이 돼주신 최은용 교수님과 무용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김설현 양 무대에서 태평무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최은용(무용과) 지도교수는 “무용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권위 있는 대회인데 재학생이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열심히 성장해 한국무용을 계승하는 무용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무용계 최고 권위의 등용문으로 평가받는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 전통 민족춤, 창작 민족춤, 컨템퍼러리댄스, 안무 등 5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16개국 980명이 예선에 참가해 본선에는 569명이 올라 기량을 겨뤘다. #단국대 #무용과 #태평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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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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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와 경영학 융합한 경기도 최초의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경영대학원(원장 정연승)이 지난 24일(수) 코트야드메리어트수원에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 이하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 단체사진 수료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조수인 석좌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주임교수), 한관영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서동혁 초빙교수(전자전기공학과), 최시돈 원우회장 및 수료생 46명이 참석했다. △ 최시돈 원우회장(왼쪽)이 장호성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는 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원우회가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안순철 총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최시돈 원우회장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원우들과 함께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라는 자부심과 영광을 잊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 전경 만찬과 함께 △우수 리포트 발표 △원우회 활동 계획 보고 △축하공연 [나성곤 원우(성악), 박윤철 원우(관현악 앙상블)] △경품 추첨행사 등이 이어졌다. 안순철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여러분이 첨단기술산업의 기술적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훌륭히 이수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단국대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많은 분야에서 성공을 창출하는 리더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경영자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분야 등 첨단기술산업 최고경영자가 기업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생하면서도 복합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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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산학협력단, 경기도 RISE사업 협력 위해 동부권 대학 간담회 개최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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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지난 23일(화)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동부권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대학 19개교(일반대 12개교, 전문대 7개교) 협의체 대표다. △ 경기도 RISE사업 협력을 위해 동부권 대학 11개교가 글로컬산학협력관에 모여 간담회를 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간담회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소재 일반 대학 11개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형 지역인재양성 취·창업 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경기도 정운혁 미래산업국 디지털혁신과 산학연협력팀장 및 각 대학 관계자 25명 등이 참석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대학이 지역혁신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RISE사업 등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고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단국대가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협의체 대표교로 경기도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지를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RISE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성과 프로젝트로 지정했다. G7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7대 미래성장산업이로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이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RISE사업 #경기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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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씨름 전승교육관 지정 및 발전기금 전달식 열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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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누적 1억 400만 원 △씨름 전승교육관 현판식 모습(왼쪽 네 번째부터 박선문 한국대학씨름협회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염경호 체육부장, 주두식 씨름감독) 우리 대학 씨름관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씨름 전승교육관'으로 지정됐다.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한국대학씨름연맹회(회장 박선문)는 지난 24일 천안캠퍼스 씨름장에서 ‘씨름 전승교육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백동헌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씨름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며 “대학에서도 이번 지정을 통해 씨름의 전통을 널리 알리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이 백동헌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전달됐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선수 육성에 힘쓰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백동헌 부총장에게 전달했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해 씨름의 전통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씨름회는 씨름 선수 육성을 위해 현재까지 우리 대학에 1억 4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우리 대학 씨름부는 지난해 최고 권위의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정상, 학산김성률배 우승하는 등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차세대 씨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단체사진 행사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및 대학 관계자와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박선문 한국대학씨름연맹회장, 임호환 충청남도 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씨름부 #씨름 전승교육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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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한영장학재단,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 기탁…누적 6천 590만 원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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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섬유 미래인재 육성의 뜻을 실현하고 있는 (재)한영장학재단(이사장 박현섭)이 지난 22일(월)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금은 6천 590만 원이다. ▲ 발전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박현섭 이사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 박현섭 이사장은 “패션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장학금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지난 1학기 일러스트 우수 작품 개발에 매진해준 디자인학부 재학생들과 강혜승·윤지영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우수 인재 양성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섬유산업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영나염 창업주인 故박종근 회장은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섬유 인재 육성의 뜻을 실현하고자 (재)한영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장학재단은 인재에 대한 투자만이 섬유산업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故 박종근 회장의 유지를 이어 지난 8년 동안 1,686명의 인재에게 6억 5천여 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현섭 이사장, 강혜승 교수(디자인학부), 윤지영 교수(디자인학부)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한영나염 #(재)한영장학재단 #디자인학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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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조선 후기 서울 인근지역 남인 가문의 한시 계승」 조명 학술대회 개최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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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소장 윤재환)가 「조선 후기 근기 남인(南人)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19일(금)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 사범관 208호에서 개최됐다.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학술대회 포스터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 서울 인근지역에 거주한 남인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 경향을 심층 조명했다. 남인은 조선 후기 붕당정치 당파 중 하나다. 학술대회에서 조명하는 주요 남인 가문은 고령 신씨(高靈申氏), 여주 이씨(驪州李氏), 진주 강씨(晉州姜氏), 연안 이씨(延安李氏), 진주 류씨(晉州柳氏), 평강 채씨(平康蔡氏)이다. 학술대회는 심경호 고려대 명예교수의「근기 남인의 계보와 시문학」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1부 세션은 △채지수 단국대 연구교수와 장유승 성균관대 교수가 「고령신씨 석북가의 시론과 한시 창작의 계승 양상」을 발표·토론했다. △유명석 단국대 연구원과 박용만 충북대 연구교수가「여주이씨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발표·토론했다. △맹영일 단국대 교수와 방현아 성균관대 교수가 「진주 강씨 가문의 문학론」을 발표·토론했다. 2부 세션에서는 △김효정 강원대 연구교수와 김광년 고려대 연구교수가「연안이씨 식산가의 문학관과 전승 양상」을 발표·토론했다. △권진옥 단국대 교수와 김기엽 광운대 교수가「진주류씨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발표·토론했다. △윤재환 소장과 이국진 강원대 교수가「평강채씨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발표·토론했다. 윤재환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 서울 인근지역에 거주한 남인 가문의 문학론과 한시 계승 이력과 동일 학파와 정치집단 안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향후 노론·소론·북인 계열 문인들의 한시로 확장하여 조선 후기 문단의 발전 양상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남인 #한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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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창업지원단,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 성료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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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10일(수) 성남시 판교에서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 창업지원단이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모습 이번 포럼은 경기 남부권 창업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지·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머리를 맞댄 것. 포럼에는 단국대, 초기엑셀러레이터협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용인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탭엔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단국대 창업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협력 사업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지역 창업 및 강소기업 지원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산·학·연 협력모델을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라’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전화성 초기투자협회 회장이 ‘창업생태계 발전방안 및 초기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 남정민 단장(오른쪽)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관묵 실장(왼쪽)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어서 창업지원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TechCrunch Disrupt SF 2024(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한국관 참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또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컨설팅 및 현지 시장검증도 진행한다. 남정민 단장은 “우리 대학은 축적된 창업지원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창업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내실있는 예비창업자 및 학생·교원 창업의 성공 메카로 창업지원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창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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