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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48 단대신문, 창간75년 맞아 1500호 발행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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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학도여! 민족의 생명아! 모든 죄악을 일축하고 꿈에서 깨어 약동하여라 굳세게 대지를 밟고 창공을 향하여라 아름다운 조국 재건을 위하여! (중략) 우리 단국대학학생신문은 조선 학도의 등불이 되고 햇빛이라고 하겠다 <단대신문> 창간사 일부 정론(正論) 직필(直筆)의 사시 아래 우리 대학의 역사와 함께한 학보사 단대신문이 15일 창간 75주년을 맞아 지령 1500호를 기념하는 ‘희망캡슐 봉인식’을 가졌다. 대학 설립 이듬해인 1948년 3월 1일 국내대학 학보사 중 다섯 번째로 창간된 단대신문은 1954년 대판 판형을 도입하며 만평 게재와 독자기고 원고료 지급 등 독자층 확대에 본격 나섰다. △ 1948년 창간한 <단대신문(왼쪽)>. 초창기 제호는 '단대학생신문'으로 발간됐다. 오른쪽은 단대신문 지령 1500호 1면 창간시 단대학생신문으로 출발했으나 1961년 현재의 제호로 변경한 후부터는 민주화 쟁취와 군사정부 비판, 고정 기획 연재 등 학생독자의 관심이 폭증한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고 이전 신문에 비해 기사량이 증가해 1967년 주간 발행 체제를 갖췄다. △ 1500호 발간을 맞아 단대신문이 기존 대판(왼쪽)에서 베를리너판(오른쪽)으로 변화했다. 베를리너판 지면 크기는 기존 대판의 71%이다. 지면혁신과 독자 편의를 위해 900호(1993.4.27.)부터 가로쓰기를, 창간 50주년을 맞은 980호(1998.3.3.)부터 칼라인쇄를 각각 도입했다. 이후 ‘백색볼펜·백묵처방·주간기자석·전문가 기고’ 등 주요 코너를 확대하며 학보사의 정체성을 뚜렷이 확립했고 최근 지령 1500호를 맞아 기존 대판 판형을 베를리너판 판형으로 변경하는 등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 단대신문 창간 75주년 및 지령 1500호 기념 희망캡슐 봉인식 행사전경 단대신문 발행인 김수복 총장은 “제 자신도 학보사 30기 기자이자, 교수로 부임한 후에는 주간교수를 맡아 신문발행을 지도했고 현재는 발행인으로 봉사하며 짧지 않은 시간을 단대신문과 함께 해왔다”며 “교내외 정세의 부침 속에 학보사의 존재감이 예전같지 않지만 사명감을 갖고 신문발행에 임해달라”며 격려했다. 후배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진천규 동우회장(통일TV 대표)은 “변화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대학 학보사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언론의 내일을 고민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고 창간 100주년 기념식까지 함께 하자”며 후배 기자들의 손을 맞잡았다. 신동길 단대신문 편집장(커뮤니케이션학부 3년)은 “단대신문은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학문화의 한 축을 당당히 맡으며 지성의 향연장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대 조류를 반영해 다양한 대학문화를 선도하는 학보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김수복 총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단대신문 관계자 및 학생기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1500호 발간 기념식 후에는 희망캡슐에 봉인될 물품들도 소개됐다. 총장·주간교수·학생기자의 친필 메시지와 단대신문 동우회가 발간한 도서 『나는 단대신문 기자다』, 80년대 취재일지 및 당시의 사진류, 1500호 발행 과정을 세밀히 살필 수 있는 편집계획서와 조판 교정지, 취재노트, 프레스카드와 기자 명함, 신문 홍보를 위한 기념품 등 소장될 다양한 물품이 소개됐다. △ 참석자들이 희망캡슐에 봉인될 단대신문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은 “미디어환경의 빠른 변화에 맞춰 학생기자의 취재·기사작성·편집 등 실무역량을 키우기 위해 현직 언론인초청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자부심과 보람 속에 학보사 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 디자인씽킹센터에서 진행됐고,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남재걸 미디어콘텐츠홍보처장,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과 전종우 전 주간교수, 김남필 전 미디어콘텐츠홍보처장, 진천규 단대신문동우회장, 현역 학생기자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단대신문 #창간 75주년 #지령 1500호 #희망캡슐 봉인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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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영장학재단, 4천만원 기탁 “패션산업 부흥에 써달라”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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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간 나염업계 한우물 경영”으로 정평이 난 ㈜한영나염과 (재)한영장학재단이 13일 강혜승 음악·예술대학 학장을 찾아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의 장학금과 강의지원에 써달라며 4천만 원을 약정했다. 지난 해까지 기부한 5천190만 원을 더하면 현재까지 9천190만 원을 기탁한 셈이다. △ 13일 미술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강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오른쪽부터 박현섭 (재)한영장학재단 이사장, 강혜승 음악·예술대학장, 김현주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장학금과 아울러 현물로 기탁되는 제품개발용 프린팅 원단은 재학생이 디자인한 이미지가 직물에 어떻게 프린팅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귀중한 수업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현섭 이사장은 “패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수업에 사용하는 다양한 물품과 장학금을 통해 대한민국 패션산업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주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영장학재단(이사장 박현섭)은 한영나염을 창업한 고 박종근 회장이 섬유나염 업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출연한 장학재단이다. 전국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고 강혜승 학장도 2020년 ‘산학협력에 의한 멀티리터리시 디자인 교육개발’ 주제로 연구지원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동 재단은 연구지원과 아울러 한영텍스타일공모전도 개최하며 패션디자인 분야 재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한영장학재단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장학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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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2023학년도 교원임용시험 87명 합격, 최근 5년간 421명 합격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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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23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8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명, 경기·인천 65명, 충남 3명, 강원·충북·전남·제주 각 1명이다. 65명이 합격한 사범대학은 한문교육과 5명, 특수교육과 21명, 수학교육과 12명, 과학교육과 13명, 체육교육과 14명이 각각 합격했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열에서도 9명이 합격했다.(식품영양학과 3명, 컴퓨터과학과 1명, 간호학과 1명, 영어과 1명, 중국어과 1명, 공공관리학과 1명, 생명과학과 1명) 교육대학원 및 특수교육대학원 동문 13명도 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진출했다. 전공별로는 미술교육 4명, 영양교육 3명, 상담심리 1명, 국어교육 1명, 화학교육 1명, 음악교육 1명(이상 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 2명(특수교육대학원). △ 2023학년도 교원임용시험 합격자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는 사범관 전경 한상길 사범대학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전반적으로 임용시험 선발인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교원양성 전문기관으로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2019년 59명, 2020년 79명, 2021년 81명, 2022년 115명 등 최근 5년간 421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에서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각종 장학혜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임용시험 대비 수업시연 특강, 학생만족도 제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 교원을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교원임용시험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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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차세대반도체사업단, 국내 최대 전력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와 협약체결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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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차세대반도체사업단(단장 구용서)이 전력반도체 글로벌 선두주자 온세미(onsemi)의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다. 협약식은 8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김오영 산학부총장, 구용서 차세대반도체사업단장,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HR 전무, 배상수 HR 그룹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우리 대학과 온세미코리아의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협약식(왼쪽부터 김오영 산학부총장,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전무)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반도체 분야의 산업 및 교육 생태계 구축을 고도화하기 위해 △채용연계형 학부·석사 인턴십 공동추진 △공동연구 및 정부 R&D 사업 공동추진 △양기관 정례연구교류회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술사업화 확대 등에 본격 나선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해 27억여 원의 기술이전을 달성한 바 있다. 우리 대학은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함께 융합반도체공학전공(학부)과 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와 연계해 소자·재료·공정·설계 등 반도체 분야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과정도 고도화하고 관련 국책과제 수주도 박차를 가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 핵심인재를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온세미코리아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세미(onsemi)는 2022년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이며 전력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꼽힌다. 2022년 매출 8조 원을 달성했고 S&P 500 지수에 편입된 세계 Top20 반도체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최대 전력반도체의 위상을 다진 온세미코리아는 1,900명의 임직원이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2022)’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오영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반도체를 포함한 반도체 전반의 공동연구와 실무교육과정을 구축해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곤 온세미코리아 전무는 “단국대와의 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해 채용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반도체 #차세대반도체사업단 #온세미코리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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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실용화지원사업, 전국 최우수 대학 선정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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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실용화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사업추진 6개 대학 가운데 최우수 사업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첨단기술이 시장에서 사장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공급돼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연구성과 확산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 사업단이 개최한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컨퍼런스 전경 사업 핵심은 대학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임성한 단장은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의 기술 실용화를 주도할 신입생 50명을 선발했다”며 “2027년까지 국비 68억원을 지원받아 연간 40~50명의 석박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는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전공에 따라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과학기술정책분야는 과학기술정책 데이터, 인공지능과 기술혁신정책, 과학기술거버넌스와 지속가능성 △과학기술실용화분야는 기술가치평가, 기술실용화전략, 특허전략 및 지재권, 기술예측 및 기획 △과학기술창업분야는 사업타당성분석, 창업정책, 엑셀러레이션실무, 해외창업연구 등 특화산업분야의 교과목을 공부한다. △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 정책자문회의 전경 사업단은 전문인력 양성과 아울러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보고서』발간,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 설립, 학회지 『과학기술융합연구』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STAR Academy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등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 임 단장은 이런 성과에 힘입어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 단장은 “사업단 운영 첫 해에 정부가 제시한 성과기준을 100%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부흥과 과학기술분야의 성과 공유를 위해 선진 이론·실무교육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과학기술실용화사업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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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축구부, 창단 최초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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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차지한 축구부가 기념촬영을 했다. 축구부(감독 박종관)가 창단 최초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정상에 올랐다. 25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에서 우리 대학은 제주국제대를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이 우승 메달을 깨물어 보며 축하하고 있다. 조선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우리 대학은 전반에 내리 두 골을 허용했으나 김병현(국제스포츠전공 3년)의 연이은 골과 정재상(국제스포츠전공 2년)의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 선수들이 박종관 감독을 우승 헹가래하는 장면. △ 우승을 이끈 박종관 감독(왼쪽)과 이훈희 코치가 대회 최우수지도상을 받았다. 박종관 감독은 “대학 구성원들의 관심과 애정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우승까지 물심양면 도움을 준 대학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MVP를 받은 김병현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상 사진 출처 : 단국대학교 스포츠 프런트 동아리(D-sporont)) 결승전 첫 골을 터트리며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김병현 선수는 “27년 동안 이루지 못한 단국대 춘계 첫 우승이라는 역사를 저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먼저 2골을 실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저희 선수들의 끈끈함 덕분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부는 최근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2000)과 준우승(2009), U리그 우승(2009)과 준우승(2014), 추계대학연맹전 우승(2017)과 준우승(2013, 2019), KBSN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2019), 전국체전 우승(2014, 2015), U리그 왕중왕전 우승(2022)을 차지하며 대학 축구 강자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단국대 #축구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 #한산대첩기 #우승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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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학 재도약에 앞장서자” 전임교원 28명 신규발령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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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강의와 연구에 큰 힘을 보탤 전임교원 28명이 새 가족이 됐다. 27일 장호성 이사장은 신임 교원에게 발령장을 수여하며 해당 분야의 연구에 애써온 노고를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강의와 연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임명장 수여식 전경 장 이사장은 “신임교원 모두가 그간의 노력으로 지원 분야에서 최고의 학문적 성과를 냈기에 영광스러운 단국의 가족이 되었다”며 “대학의 재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강의와 연구에서 각고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강의와 연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환영사를 하는 장면 김수복 총장도 “단국대의 당당한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규교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당부했다. △ 김수복 총장이 신임교원들에게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당부하는 모습 △ 장호성 이사장이 조승진 교수(경제학과) 임명장을 수여하고있다. △ 장호성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과 김수복 총장(여섯번째)이 신임교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 신규임용 전임교원(정년트랙) 조승진(조교수/경제학과) 김한솔(조교수/전자전기공학부) 홍웅기(조교수/전자전기공학부) 김세영(조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백지은(조교수/특수교육과) 김명선(조교수/도예과) 신윤수(조교수/음악학부) 김세윤(조교수/대학원 e스포츠학과) 오아미(조교수/문화예술대학원) 김언(조교수/문화예술대학원) 김병진(HK조교수/일본연구소) 조규연(부교수/유럽중남미학부) 김한철(조교수/유럽중남미학부) 원종호(조교수/에너지공학과) 조익현(조교수/생명자원학부) 차혜지(조교수/의생명공학부) 김길환(조교수/의학과) 신현덕(교수/의학과) 구청모(조교수/의학과) 전홍배(조교수/의학과) 황지은(조교수/보건행정학과) 박지환(조교수/자유교양대학) 임희주(부교수/자유교양대학) ◯ 신규임용 전임교원(비정년트랙) 고재건·김상일·김영주(산학협력중점조교수/다산LINC3.0사업단) 전민수(강의전담조교수/국제스포츠학부) 조성보(연구전담조교수/생명자원학부) #단국대 #교수 #신규임용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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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32명 정년퇴임 “연구, 강의, 행정발전에 기여”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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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총장이 정년퇴임을 맞는 교수 17명, 직원 15명 등 32명을 초청하고 이들의 가족과 제자, 동료교수를 초청해 24일 정년퇴임기념식을 가졌다. △ 정년퇴임식장 전경 김 총장은 “연구와 강의, 행정분야에서 솔선수범하며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헌신하고 땀흘린 것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겠다”며 “건강을 살피고 앞으로도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달라”며 격려했다. △ 김수복 총장이 정년퇴임하는 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족과 제자, 동료교수들도 석별의 정을 나누며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고 악수를 나눴다. 심상신 교수(체육교육과)는 “1982년 조교로 첫발을 내디딘 후 40년이라는 시간을 단국대와 함께했다”며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후배 교수님들과 직원분들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우 선생(율곡기념중앙도서관)도 “34년간 재직하며 단국대 발전에 힘쓸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김수복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대학에서는 정든 교정을 떠나는 퇴임자들에게 구성원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와 정부 포상을 전했다. 장세원 교학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조한승 교수회장, 진광민 직원노동조합위원장도 참석해 퇴임 교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단국대 #교수 #직원 #정년퇴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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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2 베스트티칭어워드 발표, 교수 24명 선정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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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혁신원(원장 임성한)이 23일 강의평가가 뛰어난 교원 20명과 문제중심학습 등 혁신적인 수업을 전개한 교원 4명 등 24명을 ‘2022학년도 베스트티칭어워드(BTA. Best Teaching Award)’ 수상자로 발표했다. BTA 선정특별심의위원회(위원장 전은화 미래교육혁신원 교육성과평가센터장)는 학문 계열별 수강생 수, 강의평가 응답률, 강의평가 점수, 문제중심학습,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플립러닝, 비교과 활용 수업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혁신수업 부문 수상자에 선정된 이선아 교수(아시아중동학부 / 몽골학전공)는 “「몽골어문학스토리텔링」 수업에서 팀 기반학습(TBL)과 해외 석학을 초청해 수업을 진행했는데 이 점이 수강생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수법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재학생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수복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BTA 수상자(정년트랙)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강동승교수, 장지석교수, 최형준교수, 유혜진교수, 민경원교수, 정창원교수, 부유경교수, 이영림교수, 최성경교수, 홍성준교수, 김요환교수, 서민교수) 수상자들은 23일 교원연수회장에서 김수복 총장으로부터 상패와 부상금을 받으며 많은 교수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김 총장은 “진심 어린 교육에 감사하며 대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장세원 교학부총장(왼쪽에서 두번째)이 BTA 수상자(비정년트랙)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박지훈교수, 이선아교수, 박정은교수) #단국대 #교수 #BTA #강의평가 $현신수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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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신학기 앞두고 교원연수 시행, “대학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자!”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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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교원연수가 대면으로 진행됐다. 김수복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연수장을 찾은 마스크를 벗은 교수들과 정겹게 악수를 나누며 대학사회의 위기 앞에서 합심해 우리 대학의 재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 연수회가 열린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정년트랙)과 대학원동 309호(비정년트랙) 전경 연수는 주요 부처의 학사관련 정책, 교육부의 대학평가 관련 사항, 교수 연구업적 기준 안내 등 교수들이 챙겨야 하는 실무사항 안내가 주를 이뤘다. 장세원 교학부총장은 3월 1일자로 우리 대학의 새로운 식구가 된 새내기 교수를 소개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수복 총장이 전체 교원을 격려했다. 김수복 총장은 지난 해 강의평가가 우수했던 교수와 수업방식의 혁신을 주도한 교수 24명에게 베스트티칭어워드(Best Teachin Award)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 총장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 연구 취·창업 등 전방위적으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일심일덕(一心一德)의 마음으로 협력하고 노력해 대학 역량을 강화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 신임 교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유정석 기획실장이 교육부의 대학평가 관련 사항에 대해 안내 중이다. #단국대 #교수 #신학기 #신임교원 #BTA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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