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시모집 모집정원 65%인 3,262명 선발..."인공지능학과 신설" N
첨단분야 모집단위 ‘인공지능학과’ 신설 지역메디바이오인재전형 신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반영 방식 변경 우리 대학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21명)의 65%인 3,262명(죽전 1,683명, 천안 1,579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025년 9월 8일(월) 10:00부터 12일(금) 18:00까지 온라인(진학사 jinhakapply.com)으로 진행된다. △ 주요 일간지에서 2026학년도 우리 대학 수시모집을 교육면 특집기사로 다뤘다. 첨단분야 모집단위 ‘인공지능학과’ 신설 우리 대학은 2026학년도부터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수시와 정시에서 총 42명을 뽑는다. 수시모집에서는 기회균형선발전형에서 2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2명, 지역균형선발전형 5명, 논술우수자전형 14명을 선발하고, 정시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나군)에서 19명을 모집한다. 지역메디바이오인재전형 신설 천안캠퍼스는 2026학년도부터 수시모집에서 지역메디바이오인재전형을 신설해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를 교과 성적 100%로 총 54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소재 고등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학생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의예과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탐구(과탐 2개 과목 평균) 중 수학 포함 3개 영역 합 4등급 이내, 치의예과는 수학 포함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약학과는 수학 포함 3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반영 방식 변경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반영 방식도 바뀐다. 2026학년도부터는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및 반영비율의 학년·교과별 가중치를 없애고, 전 모집단위(예능·체육 제외, 체육교육과 포함)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반영한다. 예능·체육(체육교육과제외) 계열에서는 국어, 영어, 사회를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반영 교과 중 성취도 전과목을 반영하고 A, B, C는 1, 3, 5 등급으로 환산하여 적용된다. 학생부종합 1,502명·학생부교과 771명·논술우수자 299명 선발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서류형) 643명 △DKU인재(면접형) 269명 △SW인재 34명 △창업인재 15명 △기회균형선발 142명 △사회적배려대상자 117명 △교육기회배려자 148명 △농어촌학생 107명 △특수교육대상자 27명 등 9개 전형에서 총 1,502명을 선발한다. DKU인재(면접형) 1단계에서는 학생부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한다. 진로역량에 대한 반영 비율이 서류형보다 높아 진로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인 진로 탐색활동과 경험이 필요하다. DKU인재(서류형)는 학생부 100%를 반영해 학업 역량 반영 비율이 면접형보다 높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죽전) 252명,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 519명 등 총 77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체육교육과 제외)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 교과 내 학생이수 전 과목을 반영하며 학년별, 교과별 가중치는 없다. 논술우수자는 죽전캠퍼스 288명, 천안캠퍼스 11명 등 총 29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 20%, 논술성적 80%를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의 등급 간 점수차가 적어 논술 성적이 합격을 좌우할 전망이다. 죽전캠퍼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은 2025년 10월 18일(토)에, 자연계열은 10월 19일(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 의학계열은 2025년 11월 15일(토)~16일(일) 중 하루에 실시한다. 우리 대학은 기출문제, 가이드답안, 강평영상 및 논술전형 자료집 등 논술고사 자료 전반을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온라인 모의논술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의논술을 통해 본 논술의 출제경향 및 난이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입학문의] 죽전캠퍼스 :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 041)550-1234~6 홈페이지 : http://ipsi.dankook.ac.kr/
김유인 2025.09.02 176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획득 N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준석)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도내 4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매출 성장, 창업지원 연계, 전담인력 역량,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 및 자금 유치, 시장 개척 등 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조금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평가다. 단국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정부·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활성화 ▲전담 매니저의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 ▲입주기업의 지식재산권 등록(출원 포함) 실적 ▲입주기업의 투자 및 지원자금 유치 성과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제도 참여실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단국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교원·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시작으로 ▲특화역량 창업보육 육성지원사업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에 잇달아 선정되며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넓혀 왔다. 안순철 총장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5년 연속 ‘S등급’ 선정은 단국대 창업보육센터가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입주기업이 중소‧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코칭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5.09.01 152
충남 지역혁신 이끌 ‘단국 C-RISE 사업단’ 출범 N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의 미래 신성장 산업을 함께 선도할 ‘단국 C-RISE 사업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지역 산업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출범식 기념사진 출범식은 지난달 28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열렸으며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재원 산학협력단장, 김주덕 천안시 스마트도시추진단장, 대학 및 천안시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단국 C-RISE 사업단은 충남 라이즈 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5년간 총 348억 5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 협약 기반 지역현안 해결’ 등 총 10개 세부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도내 8개 대학, 교원 42명과 함께 충남형 대학혁신체계(공유대학) 구축하고 인재·대학·산업·지역이 하나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왼쪽부터)김주덕 천안시 스마트도시추진단장,이재원 산학협력단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일석 학생처장, 윤종원 과학기술대학장, 신영재 입학처장이 단국C-RISE사업단의 출범을 기념하며 현판식을 가졌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단국대가 미래형 지역혁신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대학으로 이번 라이즈사업을 통해 충남의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라이즈(RISE) 사업은 교육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대학지원 체계다. 우리 대학은 천안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충청남도 RISE 사업과 죽전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 RISE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지역 특성에 맞춘 혁신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단국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RISE #라이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09.01 380
국내 대학 최초, 장애인 학부생 계약직 채용 “배리어프리 캠퍼스 조성 앞장”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 최초로 장애인 학부생을 계약직으로 채용해 사회자립을 지원하고 학내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5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중증 장애인 학부생이 우선 선발 대상자다. 중증 장애인은 단기 아르바이트나 인턴십에 참여하기 어려워 사회 적응에 필요한 직무 경험을 쌓는 데 제약이 크다. 우리 대학은 계약직 채용을 통해 학부 시절부터 안정적인 사회 경험을 제공하고 졸업 후 원만한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목표다. ▲우리 대학은 국내 대학 최초로 장애인 학부생을 계약직으로 채용해 사회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우리 대학 재적중인 장애인 학부생이다. 채용자는 ▲장애학생 학습지원(교안작성 등) ▲장애인식 개선 홍보 및 행사지원 ▲행정 업무 보조 등 다양한 직무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퇴직금 지급, 연차 유급 휴가 등 일반 근로자와 동일한 복리후생을 제공받는다. 김원호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채용은 장애인 학부생들이 학부 과정부터 직무 역량을 쌓고 사회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특수교육학 박사학위를 가진 전담 직원을 배치해 중증 장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적응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애학생지원센터 계약직원으로 채용된 학부 장애 학생들이 현장직무훈련을 받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UN의 SDGs(지속가능한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캠퍼스 안팎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971년 단국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특수교육과를 설립해 특수교육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장애 학생의 학업 및 생활 지원을 위해 ▲장애학생 우선 기숙사 배정 ▲장애학생 장학금 및 도우미 지원 ▲교수·학습 기자재 대여 ▲취업‧진로 상담 ▲장애학생 휴게실 운영 ▲장애학생 정기 간담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단국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장애학생 #배리어프리 #SDGs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08.29 1008
축구부, 창단 첫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정상 ‘2관왕 달성’ N
우리 대학 축구부(감독 박종관)가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달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 우승을 차지한 축구부가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8월 31일 경남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우리 대학은 광주대학교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5분 주장 조민서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이윤성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앞서 우리 대학은 조별예선에서 △세경대(1-0) △김천대(2-0) △우석대(5-2)를 차례로 꺾으며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장안대(16강, 2-1) △홍익대(8강, 승부차기 7-6) △구미대(4강, 2-0)를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특히 홍익대와의 8강전에서는 0-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며 팀의 뚝심을 보여줬다. △ 주장 조민서가 선제골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 속에서도 치러졌으나 선수들은 조직적인 압박과 정교한 패스로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광주대의 거센 반격에도 골키퍼 강태웅의 선방과 견고한 수비가 빛을 발하며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 추가골을 기록한 이윤성이 환호하는 장면.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은 △강태웅(김병지 GK상) △김민준(홍명보 수비상) △주장 조민서(최우수선수상) △박종관 감독, 이성우 코치(최우수지도자상)에 선정되어 주요 개인상을 대거 휩쓸며 기량을 입증했다. 조민서 주장(국제스포츠학부 2학년)은 “황가람기 첫 우승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내 정말 감격스럽다”며 “결승전뿐 아니라 조별예선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함께 싸워준 동료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단국대의 이름을 걸고 더 큰 무대에서도 당당히 맞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우승을 이끈 박종관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박종관 감독은 “황가람기 첫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달 추계대회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응원해주신 대학 구성원 덕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축구부는 이번 우승으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2023, 2025) △춘계대학축구연맹전(2023) △U리그 왕중왕전(2022) 등과 함께 황가람기 첫 우승을 추가하며 대학 축구 강호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굳건히 했다.
박태희 2025.09.02 121
“반도체 등 국가핵심기술 보호 인재 양성 앞장” 용인시와 산업보안관리사 양성과정 운영 N
“반도체 등 국가핵심기술 보호 인재 양성 앞장” 용인시와 산업보안관리사 양성과정 운영 우리 대학이 용인특례시 및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반도체 등 국가핵심기술 보호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난달 28일~29일 양일간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는 ‘2025 산업보안관리사 양성과정(단국 STAR Experience)’을 운영했다. ▲ 우리 대학이 용인특례시 및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2025 산업보안 관리사 양성과정(단국 STAR Experience)’을 통해 국가핵심기술 보호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개막식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서형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부회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주임교수, 정유한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산업보안관리사’는 기업이나 기관의 산업보안 체계를 총괄 관리하는 전문 자격이다. 주로 기술 유출 방지, 사이버 보안, 인적‧물적 자원 관리 등을 담당한다. 최근 반도체·바이오·방산 분야에서 국가핵심기술 유출 사례가 늘면서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이 반도체 등 지역산업 기반 기업 산업보안 담당자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이번 양성과정이 기업의 기술유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국대는 지역 기업 지원과 반도체 등 국가핵심기술 보호 산업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과정은 △보안사고 대응 △물리적·기술적·관리적 보안 △보안지식경영 등 산업보안관리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이론 교육을 통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 서형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부회장(가운데)이 국가핵심기술 보호 인재 양성에 기여한 박주동 팀장(왼쪽)과 박진 프로(삼성전자)에게 공로상을 수상했다. ▲ 산업보안관리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번 프로그램은 단국대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대학원 진학 시 성적장학금과 연구보조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임성한 교수(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주임교수)는 “산업기술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높이고, 과학기술 및 산업보안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대학 대학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는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과학기술경제안보 등 세부 전공을 운영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 분야 등 미래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태희 2025.09.02 135
씨름부, 구례대학장사씨름대회 준우승 차지 N
우리 대학 씨름부(감독 주두식)가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구례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준우승을 기념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우리 대학은 ▶우석대와의 1회전(4:3 승리) ▶경기대와의 2회전(4:1 승리) ▶대구대와의 준결승 (4:2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시즌 3관왕을 노리는 강호 인하대와의 혈투 끝에 3: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장사급 경기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는 씨름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개인전에서는 국제스포츠전공 3학년 강병우 선수가 소장급에서 3위를 기록하며 팀의 명예를 더했다. 주두식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팀워크의 힘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시즌 마지막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더 큰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씨름부는 올해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제2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연달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단국대 #씨름부 #괴산유기농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주두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09.01 193
특수외국어사업단, 충남온라인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N
특수외국어사업단(단장 백용훈)이 지난 8월 27일(수) 충남온라인학교(교장 이영주), 외국어대학(학장 장호득)과 함께 외국어 분야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특수외국어사업단 백용훈 단장, 충남온라인학교 이영주 교장, 외국어대학 장호득 학장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교학점제에 맞춘 특수외국어 강좌 공동 운영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정 개발▲진로 탐색 및 전공 체험 제공 ▲콘텐츠 및 인프라 공유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충남온라인학교는 충청남도 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개설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목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온라인학교 플랫폼과 우리 대학의 외국어 전문 교육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백용훈 단장은 “이번 협약이 고교학점제와 지역사회 기여를 아우르는 교육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특수외국어에 관심이 있는 충남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17년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돼 국내외 연수, 번역 프로젝트, 경시대회, 탄뎀(언어학습 어플리케이션)·튜터링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언어 및 글로벌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있다. #단국대 #특수외국어사업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09.01 182
대학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28명, 정년퇴임 맞아 H
교직원 28명(교원 20명, 직원 8명)이 정든 교정을 떠난다. 27일(수)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교직원 정년 퇴임식이 열렸다. △정년퇴임 교직원과 교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퇴임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이영희 교수회장, 조영식 직원노동조합위원장 등 대학 주요 인사와 퇴임 교직원의 가족, 동료, 제자들이 참석해 퇴임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안순철 총장은 교육과 연구, 행정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대학 발전에 기여한 퇴임 교직원들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 총장은 식사에서 “여러분이 교단과 행정의 일선에서 쌓아온 시간은 곧 우리 대학의 역사이자 단국 정신의 토대”라며 “일구어 오신 전통을 바탕으로 단국 100년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정년을 맞이한 정해상 교수(법과대학 법학과)는 “18년의 교직 생활을 돌아보면 신나고,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많이 보고, 듣고, 생각하며 대학 생활을 만끽 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34년 동안 대학 행정에 몸담아온 안대원 선생(총무처)은 “학령인구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국대는 늘 그래왔듯 단국인 정신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영원히 발전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교직원 #정년퇴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08.28 2521
“대학 발전의 원동력” 신임 교직원·보직자 57명 임명장 수여 H
장호성 이사장이 지난 25일(월)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신규 임용 교직원 및 보직 선임자 5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임명장을 받은 교직원은 ▲신규 임용 교원 23명 ▲신규 임용 직원 13명 ▲보직 선임 및 직급 승진자 21명 등 총 57명이다. ▲신임 교직원·보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장호성 이사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해 달라”며 “단국대만의 교육철학과 가치를 지키고, 나아가 학자와 교육자로서 사회발전에 어떻게 기여할지 늘 고민하며 교육현장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순철 총장은 “새롭게 단국 가족의 일원이 된 신규 임용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라며 “최상의 교육·연구와 행정에 헌신하는 교직원들이야말로 우리 대학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신규 임용 전임교원 기념사진 ▲신규 임용 직원 기념사진 ▲직원 보직 및 직급승진 기념사진 #단국대 #신규임용 #발령장 #수여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08.27 2307
- 대학 홈페이지 add
- 대학원 홈페이지 add
- 부속/부설기관 홈페이지 add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