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377 |
  •  페이지 212/338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CU) 선정...정부지원금 170억</font>

2008.12.09

6,644

인기글

“세계수준의 융합의과학과 신설” 단국대(천안) WCU 선정, 정부지원금 5년간 170억원 해외석학 등 20여명 교수진 “나노바이오 의과학과” 신설 단국대 천안캠퍼스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신설한 대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인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에 최종 선정됐다. 해외 학자들을 교수로 초빙해 새 전공을 개설하는 WCU 제1유형에 선정된 단국대는 생명과학분야에 매년 34억여원씩 5년에 걸쳐 170억여원(대학측 대응자금 포함 21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 WCU 사업 제1유형은 각 대학의 연구역량이 집결된 대형과제로 소형 연구과제인 제2, 3유형과 달리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교육과학기술부 발표에 따르면 제1유형은 38개 대학 94개 과제가 신청됐으며 이중 16개 대학의 29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지방단위 신청대학 중 최종 선정대학은 단국대(천안), 고려대(조치원), 순천대 등 세 곳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대학원에 ‘나노바이오 의과학과’를 신설하고 의대, 치대, 첨단과학대 등에 소속된 융합의과학 분야 교수 8명과 해외 학자 6명(미국 조지타운대 5명, 영국 런던대 1명), 향후 6명의 국내외 석학 추가 초빙 등 20명의 석학급 교수 라인업을 구축, 나노-바이오-정보-임상의학기술을 융합해 세계 수준의 융합의과학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단국대는 내년 1월 ‘나노바이오 의과학과’ 석, 박사과정 20명을 선발해 3월부터 수업에 들어간다. 입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 장학금, 기숙사 무료 배정, 외국대학 연수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득용 연구책임자(의과대학)는 “관련분야의 세계 50위권 진입을 목표로 세계 수준의 융합생명과학 연구와 교육을 통해 차세대 융합첨단과학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핵심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최근 조직재생공학연구소를 설립해 생명공학, 임상재생의학 등 나노-바이오-임상의학기술이 접목된 융합재생의과학 연구를 추진해왔다. WCU 사업기간은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5년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6월 공고한 WCU 사업은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 WCU) 육성을 위해 도입됐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동양학연구소, 2단계 학진 중점연구소 지원기관 선정

2008.12.09

3,968

인기글

연구주제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한국문화전통의 지속과 변용”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 1단계에 이어 2단계 연구에도 선정 향후 3년간 6억 9천여만원 지원받아 동양학연구소(소장 윤내현 교수)가 수행하고 있는 연구과제인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한국문화전통의 지속과 변용”이 1단계에 이어 2단계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기관에 선정되었다. 이 연구과제는 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2005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총 9년간 수행하는 사업으로 3년 단위로 3단계에 걸친 평가를 통해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에는 1단계 연구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008년 12월부터 시작되는 2단계 연구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 것. 동양학 연구소는 2단계 연구를 통해 “‘개화기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한국문화전통의 지속과 변용”이라는 총괄주제로 제1세부 과제인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민속놀이와 의식주의 지속과 변용[연구책임자 : 강재철 교수(국어국문학과)]”와 제2세부 과제인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일상생활과 문화적 표상 : 일상생활과 제도 [연구책임자 : 신종한 교수(국어국문학과)]”라는 주제로 2단계 연구를 진행한다. 동양학연구소는 지난 1단계 연구기간 동안 총 10여차례의 국·내외 학술세미나 개최, 4종 8권의 자료집 발간, 2권의 학술총서와 1권의 교양도서 간행 등을 비롯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1단계 결과물은 2009년 5월말까지 총 3종 6권의 자료집과 1권의 학술총서, 2권의 전문연구도서, 1권의 교양도서로 출간될 예정이다. 2단계 연구에는 윤내현 소장의 지휘 아래 4명의 전임 교수, 1명의 외부 전문가, 연구 전임인력 6명, 연구보조원 6명을 포함한 총 17명이 연구에 투입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동서문화교류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주제 : 동서양 문화원형)

2008.12.08

4,658

인기글

2008 단국대학교 동서문화교류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단국대학교 동서문화교류연구소에서는 2008년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동서양 문화원형이라는 큰 주제로 한,중,일,몽 동아시아 국가의 문화 원형 뿐 아니라 러시아 모로코 등 유럽권과 미국의 문화원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문화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2008 단국대 동서문화교류연구소 국제학술대회 주 제 : 동서양 문화원형 일 시 : 2008년 12월 11일(목) 오후 1시~7시 장 소 :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인문과학관 208호) 주 최 : 단국대 동서문화교류연구소 안 내 : 인문과학대학 교학과 김승민 조교(☎ 041-550-3106) 환영사 :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복성규 인문과학대학 학장 개회사 : 한시준 소장 사 회 : 최병규 교수(단국대) ○ 제1부 사회 : 윤주필 교수(단국대) 13:30 구운몽과 ‘라비다 에스 수에뇨’를 통해서 본 동서양 문화에 나타난 꿈의 의미 - 로베르또 베가 라반다, 단국대 스페인어전공 초빙교수 - 토론 : 김현균 서울대 교수, 심상완 단국대 교수 13:55 유토피아 신화 - 지그리트 가팔, 단국대 독일어전공 초빙교수 - 토론 : 정원석 한신대 교수, 진정근 단국대 교수 14:20 여성의 아름다움에 관해 - 러시아, 한국, 중국의 경우 - 엘레나 필리모노바, 단국대 러시아어전공 초빙교수 - 토론 : 최정현 교수(고려대), 서상국 교수(단국대) 14:45 모로코에서의 문화정책 - 사이드 베니스, 모로코국립대 교수 - 토론 : 오정숙 교수(연세대), 권이오 교수(단국대) 15:10 미국문화와 자치 - 러셀 테일러, 단국대 영어과 초빙교수 - 토론 : 김은성 교수(고려대), 김주성 교수(단국대) ○ 제2부 사회 : 이상훈 교수(단국대) 15:45 중국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인귀련” 현상 - 劉衛國, 중국 中山大 교수 - 토론 : 張小艶 교수(중국 푸단대), 허경인 교수(단국대) 16:10 정신의 중추인 일본문화를 떠받치는 3종의 문자 - 변용하며 확산되는 문화 - 가츠라 요리오, 단국대 일본어과 초빙교수 - 토론 : 김태도 교수(한서대), 편무진 교수(단국대) 16:35 북방 문화권 “백조선녀”형 설화 형성에 관한 고찰 - 노로브니암, 몽골국립대 교수 - 토론 : 을지바트 교수(단국대), 이성규 교수(단국대) 17:00 아일랜드의 신화 - 김주성 교수(단국대) - 토론 : 박주영 교수(순천향대), 이경화 교수(단국대) 17:25 (기조강연) 동아시아 산대(山臺)의 문화사(사진실 교수, 중앙대) 종합토론(사회 : 우정권 교수, 단국대) 폐 회 사 : 한시준 소장

김승민

[학술] ‘동서양 문화원형’을 찾아...국제학술대회

2008.12.08

4,672

인기글

동서양 문화 원형의 구현 양태를 탐구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천안캠퍼스 동서문화교류연구소(소장 한시준 교수)는 1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학자 10명을 초청, ‘동서양 문화원형’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와 러시아, 모로코,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일랜드 등 유럽권 문화원형을 한 자리에서 폭넓게 접할 수 있어 문화사 연구자들에겐 의미있는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사람과 귀신의 사랑 이야기’라는 중국 전통의 문화원형 현상을 소개한 <중국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인귀련(人鬼戀) 현상>,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역사적 상관성을 연상시키는 <북방 문화권 “백조선녀”형 설화 형성에 관한 고찰> 등 연구자들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되어 스토리 속에 담긴 인간의 삶과 역사를 발표한다. 또한 동아시아 문화 연구의 권위자인 사진실 중앙대 교수가 기조 강연으로 를 발표한다. 동서문화교류연구소는 문화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다양한 외국어전공의 교수들이 문화산업 장려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8월 설립했다. 행사명 : 2008 단국대 동서문화교류연구소 국제학술대회 주 제 : 동서양 문화원형 일 시 : 2008년 12월 11일(목) 오후 1시~7시 장 소 :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인문과학관 208호) 주 최 : 단국대 동서문화교류연구소 안 내 : 인문과학대학 교학과 김승민 조교(☎ 041-550-3106) 환영사 :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복성규 인문과학대학 학장 개회사 : 한시준 소장 사 회 : 최병규 교수(단국대) ○ 제1부 사회 : 윤주필 교수(단국대) 13:30 구운몽과 ‘라비다 에스 수에뇨’를 통해서 본 동서양 문화에 나타난 꿈의 의미 - 로베르또 베가 라반다, 단국대 스페인어전공 초빙교수 - 토론 : 김현균 서울대 교수, 심상완 단국대 교수 13:55 유토피아 신화 - 지그리트 가팔, 단국대 독일어전공 초빙교수 - 토론 : 정원석 한신대 교수, 진정근 단국대 교수 14:20 여성의 아름다움에 관해 - 러시아, 한국, 중국의 경우 - 엘레나 필리모노바, 단국대 러시아어전공 초빙교수 - 토론 : 최정현 교수(고려대), 서상국 교수(단국대) 14:45 모로코에서의 문화정책 - 사이드 베니스, 모로코국립대 교수 - 토론 : 오정숙 교수(연세대), 권이오 교수(단국대) 15:10 미국문화와 자치 - 러셀 테일러, 단국대 영어과 초빙교수 - 토론 : 김은성 교수(고려대), 김주성 교수(단국대) ○ 제2부 사회 : 이상훈 교수(단국대) 15:45 중국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인귀련” 현상 - 劉衛國, 중국 中山大 교수 - 토론 : 張小艶 교수(중국 푸단대), 허경인 교수(단국대) 16:10 정신의 중추인 일본문화를 떠받치는 3종의 문자 - 변용하며 확산되는 문화 - 가츠라 요리오, 단국대 일본어과 초빙교수 - 토론 : 김태도 교수(한서대), 편무진 교수(단국대) 16:35 북방 문화권 “백조선녀”형 설화 형성에 관한 고찰 - 노로브니암, 몽골국립대 교수 - 토론 : 을지바트 교수(단국대), 이성규 교수(단국대) 17:00 아일랜드의 신화 - 김주성 교수(단국대) - 토론 : 박주영 교수(순천향대), 이경화 교수(단국대) 17:25 (기조강연) 동아시아 산대(山臺)의 문화사(사진실 교수, 중앙대) 종합토론(사회 : 우정권 교수, 단국대) 폐 회 사 : 한시준 소장

김창해

[이슈] 체육대생, 전국대학 댄스페스티벌 대상

2008.12.08

5,727

인기글

전국 대학생들이 경연을 펼친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최창호 군(스포츠과학부 3년) 외 11명으로 구성된 단국대팀이 발군의 기량 끝에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달 21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대학 싱크로나이즈드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본교팀은 수준높은 실력을 선보여 12개 출전대학팀을 제치고 대회 1등에 올랐다. 감독을 맡았던 신윤아 교수(운동처방재활학과)는 “학생들의 작품 이해도가 높았고 훈련양도 많았다”며 “주말도 반납한 채 지도해준 최혜연 코치님과 연습에 몰입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싱크로나이즈드 댄스스포츠’는 10종목(스탠다드댄스 5종목, 라틴아메리칸댄스 5종목)을 여섯 커플 이상으로 구성된 한 팀이 얼마나 일치된 동작으로 안무를 구현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제싱크로나이즈드댄스스포츠협회와 숭실대 생활체육학과가 공동 주최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본교 교수들, 대외활동으로 각종 성과 거둬

2008.12.07

4,747

인기글

본교 교수들이 교육 및 연구활동과 더불어 각종 대외활동을 수행하며 해당분야의 사회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유해영 교수, IT 기반구축 공로로 근정포장 수상 유해영 교수(컴퓨터과학 전공)가 12월 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정부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로부터 IT기반 구축과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거래진흥원, 동아일보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옛 산업자원부 주최의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과 옛 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지식경영대상’을 통합한 IT분야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지식경제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영 교수가 ‘80년대부터 학계에 재직하며 국내 IT 전문인력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산업분과위원,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산업 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및 지자체 IT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IT 기반구축 및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 교수의 주요 관심분야는 소프트웨어공학분야로 소프트웨어개발방법론, 테스팅분야등을 연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공학, 수치해석, 웹어플리케이션개발방법론, 시스템분석 및 설계 등에 관한 30여종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성현찬 교수, 환경부 산하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 환경 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총회’ 개최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본교 교수가 환경분야 정부위원회에 위촉돼 화제. 성현찬 교수(천안 녹지조경학과)가 차관급인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에 이어, 이달 초 환경부 산하의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자연환경분과) 위원에 연이어 위촉됐다.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는 정부가 환경보전의 자문을 위해 환경부장관 소속 하에 설치한 위원회다. 동 위원회는 국가환경종합계획에 바탕을 둔 각종 정책방향 및 환경정책 시행시 심의권을 발동하는 국내 환경분야 최고 기관이다. 성현찬 교수는 “온실효과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고 산림보전과 녹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정부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원 임기는 2년. 서울대에서 공학박사를 받은 성현찬 교수는 정부 산하의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차관급), 친환경건축물인증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자연환경 보전 및 관리, 도시공원녹지, 환경영향평가. 성현찬 교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혼슈지역에 소재한 오카야마 이과대학 초청을 받아 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세영 교수, 한국무역학회 회장 선출 김세영 교수(무역학과)가 12월 5일 열린 한국무역학회 정기총회에서 29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 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 관심분야는 국제경제로 미시경제학과 국제무역이론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으며, 상경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 한국동북아경제학회장과 한국관세학회장을 역임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11

2008.12.02

3,067

인기글

[천안캠퍼스 정시모집 가이드] 일반학생, 수능 반영 최고 80%까지 적용 의예과․치의예과, 수능 90% 학생부 10% 적용 입학생 20%에게 성적우수장학금 지급 천안캠퍼스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2009학년도 정시전형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 ‘나’군 일반학생 384명 ▲‘다’군 일반학생 527명 ▲‘다’군 지역할당제 141명 등 정원내 1,052명과 정원외 농어촌학생(78명), 전문계고교졸업자 약간 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인문자연계열) ‘나’군은 수능 80% 학생부 20%,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예능계열은 학생부 10% 수능 30% 실기 60%를, 체능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40% 실기 30%를 각각 반영한다.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지역할당제는 충청남도와 경기도 평택․안성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졸업자(200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여 선발하며 검정고시 출신자는 지원할 수 없다. 정원외로 치르는 농·어촌학생(인문자연계열)과 전문계고교졸업자는 수능 80% 학생부 20%를, 농·어촌학생(의예과·치의예과)은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농·어촌학생(의예과·치의예과)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수리(가)형, 외국어, 과탐(3개 과목) 중 2개영역 이상 1등급 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전문계고교졸업자는 수시모집 등록예치 결과에 따라 모집인원이 결정되며, 동일계열 인정 전문계고교 출신학과별 지원가능 모집단위에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반영교과(목)은 인문계열(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의학계열(국어, 영어, 수학, 과학), 예·체능계열(국어, 영어, 사회)에 따라 상이하다. 석차등급을 활용지표로 하며 제2외국어는 반영하지 않는다. 가산점 부여와 관련, 인문자연계열은 수리(가)형 선택시 백분위에 의한 반영점수의 5%를, 치의예과․의예과는 과학탐구 II 선택시 표준점수에 의한 반영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해 준다. 단국대는 2009학년도 입학생 20%에게 성적우수장학금을 지급한다.

김창해

[행사] 사회에 감동주는 대학 만들자...장충식 명예총장 특강

2008.12.02

5,010

인기글

(2008.12.2 3면) "사회에 감동주는 대학 만들자" - 장충식 명예총장 초청특강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의 의의와 전망' 다뤄 지난 1일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학생극장에서 천안캠퍼스 24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장충식 명예총장 초청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에는 재학생, 교수, 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극장이 만석을 이뤘다. 이홍창 (천안)학생과장의 진행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 꽃다발 증정식, 강연, 선물증정식, 기념촬영이 이어졌으며 (천안)총학생회에서 마련한 홍보영상이 5분간 상영됐다. 영상은 장충식 명예총장이 걸어온 삶을 담았다. 이석호 (천안)총학생회 회장(식품공학 4년)은 인사말에서 "천안캠퍼스는 생명공학분야와 스포츠과학을 특성화하면서 지역사회의 자부심이 되었다"며 "30주년을 맞이하여 명예총장님을 초청해 앞으로 단국대학의 발전과 미래전망에 대한 말씀을 듣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충식 명예총장은 강연에서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에 서울과 지방교육의 균등화를 위해 단국대학이 모든 이들의 반대에도 천안캠퍼스 설립에 앞장섰다"며 "앞으로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로 전문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 명예총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학생, 교수, 직원 모두가 영어에 능통해야한다"며 "천안캠퍼스는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원동력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당부의 말로 강연을 마쳤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국전통춤의 향연

2008.12.01

3,458

인기글

본 무용학과 박사과정에서는 매학기마다 연구의 결과물로 한번씩 전통춤 발표회를 합니다. 이번학기에는 특별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춤 발표회를 가집니다. *공연명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춤의 향연 *공연일시 : 2008년 11월 25일(화) 오후4시 *공연장소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 *주최 :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과 *출연 1.장옥주 - 승무(이매방류) 2.조진영 - 살풀이춤(이매방류) 3.권영심 - 입춤(임이조류) 4.홍경아 - 사랑가 5.김 정 - 춘앵전 6.손혜영 - 부채입춤(박재희류) 7.노해진 - 오고무

이지혜

[행사] '웃으면 행복해져요', 평생교육원 3차 공개특강

2008.12.01

3,904

인기글

평생교육원(원장 정윤화)이 ‘웃음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제 3차 공개특강을 가졌다. 11월 20일(목) 혜당관 학생회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분당, 죽전, 동백등 대학인근지역주민 16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개그맨 김종국은 인간의 삶에서의 ‘웃음의 역할과 효과’에 대한 실생활에 적용되는 다양한 예를 통해 인생을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는 생각과 마음의 전환법을 제시하였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월 17일(금) 지역주민을 초청해 도자기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박종훈 교수(도예과)의 강의와 도자기 작업과정을 체험하며 전통문화와 우리나라 도자기 제조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평생교육원의 이같은 지역주민 초청 행사는 대학이 지역사회 밀착형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