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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경남 하동군과 손잡아, 올해 들어 관학협력 늘어

20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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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섬진강과 화개장터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과 손을 잡았다. 장호성 총장과 조유행 하동군수는 9일 오전 11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사업과 인력교육, 시설물 편의제공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장호성 총장(왼쪽)과 조유행 하동군수가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하동군과 단국대의 교육 인프라가 결합한다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 연구, 봉사 등 다양한 교류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유행 하동군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양 기관이 공영과 상생의 길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단국대는 올해 들어 경기도 용인시와 화성시, 강원도 고성군과 관학협력을 체결한바 있다. ▷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규식

[이슈] 항생제 남용 이유있다...박일환 교수(중앙일보)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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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환 교수(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팀이 논문을 통해 성인의 54%가 항생제가 처방된 약을 약효가 좋은 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박 교수는 최근 대한가정의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성인의 54.4%가 그런 인식을 하고 있다"며 "감기약은 증상을 경감시키는 작용을 할 뿐 바이러스 배출이나 항체 반응에는 별 작용을 하지 않는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0세 이상의 단국대병원 환자 56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를 놓고 박교수는 "진해제나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기침을 억제한다는 직접적 근거가 없고 오히려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이나 입 마름 같은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가 사회면을 통해 위 내용을 보도했다. 중앙일보(2009.7.6)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7/06/3414304.html?cloc=olink|article|default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피플] 김상홍 교수, 다산학 신조명...공직윤리 제시(동아일보)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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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에는 휴머니즘이 담겨 있으며 목민심서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여년에 걸쳐 다산 정약용을 연구한 김상홍 교수(한문교육과)가 최근 '다산학의 신조명'(단국대학교 출판부)을 펴내 화제다. 언론들은 김 교수가 '다산 시선집 유형지의 애가'(1981), 다산 정약용 문학연구'(1985), '다산학 연구'(1990), '다산의 꿈 목민심서'(2007) 등 7권의 저서를 펴내며 다산학(茶山學)을 반석에 올려놓은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동아일보는 서평에서 "김 교수가 '다산학'이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며 특히 책에 소개된 다산의 공직윤리관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의미와 가까운 것으로 지도층의 행적이 바르지 못하면 그 피해가 국민에게까지 미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일보는 "다산 정약용의 대일본관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규명하여 오늘의 우리가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가질 것을 강조"했다고 평했다. 특히 책은 "다산은 천진암주어사 강학회에 참석하지 않은 진실을 명징하게 논증"하였고 김 교수가 "서울특별시를 포함해 각 광역단체와 정부 공공기관의 공직윤리 전파와 다산학의 재정립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2009.7.6)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7060066 연합뉴스(2009.7.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746036 세계일보(2009.7.2)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0702002521&subctg1=&subctg2=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피플] 판소리 42년 외길 인생...김미나 명창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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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터뷰는 홍보도우미 학생들이 진행하였습니다. - 글쓴이(김정아, 영문과 4년) - 촬 영(이상만, 전자공학과 3년) 당대 대표 소리꾼의 판소리 사랑 판소리는 나의 운명...10살부터 판소리 본격 공부 “국악은 우리의 순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타 장르에 비해 관심도 적고요. 국악은 단기간의 노력으로 결실을 볼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저라고 왜 힘든 시기가 없었겠습니까. 소리가 늘지 않을 때나 사람들이 소리를 알아주지 않을 때 가끔씩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준 건 소리에 대한 사랑, 바로 그것 하나입니다.” 지난 달 27일 김미나 명창의 완창 판소리 심청가 공연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있었다. 언론의 공연 안내 때문인지 객석이 가득 찼다.......지난 해 ‘임방울 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에 오른 김미나 명창을 만났다. ‘소리’라는 예술과 당대를 대표하는 소리꾼으로서의 삶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단국대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에서 국악을 공부하고 있고 김 명창은 현재 국립창극단 멤버이기도 하다. 김미나 명창은 예인(藝人)이 많이 배출된 전북 남원 출신이다.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악원에서 소리를 배우게 된 계기를 묻자 분명한 톤으로 “소리가 좋아서”였다고 대답했다. 김 명창은 “주변에서 우리의 전통 가락을 즐기는 사례가 점점 드물어 지고 있고 젊은 층에서 그런 경우를 찾기란 더욱 힘든 일”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다른 장르의 대중예술에 비하면 국악인이 받는 물질적 보상이나 사회적 인지도 역시 또한 현저히 낮다는 느낌이다. 그녀의 42년 국악 인생에 번뇌와 갈등은 없었을까? “어린 시절부터 소리가 좋아 계속 이 길을 걸어왔어요.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서른이 넘은 직후엔 소리꾼의 길이 저의 운명임을 깨달았어요. 3년 전부터 심청가 완창을 해왔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국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꼽는 실력이지만 김 명창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고 말한다. 득음 순간 “판소리는 나의 운명” 재확인 피나는 연습으로 정상에 올라 김 명창은 소리를 시작한 이래로 ‘소리’와 떨어진 일이 없다. 평소에도 소리를 시작하면 쉬지 않고 한바탕 3시간을 완창한다. 눈뜨면서부터 잠잘 때까지 소리 생각뿐인 그녀에게 정해진 연습시간은 따로 없다. 그녀의 하루는 소리로 가득 차있다. 그렇게 힘든 하루하루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소리에 대한 사랑이다. 소리를 운명으로 받아들인 후부터 김 명창은 소리와 혼연일체가 되지 않았을까? 스탕달 신드롬...훌륭한 예술작품을 보면 황홀경을 느끼는 증세를 말한다. 김 명창이 경험한 희열은 순간순간의 깨달음에서 온다. “춘향가의 아리아인 ‘쑥대머리’를 부르는데 도저히 그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옥중에서의 원통함과 여린 여인의 몸으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그리운 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내기 힘들었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그녀를 그려내는 전부인데 내 맘처럼 되지 않았어요. 몇 날 아니 몇 달을 밤낮으로 그녀의 심정을 느끼려 노력했습니다. 결국 어느 순간 느끼게 된 그 감정과 소리의 터져오름은 스스로에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마르쿠제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능력이 발휘되는 일을 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김 명창 또한 힘든 연습과 고뇌에도 “오늘 김 명창 소리 정말 좋았어!”라는 한마디에 진한 행복감에 빠져든다고 고백했다.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이를 발전시킨다는 자부심도 그녀에게 국악이 주는 또 다른 기쁨이다. “혼자서 사람을 울리고 웃기는 음악은 판소리가 전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심청가만 해도 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까지 모든 인생이 농축되어 있죠. 그리고 소리는 사건과 희로애락, 다양한 삶이 표현된 삼라만상을 담고 있습니다.” 김 명창이 말하는 ‘소리’가 그려내는 것은 인생 그 자체가 아닐까. 내노라 하는 명창과의 인터뷰를 위해 공부하다보니 몰랐던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었다. 이것 저것 정리를 해보면 판소리는 구전 예술이란 점, 그래서 악보가 별도로 있지 않다는 점, 이로 인하여 소리꾼마다 갖고 있는 본연의 예술성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 다른 음악과는 다르게 한 구절만 들어도 누구의 소린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소리하는 이의 색깔이 두드러진다는 점...판소리는 많은 특징을 담고 있었다.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판소리는 우리만의 소리로 머물러 있진 않았다. 2003년에는 유네스코에서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해외에서도 유명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판소리는 전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 “국가 차원의 국악 육성책 필요” “예술은 전 세계인의 공통언어입니다. 외국인들이 처음 소리를 접할 때는 낯설어 하지만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그 이야기에 빠져들어요. 비록 우리말을 알아듣진 못해도 소리 자체에 담긴 감정과 한은 충분히 전달됩니다. 예술이란 때론 언어로 표현하지 못할 인간의 감성을 직접 대면할 수 있게 합니다. 소리는 그 매개체가 되는 훌륭한 문화죠.” 진정한 예술은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예술적 가치가 퇴색되진 않는다. 특히나 우리 민족의 삶이 담긴 판소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깊이를 더한다. 하지만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종합예술인 판소리가 현재 모국에서조차 외면 받고 있다는 사실이 김 명창의 어깨를 누른다. “전 세계 사람들조차 인정한 예술성을 우리 민족이 아끼고 사랑해주지 못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양악에 비하면 국악에 대한 교육의 비중이 너무나 미비합니다. 국악인들이 더욱 노력하고 국가 차원의 이해와 지원이 지금보다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국내 최고 권위의 임방울 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까지 거머쥐었지만 그녀의 국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박사과정과 더불어 국문학, 역사학도 공부하면서 판소리의 뿌리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이다. 이 모든 것이 처음과 다름없이 “소리가 좋아서”란다. “누구나 꿈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소리를 택했고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 길을 가고 있어요. 그 과정이 비록 힘들고 외롭지만 그 과정을 즐기렵니다. 즐기는 사람을 누가 당하겠어요”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단국대 등 6개 대학생, 지역 청소년 조력자로 나서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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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 '대학생교육도우미제' 협약 단국대 천안캠퍼스, 건양대, 금강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등 충남지역 6개 대학과 충남도교육청이 지난 달 29일 도교육청에서 '대학생교육도우미제' 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생교육도우미제는 지역 대학생과 초중등생간 1대 1 멘토링을 통해 개별학습지도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이다. 충남도교육청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습여건이 취약한 농어촌 지역 초중등생 및 소외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멘티’를 선발하고, 대학은 재학생 ‘멘토’를 선발해 연계를 추진한다.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학습지도를 포함해 생활지도, 진로상담 등 청소년들의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된다. 도교육청과 참여 대학들은 도농간 교육격차를 개선하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현장실습의 기회가 제공되고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대학생 멘토는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만큼 학업성적과 생활 태도 전반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재학생으로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우리대학 사회봉사단은 도교육청과 세부논의를 거쳐 2학기부터 100여명의 ‘멘토’를 선발해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피플] 학생과 사회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하고파...이은재 교수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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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회 지금 바뀌지 않으면 쓰나미에서 살아남지 못해 학과 경쟁력, 취업률...교수의 관심과 열정으로 올릴 수 있어 “교수가 들들 볶아야 제자들의 경쟁력이 커집니다. 교수에게 연구와 강의는 기본이지만 학생의 취업까지 책임져주는 그런 교수도 우리 대학에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는 8월 연구년제를 떠나는 이은재 교수(무역학과). 이 교수의 핸드폰은 전공인 무역 분야 단체와 기업, 제자들의 번호로 가득하다. 특히 지도를 맡고 있는 관세무역연구회 소속 40여명의 학생에 대해선 특별히 애착을 갖고 있다. 수시로 학생들과 면담하고 면담 내용을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기록한다는 이 교수. ‘만나지 않으면 학생의 고민을 알 수 없고, 고민을 해결해주지 못하면 학업 성취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이 교수의 지론이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30여명의 학생들과 술 자리를 합니다. 물론 술값은 제가 내고요. 술 자리에서 학생들이 표출하는 불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저에게 숙제가 되고 저는 또 그것을 나름 해결하려고 발로 뜁니다” 이 교수는 늘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내다 볼 것을 주문한다. 특히 무역학이란 융합학문 분야의 성격상 경제, 경영분야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세계적 시황과 트렌드를 대화의 주제로 삼는다. 공부 역시 거시적인 목표를 갖고 강력하게 매달리라고 수시로 당부한다. 이 교수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문자를 보낸다. 시험 잘 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어눌한 손 짓으로 직접 보낸다. 이 정도면 학생들한테 괴짜 소리를 들을 만하다. 이 교수는 2003년에 임용돼 단국대 강단에 선지 7년째다.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로부터 인턴십 과정을 얻어내느라 많은 발품을 팔았다. 이 교수 덕분에 인턴십을 거친 15명의 졸업생이 LG, 신한은행, 포스틸, 현대해상 등 대기업군에 전원 취업했다. 포스코 계열사 포스틸에서 일하는 김진호 동문(2008년 무역학과 졸업)은 “이 교수님은 감동과 격려의 메신저입니다. 학생들의 숨은 능력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칭찬해주셨고 차가운 대접을 받으면서도 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 인턴십을 뚫으려고 애쓰시곤 했죠. 세방그룹과의 인턴십 체결도 직접 진두지휘하셨던 걸로 압니다.” 무역학과가 맺은 인턴십과정은 현재 (주)세방, (주)신성해운, 한국수출보험공사, (주)한진해운,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11개 기업. 짧은 기간 안에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 인턴 기간중 학생들은 반드시 ‘국제운송물류론’을 이수하도록 했고 덕분에 별도 교육없이 바로 기업에 입사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근 이 교수는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으로 더 바빠졌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세계 무역시장을 이끌 핵심 무역인력을 키우기 위해 출범한 사업이다. 단국대는 최근 사업대학에 선정돼 44명의 학생을 선발했고 여름방학과 동시에 교육에 돌입했다. “선발 학생들은 무역협회의 무역아카데미 연수원과 단국대에서 단계별 교육을 받고 이후 5인 1조로 구성돼 생생한 무역 현장에 파견됩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수출상담도 하고 직접 해외 구매자를 발굴해 상품도 팔게 됩니다. 일정 이상의 성과를 보인 학생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이 인증하는 무역전문가 인증서도 교부되고요.” 이 교수는 연구년을 맞아 8월 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미국 스케쥴 역시 기업 인턴십 체결에 있다. 이 교수에 따르면 해외 인턴십 체결을 위해 미국 미시간경제발전공사, 중국 LG전자 텐진사업장, 중국 상하이 범한판토스(LG 전문 유통업체), 세계 최대 제약업체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싱가폴 법인 등과 접촉할 예정이다. 이 교수에게 이번 미국행은 국제물류분야에서 미국내 2위에 랭크된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원과의 교류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이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미시간주립대와 손잡고 복수학위과정을 설립해 국내 최고의 무역전문가 MBA과정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교수는 학생과 사회를 잇는 허브이자 멘토”, “중도탈락없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수는 학생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능력을 키워줘야”, “교수 사회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대학사회의 생존을 위한 필수”, “발로 뛰는 교수 많아야 쓰나미에서 살아 남을 수 있어”... 이 교수는 인터뷰 내내 “저의 일상이 선배 교수 사회에 누가 될까 조심스럽다”며 다만 “이런 괴짜 교수도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라며 힘주어 말했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노현정

[피플] 전국뮤지컬대회 최우수/장려상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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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전공과 생활음악과로 구성된 단국대 뮤지컬팀이 전국대회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단국대팀은 이달 12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명지뮤지컬 콘테스트’에서 작품 ‘Keep on rolling’(최우수상, 상금 500만원)과 ‘Spring Awakening(장려상, 상금 100만원)을 통해 정상급 실력을 뽐냈다. 최우수상은 ‘Keep on rolling’을 열연한 문진석(공연영화학부 3년), 이정호, 정승우, 박기원(이상 생활음악과 4년)군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Spring Awakening’을 선보인 조유란, 이은영, 나예란, 조아라(이상 생활음악과 4년)양이 받았다. 입상자들은 상금과 더불어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를 제작한 PMC프로덕션의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단국대팀을 포함해 96개팀이 참가했다. 한편 뮤지컬전공은 이달 14일부터 열린 ‘제3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 ‘렌트’로 본선에 올랐다. 작품은 7월 3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공연된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초원의 제국 몽골서 구슬땀...천안 사회봉사단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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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1일간 몽골 찾아 의료, 교육, 환경개선 활동 몽골국립대생 20여명 참여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세번째로 몽골을 찾아 구슬땀을 흘린다. 의료진과 재학생 94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이달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가초르트 지역에 파견되어 의료, 교육, 환경개선작업 등 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의대, 치대 교수와 간호사 등 22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내과, 신경과, 소아과, 피부과, 정형외과, 구강외과, 소아치과 등 각 진료분야에서 진료와 처치, 약제처방,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재학생 봉사단원 역시 초중고생 900여명이 다니는 ‘가초르트 85학교’와 인근 고아원을 찾아 한국어, 영어, 컴퓨터, 미술과목을 가르치고 태권도를 포함한 체육활동을 통해 몽골학생들과 우의를 다진다. 학생들은 건물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나무심기 등 환경개선 작업도 병행한다. 사회봉사단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컴퓨터, 자전거, 스포츠용품, 문구류 등 19종 6,996점의 기념품도 전달한다. 통역을 위해 몽골에 유학중인 단국대생과 몽골국립대 한국어과에 재학중인 몽골학생 20여명도 참여한다.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지난 18일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 “몽골봉사활동은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만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국내 최초의 ‘몽골학과’를 개설한 단국대는 이후 몽골국립대, 몽골 소욤보대와의 자매결연 체결, 몽골국립대 내 ‘단국치과병원’ 개설, 학생 및 교수 교환 등 몽골 사회의 한류 전파와 국내 ‘몽골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이슈] 동양학硏 학진과제 수주...동아시아 문화교류 연구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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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소, 동아시아 문화교류 연구 착수 동아시아 문화교류 인물집성 연구 학진 연구과제 선정, 3년간 13억 8,000만원 지원받아 부설 동양학연구소(소장 윤내현)가 학술진흥재단(이하 ‘학진’)의 ‘2009년도 인문사회분야 기초연구과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소는 3년간 13억 8,000여만원을 지원받아 근대 제국주의 시기 이전 동아시아 삼국의 문헌자료를 중심으로 연구과제 ‘동아시아의 역대 문화교류 인물 집성’을 연구하게 된다. 연구 책임자인 김상홍 죽전캠퍼스 부총장(한문교육과)과 공동 연구원 3명(김영수 교수, 윤승준 교수, 정재철 교수), 박사급 연구원 7명, 연구 보조원 7명, 인턴 1명 등 19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학진 심사진은 “동아시아 삼국의 문화 교류 실상을 직접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물들의 교류 양상에 초점을 맞추어 자료를 집성하여 동아시아 공동의 문명적 자산 확충에 기여”하려는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동양학연구소가 과제 수행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학술활동을 통한 연구업적이 축적되었다”며 본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 공동의 문명적 자산 확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평했다. △ 왜 연구에 뛰어 들었는가 근대 제국주의 이전 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은 상호 교류를 통해 습득한 동아시아 문화의 보편성을 개별문화로 발전시켜 나갔다. 세 나라가 각각 문화 수용과 전파의 주체로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연구는 특정 한 국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구의 오리엔탈리즘 극복과정에서 나타난 자민족 중심주의, 경제적 패권주의와 결합해 상호 인식의 왜곡을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삼국간 문화의 일방적 수용과 전파를 고집하는 일원적인 인식체계를 극복하고 객관적이고도 실증적인 문헌자료를 통해 동아시아 삼국의 문화교류 인물자료를 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동아시아 담론과 관계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 연구의 기대효과는 자료 집성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가 일방적 수직적 관계 속에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수평적 복합적 상호 수용 관계 속에서 형성된 것임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또한 동아시아 삼국간의 학제간 공동 연구 기틀을 제공해줌과 더불어 연구결과를 인물사전으로 편찬하고 이를 데이터 베이스로 제작, 웹에 보급해 전문가뿐아니라 일반 대중들과 공유할 수 있다. △ 연구 로드맵 총 5단계로 진행된다. 한중일의 공식적 문화교류 기록 검토(1단계) → 1단계 도출 결과 해석(2단계) → 동아시아 역대 문화교류 인물 자료집 편집(3단계) → 동아시아 역대 문화교류 인물사전 편찬(4단계) → 데이터 베이스 제작(5단계).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Photo] 대학가는 길...입시설명회/디자인실기대회 풍경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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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교정에서 치러진 '수도권 6개 대학 입시설명회'(20일)와 '제1회 단국대학교 전국 고교생 디자인 실기대회'(20~21일)....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열기가 행사장과 시험장을 후끈 달구었습니다. 처음으로 열린 두 행사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01. 2010학년도 전형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이재훈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02.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각 대학의 입시정책을 경청하고 있다. 03. 750석의 학생극장을 가득 채운 입시설명회 열기 04. 체육관에서 열린 디자인 실기대회 장면. 실기대회는 도서관, 체육관, 미술관에서 진행됐다. 05.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디자인 실기대회 수험생들. 06. 실기대회 장면. 이틀간 열린 디자인 실기대회에는 모두 5천9백9명이 참여했다.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