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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대학과 MOU 체결, 무역학과 ‘2+2.5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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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총장, 14일(월) 중국 명문 난징대학 방문해 MOU 체결 단국대 2년‧난징대 2.5년 수학 후 양 대학 학위 취득 중국 무대로 활동할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우리 대학이 14일(월) 중국 명문 중 하나인 난징대학(南京大學)과 MOU를 체결했다. 단순한 우호 교류협력을 넘어 양 대학 무역학과의 ‘2+2.5 복수학위’ 특별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구체적 협약이었다. ▲ 장호성 총장(왼쪽)이 난징대 뤼지엔(吕健) 총장(오른쪽)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이 세계 명문대학에서 수학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어학연수‧교환학생‧복수학위제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외 수출국 1위인 중국은 무역학과 학생들의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열린 ‘한중대학총장포럼’에서 난징대학과 교류에 대한 교감을 나눈 후 12월부터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장호성 총장은 심재우 국제처장, 윤승철 상경대학장, 김영하 초빙교수 등과 함께 지난 14일 난징대학을 방문,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에서 2년을 수료한 무역학과 학생 중 어학 등 기본 조건을 만족해 선발된 학생은 난징대 무역학과에서 공부할 수 있다. 어학 집중과정 6개월, 정규학사 과정 2년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양 대학 졸업장을 동시에 받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장호성 총장은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주는 것이 대학이 해야 할 일”이라며 “교내 여러 학과가 해외 명문대학과 교류할 수 있는 구체적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한편, 1902년 설립된 난징대학은 중국 정부에서 국가중점대학을 선정, 세계적인 대학으로 집중 육성하는 중국판 아이비리그(Ivy League) ‘C9 리그’에 속해 있으며 2018년 QS 세계대학평가 114위(아시아 대학 중 26위)에 올랐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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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폭우도 막을 수 없는 청춘의 열정’ 2018 축제로 하나 된 단국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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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화)~17(목), 철저한 안전관리 속 양 캠퍼스에서 동아리 이벤트 부스 및 축하 공연 열어 ‘술 판매 금지’ 교육부 방침 따라 제한적 먹거리장터 운영 싸이 무료 공연‧로꼬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등 재학생과 약속 지켜 ‘눈길’ ‘청춘’의 이름으로 단국인을 하나로 뭉친 2018 축제가 막을 내렸다. 15일(화)~17일(목) 3일간 양캠퍼스에서 열린 축제는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보물찾기 이벤트, 놀이기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일부 행사가 취소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양캠퍼스 학생팀과 총학생회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동아리 이벤트 부스 및 축하 공연을 열었다. 학생들은 안전 통제를 잘 따르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 죽전캠퍼스 축제 장면(위부터 플리마켓, 공연영화학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갈라쇼, 가수 '마마무' 축하공연) 죽전캠퍼스는 교육부의 ‘술 판매 금지’에 따라 소속 단과대 학생에게 무료로 음식을 나눠주는 등 제한적인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미 ‘금주 축제’를 열어온 천안캠퍼스는 푸드 트럭을 섭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 천안캠퍼스 축제 장면(위부터 푸드트럭, 아마다스 응원 대제전, 가수 '오마이걸' 축하공연) 올해 축제는 초청 공연을 온 가수들의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바로 가수 싸이와 로꼬. 싸이는 지난해 “2018년 죽전캠퍼스 축제에서 무료 공연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지난해 죽전캠퍼스 축제 중 학생이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된 사고가 있었다. 싸이는 학생의 병원비를 직접 계산했고 학생도 건강을 빠르게 회복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재학생들의 침착함과 질서에 감동해 무료 공연을 펼쳤다. ▲ 재학생들과 약속을 지키며 감동을 전한 싸이(왼쪽)와 로꼬(오른쪽) 지난 3월 천안캠퍼스 학생자치기구 출범식 공연에 오른 로꼬는 “목감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할 만한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다. 축제 때 저를 불러주시면 마음의 빚을 갚겠다”고 했다. 이에 천안캠퍼스는 로꼬를 축제 때 섭외했고 로꼬는 멋진 무대와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로 화답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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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5년간 지원금 전국 6위,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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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사업 선정, 올해 사업비 약 8억 7천만 원‧5년간 약 60억 원 지원 받아 고교교육 중심 대입전형 운영해 대입 부담 완화 우리 대학이 5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됐다. 교육부가 전국 대학 중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대입전형을 실시한 곳을 선발하는 사업이다. ▲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상담부스 전경. 우리 대학은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구분없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년 해당 사업이 시작된 해부터 올해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름을 올린 우리 대학은 올해 사업비 8억 7천 1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5년 간 60억 4천 1백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전국 대학 중 6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교육부는 11일 “2018년 사업계획, 2019~2022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해 전국 68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고른기회 입학전형 모집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당 입학전형 입학생들을 위한 추후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 환경을 구축했다. ▲원클릭 입학전형 안내 ▲온라인 모의논술고사 등 온·오프라인 간 차이 없이 대입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시상담체제를 활성화해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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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슴에 묻은 아들 향한 사랑, 소중한 장학기금으로 승화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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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재황 군 부모님, 대학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 17일 오전 9시, 이른 시간에 총장실의 문을 두드린 학부모가 있었다. 지난 해 12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재황 군의 부모님 김상표, 황보윤 씨였다. 이들은 이 날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김재황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故 김재황 군이 재학했던 국제통상학부 무역학전공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 故 김재황 군의 부친 김상표 씨(가운데)와 모친 황보윤 씨(오른쪽 끝)가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 군은 작년 12월 새벽시간까지 기말고사 공부를 하고 자취방으로 돌아가던 중 곡선주로에서 과속한 대형화물차에 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다. 우리 대학은 학업에 충실하고 촉망받는 인재였던 김 군에게 지난 2월 22일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졸업장을 수여한 바 있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 군의 모친 황보윤 씨는 “아들이 단국대학교를 정말 자랑스러워했다. 지난 해 갑작스럽게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에도 대학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아들의 대학 친구들이 지금도 종종 먼 길을 찾아와 위로가 돼 주고 있다. 아들이나 다름없는 그 친구들이 학업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장호성 총장은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 군의 부모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운 중에도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며, 그 마음을 기려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김용운 군, 아르바이트로 모은 1백만 원 학과 장학금으로 전달 한편, 한 재학생이 휴학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로 번 돈의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우리 대학 영어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용운 군. ▲ 영어과 김용운 군이 학과 장학금으로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 군은 학업에 열정이 있으나 가정형편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전달해달라며 우리 대학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휴학 기간 동안 영어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조금씩 모은 금액이다. 장학금을 전달하며 김 군은 “학교를 다니면서 성적장학금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장학금이 학업을 진행하는 데 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 나의 작은 성의가 형편이 어려운 친구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군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라는 좌우명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 후원하는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는 김 군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자 더 열심히 학업에 임하게 됐고,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봉사를 인생의 큰 목표로 갖게 됐다고 한다. 졸업 후에는 영어 강사가 되어 영어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자유롭게 가르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봉사활동을 하며 전공과 꿈에 대한 고민들이 뚜렷한 목표로 완성됐다는 그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학업과 봉사 모두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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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기업가정신 키우는 홈그라운드 될 것” 산학협력 교육 미니 클러스터 개소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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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ICT관 2층, 산학협력 및 취‧창업 역량 개발 위한 공간으로 꾸며 교육과정 및 방법에 이어 ‘공간’ 혁신…학생들 창의력 극대화 ▲ 산학협력 교육 미니 클러스터 개소식에서 장호성 총장(오른쪽 네 번째) 등 교내 관계자들이 현판을 공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기업가정신을 키우는 이곳은 우리나라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요람이 될 것이다” 16일(수) 소프트웨어ICT관에서 열린 ‘산학협력 교육 미니 클러스터(이하 미니 클러스터)’ 개소식에서 어진우 산학부총장은 ‘교육 환경의 혁신’을 강조했다. LINC+, 창업선도대학, SW중심대학,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등 굵직한 정부 재정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미래 대학’을 위한 교육 과정과 방법을 혁신한 우리 대학이 미니 클러스터 문을 열며 교육 환경 혁신까지 이뤘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ICT관 2층에 조성된 미니 클러스터는 ‘I-다산 STUDIO’, ‘D·ONE DANKOOK MAKER SPACE’, ‘창의공학실’ 및 서고, 행정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I-다산 STUDIO', 'D·ONE DANKOOK MAKER SPACE', '창의공학실', '시제품 전시용 로비' I-다산 STUDIO는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강의, 회의, 토론 등을 위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MAKER SPACE에는 3D 스캐너와 3D 프린터를 설치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한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창의공학실은 취‧창업 및 캡스톤 디자인 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위한 곳이다. ▲ 장호성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과거 대학은 물리적 공간을 만든 후 어떤 교육‧연구 공간으로 활용할지 고민했다. 그런데 지금은 교수님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먼저 내고 공간을 새롭게 바꾸자며 제안한다”며 “혁신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 많아질수록 대학은 발전한다. 이곳 미니 클러스터도 작게는 우리 대학, 크게는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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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4회 연속 ‘최우수’ 쾌거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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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난 4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4회 연속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최우수(90점 이상) 대학은 모두 33개 캠퍼스로 전체 7.8%에 불과한 가운데 우리 대학은 4회 연속(08년, 11년, 14년, 17년)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는 2008년 이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3조 제2항과 제3항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됐다. 2017년 평가는 법률에 따라 그 결과를 공표하는 첫 번째 평가다.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교육대학, 사이버대학 등 348개 대학(422개 캠퍼스)이 참여한 이번 평가는 크게 선발(12%)과 교수·학습(60%), 시설·설비(28%) 등 3개 영역, 15개 평가부문, 59개 평가항목으로 진행됐다. ▲ 지난해 9월 열린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세부적인 평가 항목에서 우리 대학은 △강의계획서, 강의 노트 지원과 장애영역별 교수·학습방법 안내 △장애학생 시험시간 연장 지원 △웹 접근성 기반 웹 시스템 구축 △수화·자막콘텐츠 제공과 학교행사 시 수화통역 서비스 제공 △장애이해 교육프로그램 실시 △장애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학생 진로상담 △장애인복지장학금 지급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윤세 장애학생지원센터장(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의 창학정신과 교시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장애학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장애학생들에게 편안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면학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 대학은 매년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실시한 베리어프리 영화상영회 모습) 한편 우리 대학은 장애 학생의 학습권 및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장애학생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자립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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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학점 인플레이션’ 최소 대학 단국대… “대학 교육 신뢰도 높였다”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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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상위 17개 대학 및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 평가 천안캠퍼스 1위, 죽전캠퍼스 3위 이름 올려 재수강 및 성적삭제 요건 강화해 재학생 신중한 수강과목 선택 유도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가 우리 대학을 ‘학점 인플레이션’이 가장 적은 대학으로 뽑았다. 이 매체는 지난 2일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상위 17개 대학과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졸업생 성적을 분석한 결과,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죽전캠퍼스가 첫 번째, 세 번째로 학점 인플레이션이 적은 대학이었다.”고 보도했다. 베리타스 알파 선정한 상위 17개 대학은 단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이며 이공계특성화대은 KAIST, 포스텍, DGIST, GIST대학, UNIST다. 천안캠퍼스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생 2804명 가운데 26.4%에 해당하는 741명, 죽전캠퍼스는 2388명 가운데 30.6%에 해당하는 731명만이 졸업학점 90점 이상을 받았다. ▲ 우리 대학은 공정한 성정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학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대학 교육의 신뢰를 회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 속 인물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베리타스 알파는 “학점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재학생들이 강의의 질이나 관심분야의 강의를 찾기보다는 적은 노력으로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강의에 몰리는 현상이 있었다.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대학교육의 신뢰도는 크게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취업이나 진학 시장에서 학점이 가진 영향력이 낮아지면서 이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이 자체 시험을 개발하거나 다양한 스펙, 촘촘한 선발과정으로 학생을 선발하면서 학생들은 취업과 진학을 위해 대학생활 이외에 별도로 투입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우리 대학은 최근 학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학생들의 역량에 따른 공정한 졸업학점을 부여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왔다. F학점 삭제 요건을 강화하고 13명 이하 교과목, 군사학, 교직과목 등에 대해서만 특별평가를 허용했다. C+ 이하만 재수강 가능, 재수강 시 최대 B+ 학점 취득 등 재수강 요건을 강화해 재학생들이 수강과목을 결정할 때 신중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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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동에 떨칠 단국인의 기상, 단국대 1호 대사 김창모 동문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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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에 위치한, 경기도보다 조금 큰 면적의 반도국.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해 1인당 국민소득이 10만 달러에 달하는 부국.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 바로 중동의 강국으로 일컬어지는 카타르다. 1974년 수교를 맺고 우리나라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등 에너지 및 자원분야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인 카타르 한국대사에 우리 대학 동문이 임명되며 단국대의 명예를 높였다. 최근 주카타르 한국대사로 임명된 김창모 동문(정치외교학과 1989년 졸업)이 3일 오전 10시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를 방문했다. 김창모 대사는 1981년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 1기로 입학해 28년간 외교부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무슬림 국가 파견 경험이 풍부해 전문가로 통한다. 김 대사는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카타르는 우리나라와는 문화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다. 중동 국가들 중 비교적 정치적으로 안정된 나라지만, 최근 주변 국가들과의 갈등관계가 지속되고 있기도 한 만큼 중동지역의 정세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고 카타르의 현황을 전했다. ▲ 주카타르 한국대사로 임명된 김창모 동문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김 대사는 최근 중동지역에 불고 있는 한류의 인기에 발맞춰 의료, 문화, 교육, 농업 분야 등에 대한 국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모교인 우리 대학을 찾았다. 국내 각 분야의 선진 문화와 기술을 통해 카타르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외교활동을 펼치고자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실무진을 만났다. 김 대사는 이 날 우리 대학과 치과대학치과종합병원, 세종치과병원 등을 시찰했다. 김 대사는 모교를 찾은 감회를 밝히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에 단국대에 입학했지만, 장학금 등 학교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대학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은사님들께 항상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3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훌륭한 동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동문과 후배들이 더욱 학교를 사랑하고 서로 격려하며 대학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김창모 동문(가운데)이 우리 대학 치과종합병원을 시찰하며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모교에서의 추억 중 하나로 연극동아리활동인 ‘극예술연구회’ 활동을 꼽았다. 치열하게 작품을 분석하고 연극에 몰두하던 선배들의 모습, 연극이라는 수단을 통해 다른 인생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인격적으로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지금도 함께 연극 활동을 했던 동문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는 그는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아 동문합동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극예술연구회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김 대사는 주카타르 한국대사로서의 계획을 묻자 “국가를 대표하는 공관장으로 임명된 것이 영광스럽고 그 책임도 막중하게 느끼고 있다. 특히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1기로서 모교 후배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와 카타르는 안보와 경제환경 등에서 유사성이 많은 만큼 양국의 문화 및 경제교류에 힘쓰고, 우리 기업 및 인재들의 중동지역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사는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 산업과 스마트팜 산업 등이 카타르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상생의 방안을 모색 중이다. ▲ 김창모 동문이 모교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필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행정부장,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김창모 동문, 김수복 부총장, 이영애 공공관리학과 교수) 그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하며 모교 후배들을 위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마라톤 출발 지점에서 선두에 나선 사람이 우승하는 예는 거의 없다. 학력, 재력 등을 갖추고 선두에 선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감과 끈기를 가지고 정진한다면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단국대는 구국의 일념으로 세운 위대한 민족대학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자긍심을 가지고 꿈꾸라”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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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SW중심대학사업단, 2017 연차평가 ‘상위 대학’ 선정 쾌거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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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SW중심대학 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관한 2017년 SW중심대학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 대학’으로 선정 됐다. ‘상위 대학’은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결과로, SW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 대학의 성과를 정부에서 인정한 것이다. 지난해 3월, 9대 1 경쟁률을 뚫고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전국 38개교 중 6개 선정)된 우리 대학은 4년간 11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SW인재 허브’ 구축을 목표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 SW융합대학 모바일시스템공학과의 자동차모형을 활용한 수업 장면 올해 SW융합대학을 설립해 응용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모바일시스템공학과에서 로봇‧빅데이터‧IoT(사물인터넷) 등을 교육한다. IBM코리아와 취업연계형 인턴십 추진, 스탠포드대‧오레곤주립대 등 해외 명문대학과 교류도 펼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과기부는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SW교육 지역 확산 공헌에 높은 점수를 줬다. SW관련 교과목 ‘창의적 사고와 코딩’을 공통교양필수 수업으로 개설해 전교생이 수강토록 했다. 5개로 나눈 전공(인문, 사회, 자연, 공학, 예체능)에 맞는 수업과 교재를 별도로 개발했다.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공별 난이도를 조정했다. 추후 SW교과목 3개, 교재 15권을 만들 예정이다. 미래 먹거리 산업을 SW교육에서 찾고 있는 용인시와 함께 ‘찾아가는 SW교육’도 실시했다. 용인시는 정부 지원금의 10%를 매칭펀드로 지원하고 우리 대학은 강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용인시 내에서도 ‘교통 사각지대’로 불리는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 SW 기초교육을 열고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 나연묵 SW융합대학장 나연묵 SW융합대학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이제 전공자 비전공자 구분 없는 필수 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지식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역량을 더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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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때때옷 입은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어린이 전통옷 특별전 열어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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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7월 13일 까지 특별전 열어 덕온공주 오색실타래, 해평 윤씨 소년 미라 복식 등 110점의 유물 전시해 이토록 어여쁠 수 있을까. 알록달록 때때옷에 ‘엄마 미소’ 절로 난다. 우리 대학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함께 오는 4일부터 7월 13일까지(일요일 휴관) ‘마음을 담아 지은 사랑, 아이 옷-어린이 전통옷’ 특별전을 개최한다. ▲ 덕온공주 돌상에 올랐던 ‘오색실타래’ 이번 전시에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 입는 ‘실고름 배냇저고리’부터 덕온공주 돌상에 올랐던 ‘오색실타래’, 영친왕 아들 진왕자 ‘오방장두루마기’, 해평 윤씨 소년(단웅이) 미라 복식 유물 등 110여점의 어린이 복식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 유물 마다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돼 눈길을 끈다.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어린아이가 태어나 돌 되기 전까지 입는 옷, 아장아장 걷는 돌부터 6세 까지 입는 옷, 일곱 살부터 관례를 치르기 전까지 입는 옷. 특히, 전시장 중앙에는 지난 2001년 해평 윤씨 집안의 무덤에서 소년 미라와 함께 발견된 옷들이 전시돼 호기심과 흥미를 더한다. ▲ 해평 윤씨 소년(단웅이) 미라에서 나온 배냇저고리와 소모자 해평 윤씨 소년이 누운 목관 바닥에는 생전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배냇저고리와 작은 소모자가 있다 . 더불어 성인 여성의 장옷을 깔고, 성인 남성의 중치막이 이불처럼 아이를 감싼다. 당시 어린 소년의 죽음을 슬퍼하는 가족들의 사랑과 애통함이 전해진다.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 덕온공주 오색실타래, 누비포대기 선보여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 배꼽주머니와 배냇저고리’에서는 어린아이가 태어나 돌 되기 전까지 입는 옷을 전시한다. 긴 실로 고름을 달아 지은 ‘배냇저고리’, 장수한 어른의 옷을 잘라 만든 ‘누비 포대기’, 덕온공주의 돌상에 올린 ‘오색실타래’ 등을 전시한다. ▲ 영친왕의 아들인 진(晉) 왕자와 구(久)왕자가 입었던 '오방장두루마기' 호환마마를 걱정하는 마음 , 오방장두루마기 전시돼 오방장두루마기 전시장에 들어서기 전 ‘오방색’에 대해 알아두면 관람이 더 흥미롭다. 오방색이란 음양오행에서 풀어낸 ‘청, 적, 황, 백, 흑’ 다섯 가지 색이다. 예로부터 오방색은 나쁜 기운을 막고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돌부터 6세까지의 아이 옷은 주로 화려한 오방색을 사용했다. 16세기 초반의 ‘액주름’, 영친왕의 아들인 진(晉) 왕자나 구(久)왕자가 입었던 두루마기를 비롯해 20세기 초 색동 소매가 달린 까치두루마기가 대표적이다. ‘작은 어른을 응원하는 마음, 도포와 장옷’ 에서는 7살부터 관례를 치르기 전까지 착용한 옷들을 소개한다. 덕온공주 집안의 ‘여아용 당의’, 탐릉군 무덤에서 출토된 ‘중치막’ 등이 대표 유물이다. 당시 아이가 어른 옷 모양을 그대로 본뜬 ‘작은 어른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특별전을 기획한 박경식 관장은 “예나 지금이나 어른들의 아이 사랑은 한결같다”며 “아이가 큰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라는 애틋한 부모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별전 개막일인 5월 3일(목)에는 가족의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16~20세기 어린이 복식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또한 ‘관모 종이 접기’ 및 ‘덕온공주 돌 실타래 만들기’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국립민속박물관이 2012년부터 지역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K-Museums 지역순회 공동기획전' 사업의 하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dankook.ac.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005-2392) 로 문의하면 된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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