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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기도 및 한국토지공사와 교류협약 체결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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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 용인시, 화성시와도 협약체결 계획 장호성 총장은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우리대학과 경기도 간의 상호협력 교류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골자로 하는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12월 1일(월)자로 체결된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우리대학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경기도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필요한 인력·자원·정보·기술을 공유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관·학협력을 통한 국책사업 공동참여 및 인적교류 활성화, 정책 및 경영자문, 지역사회문제 및 개발에 참여, 공무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학위과정운영,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 스포츠 등과 관련된 사업의 공동참여, 각종 행사유치에 따른 시설물 공동 사용 등에 있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12월 5일(금)에는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과 포괄적인 교류협력을 목표로 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학측에서 장호성 총장, 김상홍 부총장, 류지성 행정법무대학원장, 김영하 부동산건설대학원장이 한국토지공사에서는 이종상 사장, 한용태 인사실장, 박관민 감사실장, 조병일 인재육성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특히 부동산 및 토지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인재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대외협력실 발전협력팀은 앞으로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와도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을 계획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강연] <font style=letter-spacing:-1;>4대강 사업, 정치적 편견 버려야...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font>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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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강은 퇴적이 심해 기후변화시 위험한게 현실"이라며 4대 강 정비를 통해 하천공간의 활용도를 높히고 어려운 경제현실 타개를 위해 녹색뉴딜사업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또 "이 사업은 대운하사업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정치적 논쟁은 지양되어야 하며 사업이 끝나는 2011년 이후에 평가해달라"고 말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이 천안캠퍼스 정책경영대학원 총학생회 초청으로 15일 저녁 6시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대학원생, 지역기관장,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초청강연회에서 정 장관은 지역과 수도권을 조율할 국토정책, 토지규제 개혁, 주택공급 확대, SOC 확충, 물류 선진화, 효율적 물관리, 건설사업 선진화 등 국토해양부의 주요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KBS, TJB(대전방송), 연합뉴스 기자단이 참석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정 장관은 이날 수도권전철 천안-아산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한 후 단국대를 방문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이영애 교수...지역현안 조명, 대안제시에 보람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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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대전,충청) 현안을 조명하며 지역발전 대안제시에 충실했던 이 지난달 134회로 종영됐습니다. 충청지역의 대표적 언론인 는 지역발전에 기여했던 이 프로그램의 명 진행자 이영애 교수(천안. 행정학과)와의 인터뷰를 12월 15일자에 게재했습니다. 아래는 대전일보 기사 전재 내용입니다. 2008.12.15 / 장찬우 기자 지난달 종영 대전 KBS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진행......이영애 교수 "여유찾아 좋지만 아쉬움도 커...모처럼 여유 찾아 행복하지만 아쉬움도 남네요…” 2005년 5월 첫 전파를 탄 생방송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이 지난달 13일 ‘수도권 규제완화, 지역은 어디로’를 다룬 13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지방방송 시사토론 프로그램이 100회를 넘겨 3년 6개월 동안 변함없이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은 이유로 많은 사람이 진행자 이영애(단국대 행정학과) 교수를 꼽는다. 인천광역시나 경기도조차 지역 현안을 다루는 방송 시사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프로그램에서 이 교수가 가졌던 무게감과 비중이 크다. 정치·경제·환경·문화·교육 등 전 방위적 이슈를 토론 주제로 삼았던 프로그램에 연인원 515명의 패널이 등장해 격렬한 논쟁 속에 다양한 전문지식을 쏟아냈다. 그 중심에 시청자 알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자 노력했던 그녀가 있었다. “주중 3일은 꼬박 방송 준비로 시간을 보냈어요.” 시사토론 프로그램 진행자는 패널 찬반 입장을 조율하고 쟁점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야 하므로 해당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 평소 유사 프로그램이 갈등과 문제만 부각하고 끝나버리는 것에 대해 불만이 컸던 그녀는 정책제안과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공부에 매달렸다고 한다. 패널 선정에도 적극성을 보였다. MB정부의 몰입식 영어교육정책을 다룰 때는 여고생을, 유권자 선택과 정치발전에 대해 토론할 때는 처음 선거권을 얻은 대학 1학년생을 과감하게 패널로 뽑아 화제가 됐다. “더 다뤄야 했는데…” 그녀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된 방송이 2회에 그쳐 아쉬움이 남는다. 사고 이후 어민들의 생활고와 건강 등 변화를 살펴봐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또 “한미FTA가 충남에 미치는 영향도 좀 더 다뤘어야 했다”며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과 후속방송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복잡한 내용을 시청자에게 명쾌하게 전달하는데 충실했고, 때로는 패널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던 논객 이영애 교수는 “이제 본업인 강의와 연구 활동에 몰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박태환 금메달...언론선정 스포츠 '톱뉴스'에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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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체육교육학과 1년)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소식이 올해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스포츠 뉴스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통신사인 는 12월 15일자 기사를 통해 "연합뉴스가 전국 60여개 종합 일간신문과 방송사의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08년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를 설문 조사한 결과, 박태환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사건이 설문에 응한 45개사로부터 몰표를 받아 10대 뉴스의 첫 머리를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박태환 선수가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재패, 월드컵 3회 연속 우승으로 톱 뉴스의 주인공이 된 데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006년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 김연아 선수는 44표를 얻어 박태환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는 박태환, 김연아에 이어 금메달 13개로 종합 7위에 오른 올림픽 성적(3위), 한국여자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의 LPGA 메이저대회 우승(4위), 올림픽 야구 첫 금메달과 관중 500만 돌파(5위)를 주요 스포츠 뉴스로 선정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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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font style=letter-spacing:-1;>천안아산시민 65%, 두 도시 통합정책 펼쳐야...전국공모 1위</font>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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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행정학과팀, 도시 갈등 사례 연구 KTX 역사명 선정시 극한 감정대립을 보였던 천안, 아산 시민들. 정작 두 도시의 항구적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의 65%가 두 도시간 정책적 협력 기조를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정책 통합이 이뤄지면 두 도시의 발전을 촉진하고 낭비되는 인력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어 선기능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시민들은 지역주민과 정치인, 공무원이 통합 정책의 진행을 방해할 장애 요인으로 보았다. 단국대(천안) 행정학과 학생팀이 천안, 아산 시민 2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논문 를 발표했다. 논문은 “KTX 천안아산역 명칭 갈등, KTX 역사 권역 택시영업구역 갈등, 아산시 장재리 주민의 천안시 편입 요구, 당진-천안 고속도로 노선 갈등 등 양 도시간 대립구도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며 “지역 경쟁력을 함께 키워 나가기 위해선 적극적인 정책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설문 결과 두 도시의 통합된 정책 시행에 대해 65.5%의 시민이 찬성했고 통합 정책을 펼칠 경우 68.5%의 시민이 서로간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13%의 시민이 통합정책 시행으로 인력낭비 요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공동추진의 필요성이 큰 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42%가 공동체적 산업개발 육성을, 23.5%가 교육 문화 체육분야의 공동체 운영을 꼽았다. 정책통합시 33%는 경제권과 생활권 통합을, 26.5%는 주민편익 증진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논문은 정책통합을 뛰어넘어 지자체 통합까지 이룬 전남 여수시의 사례(여수시, 여천시, 여천군)를 예로 들며 여수가 통합 전 주력산업인 수산업의 어획고 감소 등 쇠퇴일로를 보였으나 통합 후엔 도심권이 석유화학단지가 소재한 여천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늘어난 시 예산 덕에 전남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공모팀의 대표를 맡은 석병수 군(천안캠퍼스 행정학과 4년)은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경쟁력을 키워내야 할 때”라며 “논문은 두 도시의 갈등을 봉합하고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석병수 군 외 4명은 지난달 26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전국대학, 대학원생 충청남도 상생협력/갈등관리 논문발표대회’(주관 : 플러스충남 정책포럼)에서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환경정책 선진화에 기여할 터...성현찬 교수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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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 환경 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총회’ 개최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본교 교수가 환경분야 정부위원회에 위촉돼 화제. 성현찬 교수(천안 녹지조경학과)가 차관급인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에 이어, 이달 초 환경부 산하의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자연환경분과) 위원에 연이어 위촉됐다.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는 정부가 환경보전의 자문을 위해 환경부장관 소속 하에 설치한 위원회다. 동 위원회는 국가환경종합계획에 바탕을 둔 각종 정책방향 및 환경정책 시행시 심의권을 발동하는 국내 환경분야 최고 기관이다. 성현찬 교수는 “온실효과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고 산림보전과 녹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정부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원 임기는 2년. 서울대에서 공학박사를 받은 성현찬 교수는 정부 산하의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차관급), 친환경건축물인증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자연환경 보전 및 관리, 도시공원녹지, 환경영향평가. 성현찬 교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혼슈지역에 소재한 오카야마 이과대학 초청을 받아 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분쟁해결연구센터, 2단계 학진 중점연구소 지원기관 선정</font>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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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주제 “한국의 정치사회·시민사회 공공분쟁 연구”로 2단계 지원기관 선정 향후 3년간 6억 4천여만원 지원받아 1단계 연구로 헤럴드경제 주관 미래핵심산업 경영대상 수상 부설 연구소인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김태기 교수)가 “한국의 정치·시민사회 공공분쟁 연구”로 1단계에 이어 2단계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기관에 선정되었다. 분쟁해결연구센터는 2단계 연구로 김태기 소장(경제학과)의 총괄책임 하에 “한국의 정치사회·시민사회 공공분쟁 연구”라는 총괄주제로 제1세부 과제인 “한국의 정치사회 공공분쟁 연구[연구책임자 : 가상준 교수(정치외교학과), 공동연구원 : 안순철 교수(정치외교학과)]”와 제2세부 과제인 “한국의 시민사회 공공분쟁 연구[연구책임자 : 신은종 교수(경영학 전공), 공동연구원 : 하갑래 교수(법학과)]”를 주제로 2단계 연구를 진행한다. 2단계 연구에는 김태기 소장(경제학과)의 총괄책임 하에 가상준 교수(정치외교학과), 신은종 교수(경영학 전공), 안순철 교수(정치외교학과), 하갑래 교수(법학과) 등 전임교수 4명과 연구교수 5명, 연구보조원 8명을 포함한 총 17명이 연구에 투입된다. 분쟁해결 연구센터는 이미 1단계 “한국의 공공분쟁해결 연구”를 통해 600여건의 한국 공공분쟁 사례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40여편의 논문 국내·외 전문학술지 게재, 10차례의 국·내외 학술세미나 개최, 6편의 저서 발간 및 60여편의 학술회의 논문발표, 6권의 정기간행물을 발간하였다. 이외에도 20여개 외부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국내·외에서 핵심 이슈로 주목받는 ‘안보갈등’, ‘세계화갈등’, ‘노동갈등’, ‘환경갈등’, ‘커뮤니케이션갈등’, ‘문화갈등’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e-뉴스레터(분쟁해결포럼)]을 월 2회 발간하여 7천여 전문가 및 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연구참여자들은 외부 기관의 갈등 및 분쟁해결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공공기관에 갈등해결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분쟁과 협상 바로알기]라는 과목에 개설해 분쟁 및 협상과 관련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분쟁해결연구센터는 이와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06년 헤럴드경제가 선정하는 미래핵심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피플] 김세영 교수, 한국무역학회 회장 선출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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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교수(무역학과)가 12월 5일 열린 한국무역학회 정기총회에서 29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 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 관심분야는 국제경제로 미시경제학과 국제무역이론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으며, 상경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 한국동북아경제학회장과 한국관세학회장을 역임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피플] 유해영 교수, IT 기반구축 공로로 근정포장 수상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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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주관 ‘2008 대한민국 정보기술 이노베이션 대상’ IT 기반 구축과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유해영 교수(컴퓨터과학 전공)가 12월 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정부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로부터 IT기반 구축과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거래진흥원, 동아일보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옛 산업자원부 주최의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과 옛 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지식경영대상’을 통합한 IT분야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지식경제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영 교수가 ‘80년대부터 학계에 재직하며 국내 IT 전문인력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산업분과위원,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산업 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및 지자체 IT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IT 기반구축 및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 교수의 주요 관심분야는 소프트웨어공학분야로 소프트웨어개발방법론, 테스팅분야등을 연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공학, 수치해석, 웹어플리케이션개발방법론, 시스템분석 및 설계 등에 관한 30여종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참조] 근정포장은 정부가 수여하는 훈ㆍ포장의 일종으로 상훈법상 훈장 다음의 위치를 가지며, 법률적 효력은 동등하다. 국가 및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될 때 정부가 수여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CU) 선정...정부지원금 170억</font>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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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준의 융합의과학과 신설” 단국대(천안) WCU 선정, 정부지원금 5년간 170억원 해외석학 등 20여명 교수진 “나노바이오 의과학과” 신설 단국대 천안캠퍼스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신설한 대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인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에 최종 선정됐다. 해외 학자들을 교수로 초빙해 새 전공을 개설하는 WCU 제1유형에 선정된 단국대는 생명과학분야에 매년 34억여원씩 5년에 걸쳐 170억여원(대학측 대응자금 포함 21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 WCU 사업 제1유형은 각 대학의 연구역량이 집결된 대형과제로 소형 연구과제인 제2, 3유형과 달리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교육과학기술부 발표에 따르면 제1유형은 38개 대학 94개 과제가 신청됐으며 이중 16개 대학의 29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지방단위 신청대학 중 최종 선정대학은 단국대(천안), 고려대(조치원), 순천대 등 세 곳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대학원에 ‘나노바이오 의과학과’를 신설하고 의대, 치대, 첨단과학대 등에 소속된 융합의과학 분야 교수 8명과 해외 학자 6명(미국 조지타운대 5명, 영국 런던대 1명), 향후 6명의 국내외 석학 추가 초빙 등 20명의 석학급 교수 라인업을 구축, 나노-바이오-정보-임상의학기술을 융합해 세계 수준의 융합의과학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단국대는 내년 1월 ‘나노바이오 의과학과’ 석, 박사과정 20명을 선발해 3월부터 수업에 들어간다. 입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 장학금, 기숙사 무료 배정, 외국대학 연수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득용 연구책임자(의과대학)는 “관련분야의 세계 50위권 진입을 목표로 세계 수준의 융합생명과학 연구와 교육을 통해 차세대 융합첨단과학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핵심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최근 조직재생공학연구소를 설립해 생명공학, 임상재생의학 등 나노-바이오-임상의학기술이 접목된 융합재생의과학 연구를 추진해왔다. WCU 사업기간은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5년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6월 공고한 WCU 사업은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 WCU) 육성을 위해 도입됐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