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12
1,300
△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가 「2024 디지털분야 글로벌연구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에 선정돼 3년간 6억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디지털분야 글로벌연구지원사업은 해외대학·연구소·기업 등과 공동연구, 인턴십, 자율과정(학점연계) 등을 설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석·박사생 해외 파견을 통해 글로벌 연구 역량을 향상 시킨다는 목표다. △ 최상일 교수 연구팀이 수행할 글로벌AI 융합 핵심인재 양성 사업 목표 연구팀은 멀티-교차 모달리티 기반의 생성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공동연구를 통해 AI코어 기초원천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은 영국 버밍엄 대학,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협력한다. 연구책임자 최상일 교수는 “이번 사업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더불어 첨단 기술 연구의 국제적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연구협력을 통해 AI코어 기초원천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디지털분야글로벌연구지원사업 #멀티교차모달리티 #AI코어 #기초원천기술개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2
1,253
△김지원 교수(문화예술대학원) 김지원 교수(문화예술대학원)가 지난 7일(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살풀이춤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김지원 교수의 살풀이춤 김 교수는 한국 전통춤의 백미로 손꼽히는 살풀이춤의 아름다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로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김 교수는 “전통대회인만큼 의상은 물론 머리도 가체를 사용하지 않고 쪽머리를 하는 등 한국무용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무용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전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용학, 문화예술미학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김 교수는 ‘2014년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에서 무용기호학 연구로 창조융합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광주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춤의 이론 연구와 공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오는 11월 19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당에서 열리는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 공연 「대통령상, 그 천의무봉(天衣舞鳳)을 보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단국대 #김지원교수 #문화예술대학원 #한밭국악전국대회 #살풀이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2
1,190
특수교육과(학과장 김은경)가 지난 4일(목) 한국경진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2024년 학과 어디가?’ 학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 학생을 위한 국립 특수교육기관인 한국경진학교의 캠퍼스 진로·진학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에는 한국경진학교 학생 40명과 지원인력 25명, 특수교육과 학생회 및 재학생 38명과 학과 교수 9명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특수교육과 학생회는 한국경진학교와 협의를 통해 △디자인 △생활체육 △문예 창작 3개 전공을 선정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 체험 외에도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와 동아리 ‘열손가락’의 수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 동아리 ‘열손가락’의 수화 공연 행사를 준비한 특수교육과 학생회장 서민영(특수교육 3년) 양은 “한국경진학교 학생들과 직접 활동을 해보며 특수교육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향(한국경진학교)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캠퍼스와 전공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대학 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특수교육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수교육과 김은경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많은 것을 느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수학급 및 학생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특수교육과 #한국경진학교 #학과체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0
1,146
우리 대학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이하 환경교육단)이 용인시 초·중·고 청소년 3천 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에 나선다. △ 환경교육단 재학생이 흥덕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신재생에너지 교구를 활용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우리 대학은 지난해 6월 용인시, SK(주) C&C와 손잡고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환경교육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용인시 관내 9개 초·중·고 청소년에게 탄소중립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교육단은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마련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난 2일(화)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영문중을 시작으로 용인초·흥덕중·동백중·고림중·송전중·신봉중·현암고·덕영고에 파견된다. 환경교육단은 청소년을 미래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SDGs와 탄소중립 이해 △지역사회 리빙랩 활동 △행가래 앱 활용 가이드 △신재생에너지 교구 활용 게임을 활용해 수업을 전개한다. △ 국내 대학 최초로 우리 대학은 지난해 6월 환경교육단을 출범하고, 지난 4월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 2기를 출범했다. 환경교육단은 용인시 초·중·고 청소년과 함께 단순 교육뿐 아니라 △잔반 제로 △머그컵 사용 △플로깅(쓰레기 줍기) △용기내(다회용 용기 포장)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활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는 행가래 앱에 누적돼 후원 기업과 연계해 용인시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한편 환경교육단을 지도하고 있는 오현정 연구원(통합과학교육연구소)은 지난 6월 「제8회 경기도 환경대상」 환경 교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 연구원은 통합과학교육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환경 교육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캠퍼스 안팎으로 탄소중립 환경 교육을 확산해 지역교육 공동체의 건강하고 자발적인 환경 교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환경 교육은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제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다산 LINC3.0사업단 △SK(주) C&C, (재)행복한 학교재단, 사회적기업 ㈜함께라온,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한다. #단국대 #SDGs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대학생환경교육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09
1,255
최수한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가 지난 5일(금) 특허청이 주최한 「2024 표준특허 전략 확산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지난 5일(금) 최수한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5G이동통신기술 국내외 표준특허 10건을 확보하고 국내 대학 최초로 이동통신 표준 특허풀 관리 글로벌 기업인 ‘아반치(AVANCI)’에 5G 표준특허에 등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국내 대학 최초로 표준특허를 확보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5G NR 및 6G 분야를 선제적으로 연구해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 교수는 URLLC, RAN Slicing, D2D, NTN, Beamforming, LoS MIMO, ISAC 등 다양한 5G 및 6G 통신표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최 교수가 확보한 표준특허는 이동통신 국제 표준기구인 3GPP에 맞춰 제품을 생산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특허다. 한편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특허청의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에 선정돼 5G 통신 표준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변리사를 채용해 표준특허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대학 최초로 표준특허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어 산학협력단은 특허관리전문회사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료 수입을 바탕으로 수익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최수한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5G #아반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01
1,654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반도체전공트랙사업(단장 강정원, 이하 사업단)에서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2024 Lab-linked Class 산학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2024 Lab-linked Class 산학프로젝트 성과발표회’ 참석자 단체 사진 성과발표회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 연계 실무과목인 「Lab-linked Class」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성과 결과물을 발표·공유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에는 강정원 단장, 홍웅기 교수, 전천후 교수, 구남일 교수, 김용현 교수 등 사업 참여교수와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등 외부심사위원 5명 및 재학생 35명이 참석했다. △ 학생들이 한 학기 간 수행한 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는 수강생 중 분야별 총 10개 팀이 참가해 포스터 전시와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열띤 발표와 외부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손현우(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2명 「패키징 해석 및 성능, 신뢰성 향상」 △[우수상] 원종서(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4명 「Gate All Around Tunneling V-FET」 △[우수상] 이강훈(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3명 「저전력 N차 delta sigma modulator 설계」 △[우수상] 허정윤(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외 2명 「Half Bridge Gate Driver IC 설계」 이다. 강정원 단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전공지식과 설계 및 실험실습을 바탕으로 심화전공 주제를 선정하여 구현한 학생들의 결과물”이라며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은 앞으로도 산업체 협력을 통한 실무·실습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여 반도체설계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반도체전공트랙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01
1,337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이 2024학년도 1학기에 첫 개설한 학부 교양강좌 「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SDGs 학부 첫 교양강의「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수강 학생 단체사진 지역사회에서 볼 수 있는 지구온난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주간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손연아(통합과학교육연구소) 소장은 “우리 대학은 SDGs 교육을 통해 현대사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의 가치, 사회혁신 등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강의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15주간 재학생 팀 프로젝트는 △‘에스파팀’(이희명/경영학부 4학년 외) 「호수공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안내 홍보물 제작 및 캠페인 활동」 △‘푸른멸팀’(배지호/사학과 2학년 외)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시가랩 사용 확산 정책 제안」 △‘삼림지구팀’(지나연/공연영화학부 3학년 외)「기후변화와 농산물 가격변동 분석 SNS 콘텐츠 시민 공유」 △‘환경방범대팀’(한동훈/무역학과 2학년 외) 「기후변화로 인한 외래 유입종 증가 실태 및 피해방지 홍보물 제작」 △‘그룹89팀’(박소명/체육교육과 1학년 외) 「지역 내 산업단지 배출 온실가스 관련 SNS 콘텐츠 제작 및 시민 공유」를 진행했다. △ 학생들이 한 학기 간 수행한 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지도교수인 박병열 교수(통합과학교육연구소)는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수업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와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녹색 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행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SDGs #교양강의 #지속가능한지구 #우리의선택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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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 우리 대학 교원이 각각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6명,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적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2~3년간 최대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신진연구자로 수행된 우리 대학 △권진옥 교수(조교수, 국어국문학과)는 「전통 시대 명자설의 시대별 전개 양상과 문화사적 의미」 △이승용 교수(연구교수, 동양학연구원)는 「조선시대 문화공간으로서 북한산(北漢山) 별업(別業)에 대한 연구」 △한혜주 교수(조교수, 글로벌경영학과)는 「확장현실(XR)이 소비자 경험과 시장 반응에 미치는 영향」 △고대선 교수(연구전담조교수, 국제스포츠학부)는 「스포츠 경기 AI 심판 도입에 대한 신뢰성 강화 전략」 △이연주 교수(강의전담조교수, 심리치료학과)는 「양극성 장애의 기분 삽화에 따른 텍스트 표현 양상의 변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유찬 교수(연구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놀이와 연계한 발달장애 유아 역사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한다.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연구의 다양성 확보, 창의적 연구 촉진을 통해 중견급 연구자가 우수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학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3년간 최대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중견연구자로 선정된 우리 대학 △고상숙 교수(명예교수, 수학교육과)는 「초, 중, 고 학생 대상으로 상담 및 코칭 기반 맞춤형 복합적 처지를 활용한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남재걸 교수(교수, 행정학과)는 「지역사회단체의 활동과 지방정부에 대한 의존성 분석」 △맹희주 교수(강의전담조교수, 교육학과)는 「초등 영재들의 창의성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자본 관련 변인 탐색을 위한 잠재성장모형 활용 종단연구」 △민동원 교수(교수, 경영학부)는 「마케팅에 있어 음악적 적합성 향상을 위한 사운드 마이닝과 AI 작곡 알고리즘 설계: K-Pop, 영화음악, Sound Logo, 그리고 광고 배경음악을 중심으로」 △박희영 교수(강의전담조교수, 자유교양대학)는 「엘리자베스 김의 만 가지 슬픔: 오명, 트라우마, 스크립토테라피」 에 대해 연구한다. 한편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조교수 이상의 직위로 임용된 지 5년 이내인 국내대학 소속 교원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내 연구자가 대상이며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조교수 이상의 직위로 임용된 지 5년이 초과한 국내대학 소속 교원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이 지난 연구자가가 대상이다. #단국대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한국연구재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6.25
1,137
우리 대학 재학생 33명을 중심으로 꾸려진 「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팀장 박준혁, 도시계획부동산학부 4학년)이 한국전과 베트남전 참전용사 7명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 ‘새김-국가유공자편’을 출간해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 21일자 한겨레 지면에 보도된 「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의 기사 새김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7인의 인생을 담은 책을 6월 출간했다. 학생들은 김광록·김영복·이재남·지영두·김갑상·이건우·한춘구 씨 등 7명을 직접 인터뷰했다. 참전용사들은 경기동부보훈지청으로부터 협조를 받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박준혁 학생은 “잊히지 않아야 할 우리 역사 속 영웅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영웅들의 자서전을 펴내고 선물하고 싶었죠”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한겨레는 21일(금)자 19면 기사에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역사책으로만 배워 경험해본 적 없는 역사의 큰 조각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기억하고 기록해 보자는 취지로 의기투합했다”라고 전했다. △ 오는 6월말 출간될「사회공헌 프로젝트-새김」국가유공자편 표지 이어 한겨레는 “기획-디자인-취재-집필-마케팅-영상제작 등 6개 팀으로 나눠 역할을 분담했다.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프로젝트를 함께할 재학생 그룹을 모집하고, 216쪽 분량의 책을 펴내기까지 꼬박 1년의 세월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박준혁 학생은 “책은 6월 말 출간되며 인쇄 등에 필요한 자금은 온라인 소셜 크라우드 펀팅 플랫폼인 텀블럭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7명이 약 319만원(’24.6.24. 기준)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새김팀을 지도한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은 “용인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경기동부보훈지청 및 용인시가 발벗고 학생들을 응원했다”라며 “출간되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국가유공자 #새김 #사회공헌프로젝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6.21
1,391
양 캠퍼스 학생처 사회봉사단이 하계방학을 맞아 교시인 진리·봉사를 전하기 위해 몽골과 캄보디아를 찾는다. △ 21일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은 발대식을 가졌다. 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 총 35명(학생 32명, 교직원 3명)은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9박 11일) 캄보디아 시엠립 소재 푸억초등학교를 찾는다. 21일 봉사단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해외봉사를 기원했다. 봉사단은 다일공동체 밥퍼 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교육봉사(수학·과학·미술·체육·한국문화(언어)·음악공연 등) △벽화 그리기 및 학교시설 보수 △문화공연 등을 실시한다. 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이일석) 총 24명(학생 20명, 교직원 4명)도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9박 10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찾는다. 봉사단은 울란바토르 9번 학교를 찾아 △교육봉사(한국어·과학·미술·체육·탄소중립 및 환경 교육 등)△벽화 그리기 및 학교 시설 보수 △놀이시설 설치 △보건 교육 △발표회 및 마을잔치 등을 실시한다. △ 학생들은 현지에 교시인 진리·봉사를 전하고 건강하게 복귀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성순 사회봉사단장(학생처장)은 “오랜 시간 준비한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현지에서 아름답게 꽃피우길 바란다”라며 “단원 모두 현지에 대학 교시인 진리·봉사를 전하고 건강하게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07년 사회봉사단 창단 후 국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해외봉사를 위해 현재까지 학생·교직원 2,500여 명이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 파견되어 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해왔다. #단국대 #해외봉사 #캄보디아 #몽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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