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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화 빗장 풀 열쇠를 만들었습니다”, 한한대사전 완간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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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세계 최대규모 『한한대사전(전 16권)』완간 30년간 310억원 투입해 5만5천 글자, 45만 단어 수록 민족문화 연구의 나참반이 될 한한대사전 편찬사업이 지난 1978년 6월 착수한 이래 오는 28일 16권 전질을 펴내며 30년만에 마감된다. 대학 당국은 지난 30년간의 산고 끝에 완성한 한한대사전 완간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다. 지난 30년 간 총 310억원(국가보조금 25억 여원 포함)의 사업비와 20만 여명의 인력이 투입된『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은 일단 한자 종주국인 중국이나 대만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한자사전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동시에 2천년 넘게 축적된 한자문화 유산을 풀어갈 기초 연구수단을 확보했다는 학술적 가치도 두드러진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앞다투어 사전의 가치와 의미를 보도하며 사전 편찬작업을 위한 단국대의 인내와 끈기를 높이 평가했다. 단국대본『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의 가치와 이색적 기록을 중심으로 사업의 면모를 정리한다. 1. 가치 ○ 국내 최고 수준의 한자사전 기존 한자사전은 부수별 한자 어휘의 뜻을 풀이하는 자전(字典)이나 옥편으로서의 기능에 머물러 심도깊은 고전의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따라 전문가나 학자들은 일본(대한화사전 - 일명 모로하시 사전), 중국의 한자사전(한어대사전)을 따로 마련해 이를 활용하는 실정이었다. 임.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은 원전에서 드러난 모든 어휘를 각 쓰임새별로 샅샅이 찾아 풀이하는 백과사전식 편집을 준용해 인명, 지명, 제도명, 관직 및 의학, 건축에 이르는 한자 어휘를 모두 수록하고 있어 원전해독에 유용하다. ○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사전 한한대사전은 한자종주국인 중국이나 일본이 자랑하는 한자사전보다 수록 한자와 어휘가 절대적으로 앞서고 있다. 중국의 한어대사전은 2만 3천여자, 38만단어를 수록하고 있고 일본의 대한화사전은 4만 9천여자, 39만단어를 수록하고 있는대 반해 한한대사전은 5만 5천여자, 45만 단어에 이르는 한자를 수록하고 있다. 이와 함R[ 이미 1996년 완간한 한국한자어사전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고유한자와 어휘 8만 4천단어를 수록하고 있어 이를 합치면 다른나라에서 따라오기 힘든 방대한 규모의 한자 전문사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 민간기관의 독자적 역량으로 완성 일본의 대한화사전은 모로하시 데쓰지가 제자들과 함께 출한사의 힘을빌려 30년만에 완간하였으며 대만은 정부기관인 국방위원화가 주축이 되어 10년만에 중문대사전을 완간했다. 중국은 상해시와 중국 5개 성 정부가 연합해 착수 15년 만에 한어대사전을 편찬했다. 이에 반해 한한대사전은 한 사립대학이 자체 교비를 투입해 연구소와 편찬실을 두고 오로지 30년을 한결같이 편찬을 위해 몰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 한한대사전 편찬의 배경, 경과 수천년간 축적된 조상들의 한자문화 유산을 해독할 사전이 없었고, 일본의 사전으로 연구하다보면 일본어를 중역해야 하고, 그나마 한자 어휘의 한국식 용례나 풀이가 없거나 중국 원전과 다른 해석 등으로 연구에 어려움이 컸다. 장충식 당시 총장은 스스로 동양문화사를 전공한 학자로서 한국적 기준으로 풍부한 어휘가 실린 한자사전을 펴내겠다고 결심하여 1970년 동양학연구소를 설립한 뒤 초대 소장으로 일석 이희승 박사님을 초빙하여 산하에 편찬실을 구성, 1978년 6월 편찬원 선발을 마치고 공식 실무에 착수해 1996년 한국한자어 사전(전 4권)을 펴내고 1999년 한한대사전 제 1권을 펴낸것을 시작으로 2008년 전 16권의 완간에 이르게 되었다. 3. 전망 한한대사전은 한국어 어휘 중 70%가 한자어이고 전통 한학자들이 희소해짐을 감안할 때 전통문화 연구에 유용한 사전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이며 각 향토에 사장된 개인문집, 사찰의 불교철학서, 서간문학의 국역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없던 5만 5천자의 한자를 새로 디자인하고 디지털 폰트화함으로써 출판문화의 발전과 함께 사전 컨텐츠의 DB 구축으로 온라인을 통한 사전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4. 숫자로 본 한한대사전 11,680 1978년 6월 제1기 편찬원을 구성, 투입하여 완간에 이르기까지 소요된 사업기간의 일수(日數). 만으로는 총 30년 4개월이 걸렸다. 일본 『대한화사전』의 경우 모로하시 데쓰지와 제자, 아들까지 3대에 걸쳐 총 32년이 걸렸다. 국책과제로 정부기구가 주도한 대만이나 중국의 경우와 달리 개인 사업자나 사립대학의 힘으로 감당하기 벅찬 인고의 대장정을 상징하는 수치이다. 21,254 한한대사전은 총 16권으로 1권 당 1,250면 정도로 편집했으며 총 면수(面數)는 21,254면이다. 이처럼 사전의 부피가 큰 것은 종교, 정치행정제도, 건축, 지명 등 한자어로 표기된 전문용어까지 망라한 백과사전식 편집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55,000 & 450,000 한한대사전에 실린 한자는 총 5만 5천자, 각 글자 별로 구분된 수록 어휘는 45만 단어이다. 사업을 시도할 때부터 중재 장충식 박사는 이왕 사전을 펴낸다면 한자를 창안한 중국이나 한자국가인 일본에 뒤지지 않을 수준으로 펴내자고 역설했다. 단국대학교版 은 글자와 어휘를 모두 수록하고 있는 사전으로는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이 되는 셈이다. 이로써 우리는 한자문화권의 전통문화를 갖고 있는 동양 3국 어디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한자사전을 보유한 문화적 자존심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200,000 사업 기간 중 1일 평균 약 25명의 전문가가 상근을 했으며 이를 연인원으로 환산하면 총 20만 여명의 인력을 투입한 셈이다. 초기에는 서당에서 한자를 배우기 시작한 전통적인 한학 전문가로 편찬실을 구성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대학원에서 한학, 고전문학을 전공한 연구원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2,120,000 한한대사전을 위해 작성한 원고를 200자 원고지로 환산하면 약 212만 매에 달한다. 이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면 높이는 159m에 이르고 빌딩으로 비유하면 53층 높이와 맞먹는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은 바로 이같은 경우에 딱 들어맞는 말일 듯. 31,000,000,000 한한대사전 편찬 사업은 착수를 하고 작업이 진척될수록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시간과 인력이 끝없이 투입되어야 했고 덩달아 사업비도 사립대학의 능력으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늘어났다. 국내에 없었던 한자 서체의 디지털 폰트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를 포함해 연평균 10억 여 원이 소요되었다. 완간에 이르기 까지 대학 자체 예산 285억 원, 국가보조금 25억 2천 여 만원, 총 310억원의 재정이 투입되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천안캠퍼스, 24일 개교 30주년 기념식 가져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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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분야 집중육성, 생명과학분야 특성화 주도할터” 천안캠퍼스 오는 24일, 개교 30돌 기념식 “천안캠퍼스의 교육연구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학 치의학 등 생명과학분야의 전공을 연계해 생명과학분야의 메카로 거듭날 것입니다.” 장호성 총장은 “의학, 치의학, 생명과학, 미생물학, 식량생명공학, 동물자원학 등 BT(바이오 테크놀로지) 연계학문과 의학레이저의료기기센터 등 연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미래사회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한 BT 분야의 특성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지방캠퍼스 1세대격인 천안캠퍼스가 오는 24일 개교 30돌을 맞는다. 기념식은 24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대학, 동문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1978년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서 5개 학과로 단촐하게 출발했던 천안캠퍼스. 개교 30돌을 맞은 현재 충남 최대인 800병상의 단국대병원, 중부권 최대의 치과병원인 단국대 치대부속 치과병원을 포함해 10개 단과대학, 46개 학과(부), 3개 특수대학원을 설치한 수도권 대학의 메머드급 지방캠퍼스로 성장했다. 학문분야 역시 편중되지 않고 인문사회, 상경, 이공, 예체능, 의치학 분야를 두루 갖추었고, 전임교원 399명이 학생 1만 2,000여명을 가르치는 충청남도의 거점대학으로 발전했다. 장호성 총장은 “천안캠퍼스가 수도권 대학의 단순한 지방캠퍼스가 아닌 충남지역의 교육수요와 사회일반의 기대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교육허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학을 경영해 나갈 터”라고 밝혔다. 천안캠퍼스는 우선 ‘생명과학 벨트 구축’을 위해 유관 학과 교수 200여명을 활용, 단국대병원과 치대병원의 임상 및 연구능력을 중부권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바이오융합기술아카데미, 의과학연구소, 누리식품바이오사업단 등 BT관련 국책사업과제의 추진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내년초 시공 예정인 현재의 치대병원 시설을 대체할 신개념의 첨단 치과병원과 총매출 400억원을 돌파한 부설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도 한 축을 이루게 된다. 전공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는 현재 중국어과 등 11학과에서 시행중인 ‘자체전공인증제’를 조기에 전 학과로 확대 운영하고, 이달 말 1,014명을 수용할 신형 기숙사가 완공되면 모두 1,600여명이 캠퍼스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어 지방캠퍼스의 약점이었던 캠퍼스 공동화도 일정 수준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기숙사는 단순히 숙식만을 제공하던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어 교양교육이 동반되는 기숙대학 개념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선 형식성을 탈피, 학생 및 교수교환, 어학연수생 장기파견 등 107개 해외자매대학과 실질적 분야에 대해 합의하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또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핵심기술이전 및 경영지도를 골자로 하는 ‘산학연계 기술장터’가 3년째 개최되고 있고, ‘공학교육혁신사업’ 선정에 따라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도 개발중이다. 이외에도 부설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인 누리사업, 지식경제부 지역혁신센터사업, BK(두뇌한국) 21사업 등이 진행중이다. 금년 5월에는 신소재 등 8개 분야의 공학교육인증평가를 마쳐 공학교육 전반의 경쟁력 향상과 아울러 산학연 활성화에도 크게 일조할 것을 기대된다. 장호성 총장은 “천안캠퍼스가 이 만큼 성장한 것은 충청남도 도민의 절대적인 후원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존경받는 대학, 사랑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학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고 지역사회 및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수험생 우선선발,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사업 역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캠퍼스는 24일 개교30주년기념식을 전후로 치의학분야 등 6회의 학술심포지엄(신소재분야, 치의학분야, 몽골학분야, 사회복지분야, 첨단과학분야, 법학분야) 개최와 더불어 교내외에서 다양한 미술전시회와 음악, 무용공연 등을 개최한다.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기념 행사준비위원회'는 오는 24일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총장 초청 오찬', '춘강열람실 명명식', '장충식 명예총장 기념식수', '축하음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본교생 5명, 제 50회 사법시험 2차시험에 합격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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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법무부에서 발표한 제 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발표에서 우리대학 출신 5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2차 시험 합격자 1,005명 가운데 우리대학 출신 합격자는 총 5명으로 졸업생 2명, 대학원생 2명, 학부생이 1명이다. 법무부는 2차 합격자 가운데 3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11월 28일 발표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2006년 6명, 2007년 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사법시험에서 해마다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2008년도 제 50회 사법시헙 2차 합격자 명단 박수현 (법학00, 대학원 재학) 박정혁 (법학 98, 대학원 재학) 소병덕 (법학 00) 오현정 (법학 01) 이성민 (법학 96)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자료제공 : 법과대학 교학과, (가나다 순)

이기태

[국제교류] 해외대학 총장단 방문, 대외협력 활성화 논의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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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대학 방문단이 잇따라 본교를 방문해 대외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10월 16일에는 미국 오리건주립대(Oregon States University) 사바 랜드하와 부총장과 크리스 벨 공대학장이 방문해 양 교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장호성 총장은 현재 오리건주립대 한국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10월 20일에는 아프리카 가나의 국립가나대학교 클리포드 N. B. 태고 총장이 방문해 장호성 총장을 예방하고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예방자리에서 양 교는 지난 1992년 체결한 자매결연 협정을 연장해 대학간 우의를 더욱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국립가나대학교 학부생이 한국어학연수 프로그램(1년)이나 학부생으로 등록시 전과정에 걸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호성 총장은 “우리대학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제는 우리대학의 우수 인력을 해외에 파견하는 일 뿐만 아니라 해외의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외국인학생 유치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현재 29개국 107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어학연수를 비롯해 교환학생 파견, 학술교류 등 다양하고 실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매대학 소개 오리건주립대 (Oregon States University, 미국) 오리건주립대는 미국 오리건주 코밸리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1862년에 개교한 오리건 주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대학으로 농학, 경영, 공학 및 컴퓨터과학, 생명과학등에서 세계적인 연구능력을 보유한 대학이다 국립가나대학교(University of Ghana, 가나) 국립가나대학은 1948년에 런던대학의 산하 교육기관, ‘골드코스트 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1961년에 단독 종합대학으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약 24,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가나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설립당시 문학, 사회 과학, 기초 과학, 건축 그리고 약학에 중점을 두었으나, 공교육 개선 프로그램 결과의 한 부분으로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직업교육 과정과 대학원 과정으로 그 커리큘럼을 확장하였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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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규연 동문...중앙일보 광고대전 <신인부문 대상>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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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졸업한 김규연 동문(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 졸업)이 중앙 유력지가 개최한 광고대전서 에 올랐다. (중앙일보 보도. 2008.10.17 경제면) 김규연 동문은 중앙일보가 개최한 '제44회 JMnet AD Awards'에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 를 출품, 영예의 신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동문의 작품은 나무 젓가락, 플라스틱, 유리병 등 일회용품의 과다사용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중앙일보는 "뜨거운 경쟁을 벌인 신인부문에서 김규연 씨가 환경 캠페인 시리즈로 대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 동문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나무 젓가락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지구 온난화 촉진제 중 하나"라며 "일회용품의 숨은 특징을 찾아 아이데이션의 과정을 거쳐 작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내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준 단국대 기인들,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김 동문. 김 동문은 현재 광고대행사 위버크리에이티브에 재직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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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font style=letter-spacing:-1;>단국인의 영원한 후원자, '단국사랑 후원의 집‘ 개설</font>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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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조성을 통해 단국인의 후원자로 나서 현재 18개 기업 및 업소 참여 단국인의 영원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할 [단국사랑 후원의 집]이 문을 열었다. [단국사랑 후원의 집]은 우리대학을 사랑하는 기업, 업체, 업소가 후원을 통해 대학과의 실질적인 관계를 증진함을 통해 대학발전을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국사랑 후원의 집]은 단국대를 사랑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업체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모금된 기금은 장학기금으로 활용된다. 후원의 집에 가입하게 되면 후원기관을 의미하는 현판과 함께 학교 로고가 새겨진 벽시계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10월 17일 현재 18개 기업 및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발전협력팀 조춘남 팀장은 “[단국사랑 후원의 집]은 대학 주변의 기업이나 업소들이 대학발전의 주체로서 동반자적 관계를 통한 상생발전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단국대를 사랑하는 기업이나 업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단국사랑 후원의 집] 바로가기(http://hompy.dankook.ac.kr/supporters) 문의) 대외협력실 발전협력팀(TEL : 031-8005-2038, FAX : 031-8005-2039) [단국사랑 후원의 집] 가입현황(2008. 10. 17. 현재) [죽전캠퍼스] 옛골토성(음식점) 양대화(음식점) 兒 삼백(음식점) 본치과(병원) 알파문구 단대점(문구점) 1357생돈(음식점) 곰순이편의점(편의점) 삼성이화학(기업-실험실습기구) 북스힐(기업-출판) 가미(음식점) 호진애드컴(기업-디자인) 외할머니집(음식점) [천안캠퍼스] 문치과(병원) 오하외국어교육원(학원) 미락회(음식점) 연상홍(음식점) 초가순두부(음식점) 한내들(음식점)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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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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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font style=letter-spacing:-1;>박민우 군...현대기아차그룹 <미래자동차기술공모전> 대상</font>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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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처럼 조만간 자동차의 모든 운행정보가 운전자에게 제공되는 날이 올 거예요. 이번 연구는 그런 뜻에서 저에겐 큰 도전의 시험대가 되었어요." 박민우 군(천안캠퍼스 전자공학 3년, 창업동아리 MAC 멤버)이 타대학 학생과 공동으로 팀을 이뤄 자동차의 각종 운행정보를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SDA(Security Driving Assistant, 안전운전도우미) 시스템을 제작, '2008 현대기아차그룹 미래자동차기술공모전-실물제작부문' 대상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박군이 제작한 'SDA 시스템'은 엔진, 전구류, 에어백, 차량문 개폐 상태 등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편의성을 높히기 위해 터치방식을 채택했고 차량에 내장되는 PC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차량 각부문의 고장유무 판별과 아울러 수리안내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모든 메뉴얼이 포함돼 있는, 말 그대로 '안전운전도우미'인 셈이다. 박군팀은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기술공모전에는 전국 57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261개팀, 533명이 출전해 미래 자동차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의 향연을 펼쳤다. 대회 최고상인 대상은 아이디어부문, 실물제작부문, 대학원 실험실부문 등 3개 부문에 수여됐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까지 8번의 공모를 통해 수상작품 100여건 중 46건이 특허출원됐고 이중 25건이 특허등록등 신기술 개발과 인재발굴을 위한 산학협력의 성공사례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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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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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SF영화처럼 조만간 자동차의 모든 운행정보가 운전자에게 제공되는 날이 올 거예요. 이번 연구는 그런 뜻에서 저에겐 큰 도전의 시험대가 되었어요." 박민우 군(천안캠퍼스 전자공학 3년, 창업동아리 MAC 멤버)이 타대학 학생과 공동으로 팀을 이뤄 자동차의 각종 운행정보를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SDA(Security Driving Assistant, 안전운전도우미) 시스템을 제작, '2008 현대기아차그룹 미래자동차기술공모전-실물제작부문' 대상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ㅁㄴㅇㄹㄴㅁㅇㄹ ㅁㄴㅇㄹ ㅁㄴㅇㄹ 박군이 제작한 'SDA 시스템'은 엔진, 전구류, 에어백, 차량문 개폐 상태 등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편의성을 높히기 위해 터치방식을 채택했고 차량에 내장되는 PC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차량 각부문의 고장유무 판별과 아울러 수리안내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모든 메뉴얼이 포함돼 있는, 말 그대로 '안전운전도우미'인 셈이다. 박군팀은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기술공모전에는 전국 57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261개팀, 533명이 출전해 미래 자동차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의 향연을 펼쳤다. 대회 최고상인 대상은 아이디어부문, 실물제작부문, 대학원 실험실부문 등 3개 부문에 수여됐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까지 8번의 공모를 통해 수상작품 100여건 중 46건이 특허출원됐고 이중 25건이 특허등록등 신기술 개발과 인재발굴을 위한 산학협력의 성공사례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서류종별 과정 인터넷으로 출력 후 제출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학과 주임교수 진학추천서 입학원서 (사진부착) 이력서 (사진부착) 학업계획서 석사 1부 1부 1부 각 1부 외국인만 해당 박사 1부 1부 1부 학사, 석사 각 1부 외국인만 해당

마스터

평생교육원 기타,단소,색소폰,아코디언,플룻,댄스,성악 발표회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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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8년 10월 17일 오후 6시 장 소 : 단국대학교 예술관 공연장 과 목 : 기타/단소/색소폰/아코디언/플룻/댄스/성악

진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