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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달린 첨단 의상 선보인다...패션제품디자인과 패션쇼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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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소재를 응용한 패션쇼가 열렸다. 패션제품디자인과는 21일 서울 명동 신세계 본점에서 스포츠 의류에 광섬유와 LED를 응용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졸업패션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LED 의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의류, 자유로운 소재가 돋보인 히피 의류, 기성복, 카니발 의류, 웨딩과 레드카펫 스타일의 드레스 등 100여점의 작품이 일반에 공개됐다. 행사를 총괄한 강혜승 교수는 "패션과 기술의 조합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며 "안전성이 필요한 스포츠 의류에 광섬유와 LED를 응용해 첨단 작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학과는 지난 16일 '제1회 신세계 죽전점 대학 패션컬렉션'에도 초청받아 졸업 작품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주)영선인터내셔널, 삼성패션텍스타일, 한국제지 등이 후원했다. LED : 전압을 가했을 때 빛을 내는 반도체 소재. ▶ 장호성 총장의 축사 ▶ 패션쇼 장면(LED 조명을 활용한 실험적 의상) ▶ 패션쇼 장면 ▶ 패션쇼 장면 ▶ 패션쇼 장면 ▶ 패션쇼 장면 ▶ 패션쇼를 마치고 제작에 참여한 패션제품디자인과 재학생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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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위한 예술놀이 한마당 열어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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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다문화가정, 장애아동가정 등 사회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나섰다. 부설 특수교육연구소(소장 신현기)와 몽골연구소(소장 신종한)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한국통합문화예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신개념 통합예술놀이행사 ‘날자 파란 하늘, 달리자 푸른 초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몽골의 자연과 풍습을 배경 삼아 미술, 음악, 문학, 무용 체험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효과적으로 자기표현을 늘릴 수 있는 놀이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17일 오전 10시에 있었던 개막식에는 최종진 대외협력부총장, 심노진 용인시의회의장, 이종민 용인문화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산 성심학교 장애아동 40명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개막 테이프 컷팅식 ▶ 행사 체험프로그램 ▶ 행사 체험프로그램 ▶ 행사 체험프로그램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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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총동창회,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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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응모 총동창회장은 지난 16일 양캠퍼스 재학생 26명과 대학원생 4명 등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의 단문장학금을 수여했다. 안응모 총동창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단국대를 빛내 주길 바란다.” 며 학업을 독려했다. ▶ 단문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장호성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 안응모 총동창회장(오른쪽)이 단문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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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 전통시장 특화에 나서, 마케팅 등 지원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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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전통시장 특화 사업에 나섰다. 장호성 총장은 14일 이천의 전통 시장인 사기막골을 방문해 '단국대-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협약식’을 치르고 “재래시장 특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기술적 마케팅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전통시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실무와 실습장으로서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실무를 총괄할 이광주 교수(죽전 경영학부)는 “이천은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8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도자기의 메카”라며 “노후된 공간은 품격있는 쇼핑공간으로 조성하고 판매만 하던 장소에서 벗어나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국대는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의 변화를 위해 올해말까지 컨설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과 지자체 의원,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주민, 단국대 학생 등이 참석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 세번째)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네번째)에게 도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 달항아리에 기념 글씨를 쓰고 있는 장호성 총장(오른쪽). ▶ 전통 가마 앞에서 재학생과 함께 한 장호성 총장과 김문수 지사.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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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농업기술 전파...과테말라 농업개발연수단 방문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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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부설 국제농업협력연구소(소장 이동진 교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주최한「과테말라 농업개발 연수」가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6일간의 연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양국 간의 농업분야 연구 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연수에는 에두왈도 과테말라 대통령사무국 법률고문을 비롯한 과테말라 농업정책 담당 공무원과 대학 교수 등 12명이 참가했다. ▶ 세미나를 진행하는 연수단 교육은 단국대 식량생명공학과 교수진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협중앙회 등 국내 최고 농업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투입되어, 단국대 강의실과 실험실, 농촌진흥청 실습장 등에서 진행됐다. 과테말라 연수단 대표인 헤슬리 싼칼로스국립대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농업정책을 배워 과테말라 현지에 적용시킬 수 있는 큰 소득을 얻었다”며 지속적인 연구 교류를 제안했다. ▶ 이동진 교수(뒷줄 왼쪽 4번째)와 과테말라 연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국대 국제농업협력연구소는 지난해에도 과테말라와 베트남 연수단을 유치했고, 올해에도 과테말라에 이어 오는 10월 베트남 연수단을 유치하는 등 농업개발 연수 사업을 통해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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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시 1차 최종경쟁률 죽전 14.58대 1, 천안 8.39대 1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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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마감한 단국대학교 2010학년도 수시 1차 최종경쟁률이 죽전캠퍼스(정원내)는 14.58대 1을(859명 모집/12,523명 지원), 천안캠퍼스(정원내)는 8.39대 1을(1,125명 모집/ 9,436명 지원) 각각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일반학생)이 8명 모집에 1,615명이 지원해 201.87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법학과(일반학생) 14.81대 1, 언론영상학부(일반학생) 21.72대 1, 중어중문학과(일반학생) 23.42대 1, 일어일문학과(어학특기자) 37.37대 1, 한문교육과(한문특기자) 41대 1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생활음악과-보컬(일반학생)이 3명 모집에 792명이 지원해 26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악과-피아노(일반학생)이 49.5대 1, 일본어과(어학특기자) 35.75대 1, 역사학과(일반학생) 13대 1, 사회복지학과 12.11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과(의학우수자)는 25.4대 1, 치의예과(의학우수자)는 28.14대 1을 각각 기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나노바이오의과학과는 5.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국대는 9월 26(토)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26(토)~29(화)까지 각 캠퍼스별로 실기고사를 치른다. 면접은 10월 10일(토)부터 각 계열별로 치러질 예정이다. 학생부는 계열별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문의 (죽전캠퍼스) 입학관리과 ☎ 031) 8005-2550~3 (천안캠퍼스) 입학관리과 ☎ 041) 550-1233~6 [입학관리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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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장호성 총장, 캠퍼스 이전후 대학경쟁력 향상...한국일보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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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지면을 통해 장호성 총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다. 장호성 총장은 "죽전캠퍼스 이전으로 교육환경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개선됐다"며 "특히 연구 및 산학협력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인터뷰 기사. [한국일보](2009.8.19 29면) ▶ 학교 상징물 앞에 선 장호성 총장은“지금까진 교육 중심의 대학을 운영한 게 사실이지만 본교 이전과 함께 연구 중심 대학 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脫서울 1호 대학… 취업률서 먼저 웃었죠" 단국대가 뜬다… 장호성 총장 인터뷰 본교 캠퍼스 용인 죽전으로 이전 올 취업률 10% 이상 올라 고무적 성적 쑥쑥… 약대 추진·장학금 확충 심혈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본교를 서울 한남동에서 경기 용인 죽전으로 옮기길 잘했다"고 말했다. 단국대 죽전캠퍼스 시대 개막이 학교에는 여러 면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뜻이다. 그는 "죽전캠퍼스의 경우 올해 취업률이 10% 이상 상승했고, 천안캠퍼스도 계열에 따라 5~6% 오르는 고무적인 결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 총장은 교수 충원과 국제화, 연구업적 상승 등 현재 탄력을 받고 있는 학교 경쟁력 강화 작업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국내 10위권 대학 진입은 시간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뷰=김진각 정책사회부 차장 - 서울 소재 본교 캠퍼스를 수도권으로 옮긴 첫번째 대학이다. "사실 죽전캠퍼스 이전은 일종의 '탈서울 교육실험'을 한 것이다. 서울에 있는 대학의 본거지를 옮긴 첫 사례여서 대학 입장에서도 긴장이 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교육환경이 비교할 수 없으리 만큼 개선됐다. 신축 건물과 최첨단 강의 기자재를 완벽하게 구비했다. 1,6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기숙사는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덜어줬다." 단국대는 실제로 캠퍼스 이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천안캠퍼스와의 지리적 거리가 줄면서 수시로 캠퍼스간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캠퍼스간 강의 교류가 가능해졌다. 장 총장은 "학생 중심의 학사제도가 정착돼 가고 있다"고 단언했다. - 신입생들의 성적 변화도 있었을텐데. "죽전캠퍼스로 옮긴 뒤 솔직히 입시 경쟁력의 저하를 염려했으나, 기우였다. 지난해 수시2-1 전형은 16대 1, 수시2-2는 23대 1, 정시는 5.9대 1이었다. 경쟁률만 보면 예년 수준이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썩 괜찮은 결과가 나타났다. 수년 간 학생부를 강조한 입시정책을 지향해온 덕분인지 학생부 성적은 오히려 상승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출신 비율이 70% 수준인 부분도 변함이 없었다. 꾸준한 입학전형 개선 노력이 주효했는지 단국대는 내년 입시에서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입학사정관제 신규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장 총장은 "학생 선발의 공정성과 전형의 다양화를 위해 매진한 부분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단국대는 내년 입시에서 전체 정원의 10%인 567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 연구 및 산학협력 분야 활성화에 여러 대학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가 적지 않다. 기존 BK(두뇌한국)21사업이나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외에 총사업비 114억원이 투입되는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를 유치했다. 지식경제부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70억원을 따냈으며, 농림수산식품부 기획 사업비 55억원도 수주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프로젝트인 WCU(World Class University) 사업에 선정돼 '나노-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재생의과학 융합연구'에 앞으로 총 2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장 총장 언급처럼 단국대는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와 함께 특성화 교육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모습이다. 신설한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CT(문화기술)를 3개의 특성화 분야로 지정한 데 이어 최근 정보통신융합기술연구원(IT 분야), 생명과학기술연구원(BT 분야), 미디어콘텐츠연구원(CT 분야) 등 세 개의 '교책중점연구기관'을 출범시켰다. 특성화 추진의지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 약대 신설 계획을 최근 내놓았다. "약대 설립은 천안캠퍼스의 BT특성화 전략과 연계돼 있다. 단국대의 경우 의대병원과 치대병원, 의과대학, 치과대학, 생명과학분야 학과가 개설돼 '의치학 바이오 캠퍼스'를 이미 구축했다. 약대 설립의 전제조건은 당연히 선진 교육여건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본다. 단순히 약사 수급의 원활성이나 교세 확장 차원이 아닌 거시적인 안목에서 국가의 의약분야를 책임지고 성장시킬 R&D 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녀야 한다. 그런 점에서 단국대는 최고 수준의 약학 연구와 교육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 장학금 등 학생 복지 문제도 중요하지 않나. "장학금은 3년 전 등록금 대비 8% 수준이었지만 현재 두 자리로 뛰었다. 지난 해 장학금과 학비감면액을 2007년에 비해 43억원 늘렸다. 학교 예산 1,500억원 이상의 전국 30개 대학 중 증가율 13위다.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단국후원의 집'을 통한 장학사업과 '희망단국 발전기금'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효과가 크다. 앞으로 30% 정도의 장학금 지급율이 목표다. 68%인 등록금 의존도도 갈수록 떨어져 재정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분자생물학과 등 6개 학과, 교육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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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과 등 양 캠퍼스 6개 학과가 교육특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대학의 지원을 받는다. 교육개발인증원은 분자생물학과, 건축학과/건축공학과(연합), 패션·제품디자인과(이상 죽전캠퍼스)와 몽골학과, 환경자원경제학과, 녹지조경학과(이상 천안캠퍼스) 등 6개 학과를 ‘2009학년도 교육특성화 지원사업 학과로 선정하고 9월부터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윤승철 죽전캠퍼스 교무처장은 “학과별 사업신청서에 대한 3단계 평가를 거쳤으며 교육과정, 특성화 실천전략, 취업률, 교수 연구실적 등 학과 전반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과는 앞으로 2년간 대학당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특성화를 추진하게 되며, 이후 평가를 통해 추가적인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단국대는 대학발전 로드맵 ‘단국비전 2017’에 따라 교육특성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비교우위에 있는 학과를 정책적으로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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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인조 잔디구장 개장식 가져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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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는 대운동장을 인조 잔디구장으로 단장하고 8일 오후 1시 안서체전 개막식을 겸해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운동장을 비롯해 생명자원과학관, 1과학관 지하, 테니스장 등 여름방학에 진행되었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사진으로 안내합니다. ▶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는 장호성 총장 ▶ 인조잔디구장 개장 테이프 커팅 ▶ 교직원과 재학생 대표의 친선 축구경기 ▶ 인문학관에서 바라본 인조잔디구장 ▶ 생명자원과학관 1층 로비 ▶ 생명자원과학관 국제회의장 입구 ▶ 생명자원과학관 강의실 ▶ 1과학관 지하 강의실 ▶ 1과학관 지하 동아리실 ▶ 테니스장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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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유홍림/ 송동수/ 김주태/ 김인호/ 김대원 교수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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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림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훈 유홍림 교수(천안 행정학과)가 이달 초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교수는 2005년 발족한 행정혁신지방분권위원회 산하 ‘국가통계인프라강화추진단’ 위원과 기획재정부 ‘통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계개발원 신설, 통계품질진단제도 도입, 통계기반정책관리제도 도입 등 국가 통계 인프라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 송동수 · 김주태 교수, 각종 학회에서 수상 송동수 교수(천안 법학과)가 지난달 18일 '2009년 한국환경법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1979년 설립된 한국환경법학회는 500여명의 회원들이 환경법과 관련된 학술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학술상을 제정하였으며 그동안 환경법 분야에서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송교수를 제1회 한국환경법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송교수는 현재 환경부 환경보전자문위원, 환경규제T/F위원 등 환경법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태 교수(천안 경영학부)는 지난달 18, 19 양일간 열린 제11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논문 : 자사주 매입의 압력과 내부주체의 반응)을 받았다. 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29개 학회 33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이중 최우수 논문 1편과 우수논문 3편이 선정되었다. 김교수는 지배구조 개혁에 관한 논문 10여편과 SSCI 등재논문 2편을 쓰는 등 기업 지배구조 개혁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경영전략학회와 국제경영학회 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 김인호 · 김대원 교수, 등재 김인호 교수(동물자원과학과)와 김대원 교수(천안 컴퓨터학부)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2011)' 에 등재된다. 김인호 교수는 '모돈(母豚)에 있어 델타아미노레블린산과 비타민C가 사료섭취, 등지방 및 철분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이란 논문으로 항생제 대체제 분야의 연구를 인정받아 에 등재된다. 김교수는 2003년 한국동물자원과학회 퓨리나사료영양대상, 2007년 한국동물자원과학회 학술상, 2007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미네소타 소재 세계적인 농업기업인 카길사(Cargill, Incorporated)의 돼지사료부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오스트리아, 일본 등과 활발한 국제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대원 교수는 ‘초음파 영상의 초점융합이미지 처리기술을 이용한 신호분류법 ’이란 논문으로 비디오 및 정지영상 신호처리 분야의 연구를 인정받아 에 등재된다. 김교수는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통신연구소를 거쳐 2004년 단국대에 부임했다. 현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및 한국신호처리시스템학회지 심사위원, IEEE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내에서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연구분과장, Mobile Platform & Application 산학협력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기태 ☎ 031) 8005-2033 / 노현정 ☎ 031) 8005-2032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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