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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길, 단국대가 제시하다’ 4차 산업혁명 특별 세미나 개최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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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콘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기술 등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 분야가 SW/IT와 융합하며 혁명적으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의 변화 속에서 대학 교육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이때 우리 대학에서 주목할 만한 세미나가 개최 됐다. 지난 27일(목) 죽전캠퍼스 서관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대학 교육의 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우리 대학 교책 중점 정보문화기술연구원(원장 나연묵), I-다산LINC+사업단(단장 어진우),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나연묵), 단국웨어러블씽킹센터(센터장 최용근)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대학의 혁신 방안을 살펴볼 수 있었다.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대학 교육의 혁신 방안'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기술, 인공지능 기술, 로봇 기술 발표와 대표사례로 손꼽히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에 대한 사례 발표 등이 실시됐다. 나연묵 원장은 ‘4차산업혁명과 빅데이터기술’을 주제로 빅데이터의 주요 기술 소개에 이어 데이터 소유권, 개인정보 노출 문제, 데이터 주권, 빅데이터 저장을 위한 데이터센터 이슈를 제기했다. 최상일 교수(대학원 컴퓨터학과)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딥러닝 기술 소개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사례를 전자상거래, 영화, 음악, 문학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 최용근 센터장은 중국과 Amazon에서 배송 물건 자동 이동 로봇을 중심으로 물류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과 로봇, 교육’에 대한 발표를 했다. 임성한 교수(기계공학과)는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 제조엔지니어링’을 주제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독일의 제조 혁신 사례를 설명하고, 스마트 제조엔지니어링 실현을 위해 스마트 디자인, 스마트 시작품 제작, 스마트 제조, 스마트 팩토리 기반의 교육을 LINC+사업단의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센터를 통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세미나 전경 정재진 교수(응용컴퓨터공학과)는 자신이 창업한 ‘씨드림’ 회사에 실제 토마토 농장을 운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시설채소 품목별 빅데이터 활용 및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수익성 최적화, 이미지 정보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병충해 및 생장장해 진단/분석 기술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 어진우 산학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어진우 산학부총장은 “교육부의 고등교육 시행령 개정이 임박한 상태이며 앞으로 4차 산업에 대비해 유연학기제와 융합전공제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LINC+사업단에서는 다산 LINC School을 기반으로 4차 산업에 대비한 융합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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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산-학 협력, 단국대로 통한다’ LINC+ 사업 선정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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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4년 연속 최고평가 받은 LINC 사업 이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서도 우리 대학 활약 기대 4차산업혁명 대비, 창의교육과 산학협력으로 사회변화 선도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 LINC+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교육부가 실시한 ‘LINC 사업’에 산학협력의 자율성, 다양성 및 지속가능성 제고와 사회맞춤형 교육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를 더한 개념이다. 산학협력 활성화 우수 대학을 선정, 지원한 LINC 사업에서 우리 대학은 4년 연속(2012~2015)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산학협력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 지난해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산학협력 樂 페스티벌 개막식 사진. 우리 대학은 산·학·연이 어우러져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산학협력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왔다. 이번 LINC+ 사업은 우리 대학이 축적해온 산학협력 노하우와 기술을 기업과 지역사회에 더욱 확대하고 학사제도 및 교육 분야 전반에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학협력을 대학발전의 핵심전략으로 채택해 장호성 총장이 LINC+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업을 주도하고 어진우 산학부총장이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을 총괄한다. 우리 대학은 ‘토탈 오픈형 산학협력 4.0을 통한 대학‧산업체‧지역사회의 생생발전’을 비전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인재양성의 요람 ▶세계 최고의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지역산업 및 경제발전의 중추 엔진 ▶지역사회 재생‧활력의 핵심 플랫폼 구축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SUN(‘線’, Society-University Network) 플랫폼도 가동한다. 정약용 파크(교육), 에디슨파크(창업), 패밀리파크(기업협업), 아테네파크(지역협엽)를 구축해 각 분야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약용 파크에는 산학협력 단과대학인 ‘다산링크스쿨’이, 패밀리파크에는 웨어러블 산업센터를 비롯한 4개의 기업협력센터가 들어서 대학 산학협력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여기에 현장실습 및 인턴십‧캡스톤디자인 등 고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의 지식재산‧고가장비‧실험실‧연구실을 기업 및 지역사회에 개방해 대학-지역간 상생 발전도 도모한다. ▲ 우리 대학은 SUN 플랫폼을 통해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장호성 총장은 “최근 세계의 화두는 단연 4차산업혁명이다. 새 환경에 맞는 교육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대비한 대학의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 대학이 무엇보다 잘하고, 앞으로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창의교육과 산학협력이 4차 산업혁명과 화음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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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1위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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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 제공률 높고, 응급실 운영 및 관리체계 우수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18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한 414개 응급의료기관 중 종합성적 1위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응급실 과밀화 지수 ▲최종치료 제공률 등을 조사했다. 단국대병원은 19개 평가 지표 중 응급실 환자 만족도, 전담의사 인력의 적절성, 환자전원, 병상 포화지수, 병상정보 신뢰도, 재난 지원 태세 적절성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에 올랐다. ▶단국대병원이 닥터헬기를 이용해 도서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그동안 권역외상센터 및 닥터헬기와의 연계를 통해 촌각을 다투는 중증외상 및 심뇌혈관질환자를 골든타임 내 이송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해왔다.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단국대병원을 비롯해 상위등급을 받은 의료기관들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치료 제공률이 높았고, 전문 진료과목 간 협진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며, 전원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등 응급실 운영과 관리에 대한 체계가 우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전체적인 응급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찬영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응급의료센터는 전문 진료과와 원활한 협진 및 다학제 진료체계를 갖췄고,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본부, 해경 등과도 교육 및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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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프로무대 진출' 체육부 6인, 발전기금 4천 5백만 원 쾌척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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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후배 위해 계약금 일부 발전기금으로 전달 올해 프로(실업)구단에 입단한 우리 대학 체육부 동문들이 발전기금 4천 5백만 원을 기탁하며 학교발전에 이바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재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으로 프로구단에 입단하여 더욱 돋보인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김영훈 동문, 임대혁 동문, 강대식 대외부총장, 신현수 동문, 나상호 동문, 장봉군 체육부 부장) 주인공들은 김영훈(국제스포츠학과 13학번 / 수원시청 조정부), 신현수(체육교육과 13학번 / 충북증평군청 씨름단), 임대혁(체육교육과 13학번 / 경기도 광주시청 씨름단), 국태정(체육교육과 14학번 /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나상호(체육교육과 15학번 / 광주 FC 축구단), 문지환(국제스포츠학과 13학번 / 성남FC 축구단)동문이다. 이들은 17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발전기금 4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국태정 동문은 1천 5백만 원을, 나상호 동문은 1천만 원을, 문지환 동문과 김영훈 동문은 각각 7백만 원과 5백만 원을, 그리고 신현수 동문과 임대혁 동문은 4백만원씩 기탁했다. 이 금액은 입단 계약금의 일부에서 출현한 금액이다. 임대혁 동문은 "후배들을 위해 4년간 가르침을 주신 학교와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교의 발전 뿐만아니라, 체육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영훈 동문은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학업과 동떨어지기 쉽지만, 우리 대학을 다니며 운동과 학업 모두를 얻어 갈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기쁘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뛰어난 기량으로 재학 중 프로 축구구단에 입단한 나상호 동문은 "우리 대학에서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보냈지만, 평생 단국인임을 잊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함께 운동한 동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이 기탁한 금액 4,500만 원 중 3,750만 원은 일반발전기금으로, 750만 원은 체육부 후원기금으로 사용된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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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장호성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취임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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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갖고 2년간 임기 시작 장 총장 “4차 산업 혁명 등 대비 위해 미래형 고등교육 확립하겠다.” 장호성 총장이 7일(금) 제23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으로 취임하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장호성 총장은 대교협 회장으로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구조조정, 4차 산업혁명 등 현재 국내 대학이 처한 대내외적 상황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 ‘미래형 고등교육’을 확립할 것이라고 했다. ▲ 장호성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등교육미래위원회 발족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지원을 위한 결단 촉구 ▶자율사립대학 시범운영 ▶연구중심 대학 육성 ▶대학 국제화를 위한 각국의 총장협의체 구축 등을 강조했다. 취임사를 통해 장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전 속에서 미래 일자리는 급격히 변할 것이다. 학생들이 졸업 후 새로운 사회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기 위해 고등교육미래위원회를 발족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학 운영 자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법령 및 정책에 의한 획일적 규제로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학교육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수 없다. 사회책무성을 중시하되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교육 및 연구부문에서 경쟁, 발전하는 시스템이 돼야한다”고 했다. 또한 미래형 교육 실현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정부와 국회의 획기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 장호성 총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국 대학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대교협은 대학 운영의 자주성과 공공성을 높이고 대학의 상호협조를 통해 대학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장호성 총장은 지난 1월 24일 대교협 신임 회장으로 선출 돼 4월 7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 장호성 총장 약력 2008~현재 단국대학교 제15,16,17대 총장 2016 십자공로훈장 수훈(헝가리 정부) 2011~현재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 회장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중국심천) 한국선수단 단장 2004~2009 Oregon State University 한국총동창회 회장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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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울 밑에 선' 홍난파를 다시 생각한다' 홍난파 탄생 120주년 기념 음악회 열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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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20주년 맞아 기념음악회 및 평전 출판 통해 예술적 업적 기려 10일(월) 죽전캠퍼스 난파콘서트홀에서 ‘고향의 봄’ 등 명곡 재연 ‘한국의 슈베르트’로 불리며 ‘고향의 봄’, ‘봉선화’ 등의 명곡을 남긴 불후의 작곡가 난파(蘭坡) 홍영후의 삶과 음악을 되돌아보는 행사가 열린다. ▲ 10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에서 열리는 난파 홍영후 탄생 120주년 추모 음악회 팜플렛 우리 대학은 오는 10일(월) 오후 5시 죽전캠퍼스 난파콘서트홀에서 홍난파 탄생 120주년 추모 음악회 「난파를 기리며…」를 개최한다. 1898년 4월 10일 태어난 홍난파는 한국 최초의 바이올리니스트, 실내악단 창시자, 최초의 음악평론가, 최초의 음악 잡지 발행인 등 근대음악의 거의 모든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다. 조국의 독립과 친일의 갈림길을 앞에 둔 상황에서도 단 한 번도 음악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에 ‘수양동우회’라는 독립운동단체에 가담하여 72일 간 감옥에서 갖은 고초와 고문으로 걸린 늑막염이 폐결핵으로 악화되면서 4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우리 대학은 1982년 서울캠퍼스(한남동)에 근대 음악의 선구자 홍난파의 이름을 딴 ‘난파기념음악관’을 세우고 당시 부인 이대형 여사에게 유품을 전달 받았다. 문화재로 등록된 난파 동요 악보 원판과 자필 악보, 창작집과 음악 저널 등 소중한 유품은 여전히 죽전캠퍼스 음악관에 보관돼 있다. ▲ 홍난파가 미국 유학 당시 사용한 바이올린을 우리 대학이 소장하고 있다. 홍난파는 그의 가곡 「봉선화」가 일제강점기에 널리 애창되며 음악‧문예 활동으로 한국문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지만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위원 활동 등으로 인해 지난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자진상규명위원회가 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에 포함됐다. 장충식 이사장은 “민족정기를 세우는 역사적 평가도 중요하지만 난파 선생의 예술적 업적, 한국 현대 음악에 미친 영향을 연구, 보전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난파 선생을 기리는 음악관을 세우고, 별도의 전시실도 운영토록 했다. 이번 음악회와 평전 간행 역시 이같은 의지의 결실이다. 10일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홍난파의 대표곡 ‘고향의 봄’을 비롯한 13곡의 선율이 봄 저녁을 물들인다. 우리 대학 음악대학 및 대학원 소속 교수 11명과 재학생 13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30년 전 홍난파를 알게 돼 바다 건너 일본에서 홍난파에 대한 연구를 해온 소프라노 엔도 키미꼬가 참여한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깊은 조예를 가진 장충식 이사장도 무대에 올라 ‘성불사의 밤’을 노래하며 음악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 우리 대학 출판부가 홍난파 평전 『울 밑에선 봉선화야』를 출판한다. 또한, 우리 대학은 홍난파 평전 『울 밑에선 봉선화야』(원제 : 󰡔봉선화鳳仙花󰡕, 엔도 키미꼬 지음, 송귀영 번역)를 출판한다.(발행일 2017년 4월 10일) 창가 수준에 머물러 있던 한국 창작 음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홍난파의 삶과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 대학은 10일 음악회 관객에게 홍난파 평전과 그의 음악을 담은 CD를 무료로 배포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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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소프트웨어 인재 기른다” 미래부 주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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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대학 설립, SW인재전형 신설 등 혁신 교육과정 도입 예정 정부 출연금 70억 원, 용인시 7억 원 등 4년 간 85억 이상 지원 받아 우리 대학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거듭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화) ‘2017년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단국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38개교가 신청한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총 6개교가 선정됐다.(신규 4개 대학, 기존 2개 대학) 우리 대학은 ‘단단(檀檀)한 SW교육혁신’을 모토로 4차 산업혁명사회를 리드할 ‘글로벌 SW인재 허브’임을 강조해 신규 대학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었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나연묵 교수(응용컴퓨터공학과)는 “용인시, 한국컴퓨팅산업협회 및 클라우드연구조합, NHN엔터테인먼트, 안랩, 글루시스 등 24개 기업, 총 27개 기관이 우리 대학과 함께 SW인재를 양성한다”며 “사업기간 총 4년 동안 정부출연금 70억 원, 용인시 7억 원, 참여기업 8억 7천만 원(현금, 현물 포함) 등 85억 이상을 지원 받는 대규모 사업”이라고 전했다. ▲ 모형자동차를 활용한 수업 모습(사진 속 인물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우리 대학 소프트웨어 운영방향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SW융합대학 설립 ▲ 6개 전공 트랙 운영 ▲ SW인재전형 신설 ▲ ADD 싱킹 기반의 POSE과목 운영 ▲ SW교양과목 운영 ▲ 5개 융합전공 운영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2018년 3월 ‘SW융합대학’을 신설하고 ‘SW융합학부’를 개설할 계획이다. SW융합학부에서는 ‘SW융합바이오’, ‘SW융합건축IT’, ‘SW융합영화콘텐츠’, ‘SW경제경영’, ‘SW융합자율주행’ 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원에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개설해 학부-대학원 연계 교육‧연구 기반을 조성한다. SW융합 교육은 ‘ADD 싱킹’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ADD 싱킹은 ‘Algorithmic Thinking + Design Thinking + Deep Learning Thinking’의 약자다. 컴퓨터를 이용한 알고리즘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Algorithmic Thinking),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Design Thinking),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ICBM-S, AI 등의 기본 소양(Deep Learning Thinking)을 의미한다. ADD 싱킹을 통해 졸업 후 재교육 없이 바로 실무 투입이 가능하고 ‘SW아키텍처 설계’, ‘코딩’, ‘코드분석 및 테스팅’ 등 SW개발 전주기적 능력을 보유한 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SW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2019학년도 입시부터 SW인재전형을 신설하고 SW융합대학 정원의 20%를 선발한다. SW유망주장학금, 성적우수SW장학금, SW융합장학금, 산학협력장학금, 대학원진학장려장학금, 글로벌연계장학금 등 6개의 맞춤형 장학 제도 및 국제화특별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SW융합대학 소속이 아닌 학생도 기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산업혁명의 변화에 선도적인 대응을 위해 인문‧자연‧예술 등 전공에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기초 소양을 쌓아야하기 때문이다. 당장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창의적사고와코딩’, ‘대학기초SW입문’, ‘전공별SW활용’ 교양이 신설되고, 교양 영역에서 ‘SW문해(Literacy)’ 카테고리가 개설된다. 이와 함께 SW교육센터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SW교육을 실시해 일반인 대상 SW문화 확산에도 우리 대학이 앞장선다. 장호성 총장은 “대학은 도전적인 자세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 지성의 상아탑인 대학의 자존심을 지키면서도 시대를 반영하는 미래형 학사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이 도전적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 능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이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센터(IITP)에서 창의적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 대학교육을 SW산업계 수요에 맞게 혁신함으로써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실현하는 대학을 구현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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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탠포드 디자인싱킹 노하우 전하러 왔습니다” 스탠포드-SW디자인융합센터 공동 워크숍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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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부터 4월 1일(토)까지 스탠포드大 디스쿨(d.shool)과 공동 워크숍 우리 대학 SW디자인융합센터, 스탠프도 노하우 통해 한국형 ‘디자인싱킹’ 개발 우리 대학이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함께 학생들의 창의력을 배가시키는 새로운 교육법을 추진한다. 우리 대학 SW디자인융합센터와 세계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열풍 중심지 스탠포드 대학 디스쿨(d.school)이 27일(월)부터 4월 1일(토)까지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공동워크숍 ‘디자인싱킹 부트캠프’를 개최한다. ‘디자인싱킹’이란 ‘혁신을 위한 사고방식’을 말한다.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기존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뒤엎는 발상을 통해 마치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다. 애플, SAP, IBM, PTC 등 세계적 소프트웨어‧IT 기업 등에서 이미 혁신을 위한 사고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생산성 중심의 기존 체제를 뒤엎고 모든 정보와 기술이 공개‧공유되는 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SW디자인융합센터를 열고 디자인싱킹 교육을 실시해 온 우리 대학은 학생들에게 스탠포드 디스쿨의 창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스쿨 소속 강사 5명이 우리 대학을 찾았다. ▲ 스탠포드에서 디자인싱킹을 연구하고 실리콘밸리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강사진. 대표 강사 김소형 박사는 현재 스탠포드 대학 Food Design Research 이사로 재직 중이며 파나소닉 랩 등 글로벌 기업 연구소에서 일한 바 있다. 이외 강사들 역시 구글, 실리콘 밸리 등에서 디자인싱킹 실전 경험을 쌓았다. 강사 1명, 재학생 3~4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되는 워크숍에서 학생들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주제를 정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도출할 계획이다. 도시 민원문제, 저출산 해결 대책, 국내외 정치 갈등 등 어떠한 주제도 디자인싱킹으로 접근할 수 있다. 지난해 우리 대학과와 도쿄대가 공동 실시한 워크숍에서는 용인시 불법현수막을 에코백으로 제작해 배포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에도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적용가능한 아이디어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소형 박사(가운데 서있는 이)가 부트캠프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첫 번째 워크숍에서는 디자인싱킹과 더불어 글로벌 기업 취업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도 전했다. 실리콘밸리 유망기업과 구글 등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경험한 강사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준 것이다. 대학과 혁신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여줬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김태형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장은 “스탠포드 디스쿨은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및 글로벌 기업 등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싱킹을 확산해 왔다”며 “이번 워크숍은 디스쿨의 노하우를 통해 ‘한국형 디자인싱킹’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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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과대학 학생회장 OB회’ 후배 위한 장학금 1천 4백만 원 기부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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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학생회장 OB회 장학금’ 4백만 원, ‘의과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08년부터 후배 사랑 실천, 누적 4천 5백 8십만 원 기부 우리 대학 ‘의과대학 학생회장 OB회’(이하 의대회장OB회)가 후배들을 격려하고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 4백만 원을 전달했다. 의대회장OB회는 의과대학 1기로 초창기 학생회장을 역임한 정영학(천안 성심의원 원장), 김재수(평택 굿모닝 병원장) 동문을 주축으로 의과대학 학생회장 출신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 강대식 대외부총장, 오른쪽 이정민 동문) 전달식은 지난 23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의대회장OB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정민 동문(의학과 92학번, 의과대학 6대 학생회장, 現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의대회장OB회는 2008년부터 의대 현직 학생회장과 학생회를 후원하기 위해 매년 4백만 원씩 기부해왔다. 2012년에는 대학 설립자 동상을 건립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1백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대학을 사랑하는 남다른 마음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전달식에선 매년 기부하던 OB회 장학금 이외에 추가로 조성된 장학금 1천만 원을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기금은 의과대학에서 사용 심의를 거쳐 실험장비 및 기구 구입 등 의과대학 학생 전체를 위해 사용된다. 의대회장OB회 총무로서 장학금 조성에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이정민 동문은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길을 잘 닦을 테니 후배들이 애교심을 가지고 훌륭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 동문은 “선배들이 계속 늘어나니 기부 역시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는 의대 학생회장에게 주는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지만 향후 단국대, 단국인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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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이게 바로 왕실에서 입던 옷” 전통의상학과, 조선시대 제직기술‧직기 복원 성공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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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주(면주), 왕‧왕비가 입던 저고리 등에 사용된 고급 직물 족답식 직기, 문헌‧사진 자료 토대로 100년 만에 실물 ‘부활’ 우리 대학 전통의상학과가 전통직물인 ‘토주(吐紬)’의 제직기술과 조선말기 왕실에서 사용하던 ‘족답식 직기(발로 밟아 직물을 짜는 기계)’ 복원에 성공했다. 그동안 전승이 완전히 단절돼있던 토주의 직조기법과 원형이 불분명했던 왕실 직기를 복원함으로써 조선 말기 왕실 문화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박윤미 교수(전통의상학과 연구전담교수) 외 전통의상학과 석·박사 과정 재학생 7명이 복원한 토주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사용된 우리나라 전통직물이지만 산업화 이후 전승이 끊겼다. ▲ 누에고치를 삶아 만든 '풀솜'(왼쪽)과 풀솜을 실로 방적한 '주사'. 굵은 주사(가운데)와 얇은 주사(오른쪽) 등 두께를 조절할 수 있다. 직물 표면에 잔털이 많고 질감이 톡톡하여 옷이 두껍고 보온성이 높은 장점이 있는데 제작이 힘들고 가격이 높았으며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저고리와 치마 등에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박 교수 팀은 국내외 문헌과 실물 자료를 조사, 분석하고 실험을 거쳐 복원에 성공했다. 토주는 3단계에 걸쳐 완성이 된다. 우선 누에고치를 삶아 실크솜인 ‘풀솜’을 만든다. 2단계는 이 풀솜을 실로 방적하여 ‘주사’를 만드는 것이다. 일반 실크실은 누에고치를 삶아서 끊어지지 않는 기다란 실을 뽑아내는 것에 비해 ‘주사’는 누에고치를 삶아 솜으로 만든 후 다시 솜을 꼬아서 실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실 표면에 독특한 꼬임이 생기기 때문에 토주 제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주사를 직물로 만들면 마침내 ‘토주’가 되는 것이다. 박 교수 팀은 이 토주를 이용해 우리 대학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16세기 토주저고리를 복제하는 데도 성공했다. 복원된 토주를 천연염색한 후 저고리 바느질을 통해 토주저고리를 완성했다. ▲ 복원된 토주 제직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16세기 토주저고리 복제품. 박 교수는 “토주의 톡톡한 느낌은 목화솜으로 실을 만들어서 짜는 무명과 비슷하지만 실크이기 때문에 무명보다 윤이 나고 질기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된 직기 부속 일부를 토대로 4종광 족답식 직기를 100여년 만에 부활시켰다. 발판을 밟아 직물을 만드는 4종광 족답기는 현재 민간에서 사용되지 않고 온전하게 남아있는 유물도 없다. ▲ 100여년 만에 부활한 4종광 족답식 직기.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된 직기는 종광, 종광판, 바디 등 주요부속품이 없어 세부구조와 작동원리를 확실히 알 수 없었다. 박 교수는 문헌과 국내외 유사 족답기의 비교 분석을 통해 손실된 부속품을 복원할 수 있었다. 김동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이 직기 제작에 참여해 정교한 족답기가 완성 됐다. ▲ 토주 제직기술과 족답식 직기 복원 연구를 이끈 박윤미 교수(전통의상학과) 박 교수는 “일반 족답기는 답판이 2개여서 평직만 만들 수 있지만 복원에 성공한 족답기는 답판을 4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무늬까지 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또한 “왕실에서 사용한 직기를 복원했기 때문에 조선 말기의 왕실 직물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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