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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현 등 5명, 신석주장학금 받아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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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문석 죽전학생처장, 이재원·도해빈·류세원 학생(김하현·김수진 미참석), 신석주 동문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 거보산업 대표)이 21일 다섯 명의 학생을 초청해 장학금 200만원 씩을 전달하고 점심을 함께하며 대학생활을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김하현(영미인문학과 4년), 김수진(건축학과 4년), 이재원(도시계획부동산학부 3년), 도해빈(화학공학과 3년), 류세원(법학과 3년) 등 5명. 이들에게는 2년간 1인당 8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학생들과 담소를 나눈 신 동문은 “대학생활을 통해 학업과 체험, 인생의 즐거움을 모두 느끼는 청춘을 보내라”고 격려했다. 신 동문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0억 6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왔다. △ 신 동문이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교정에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2명의 장학생이 개인사정으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다. △ 새롭게 제작된 「거보 신석주 강의실」 현판 한편 대외협력처는 2011년 제3공학관 111호에 마련된 「거보 신석주 강의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이날 신 동문에게 다시 공개했다. 박성순 대외협력처장은 “기념강의실 설치 및 리뉴얼을 통해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교육현장에 전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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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치과대학·정책경영대학원에 발전기금 답지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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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교수 27명, 2,700만 원 기부 △ 이해형 학장(왼쪽 네 번째)이 학생대표들과 발전기금 사용처를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한 장면 치대 교수 27명이 치의학 인재 양성과 임상실습 공간 개선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700만 원을 약정했다. 기부된 기금은 학생 진료 및 임상실습공간 환경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이해형 치대 학장은 “제자들이 우리 사회에 헌신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수님들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교수님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제자사랑과 대학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정성과 후의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3백만 원 기탁 △ 한종수 정책경영대학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최고경영자과정 42기 원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도 발전기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수료한 40기, 41기 원우회(각 5백만 원)에 이어 42기(원우회장 배장환)도 3백만 원을 기탁한 것. 배장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모교를 위해 보태고 싶어 원우들과 함께 기금 전달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종수 원장은 “원우회가 대학발전을 위한 전통에 참여해 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0년 개설된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41기 수료생을 배출해오며 오피니언 리더의 혁신역량 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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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씨름부 신희호·유정호 선수, 2,000만 원 기부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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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실업씨름단에 입단한 신희호(증평구청), 유정훈(연수구청) 선수(이상 체육교육과 4년, 8월 졸업예정)가 19일 김수복 총장을 찾아 후배선수 육성에 써달라며 각각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전달식을 가진 신희호 선수, 김수복 총장, 유정훈 선수(왼쪽부터). 신희호 선수와 유정훈 선수는 “모교 지원에 힘입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선배들에게 많은 격려를 받았다”며 “후배들이 더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김수복 총장은 발전기금을 전달한 두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실업팀에서도 큰 활약을 펼쳐 씨름명가 단국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격려했다. △봉준균 학생(국제스포츠학부 2년), 김수복 총장, 선수, 홍승찬 선수(국제스포츠학부 2년), 주두식 감독 같은 날 김수복 총장은 ‘제19회 학산 김성률 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초청해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전달식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장봉군 체육팀장, 씨름부 주두식 감독이 함께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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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염기훈 창업지원단장·정창진 전 교수, 죽전치과병원에 1천만원 기부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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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염기훈 단장과 퇴직한 정창진 전 초빙교수가 우리 대학 죽전치과병원 발전에 써달라며 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정동화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병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 염기훈 단장(왼쪽)과 정창진 전 초빙교수(오른쪽)가 정동화 죽전치과병원장에게 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염기훈 단장은 “치과병원이 지역주민의 구강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같이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대열에 참여했다”며 “특히 치과병원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진료시설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병원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힘껏 돕겠다.”고 했다.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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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정훈도 제이엘켐(주) 대표이사, 수소인재장학금 1천만원 기부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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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도 제이엘켐(주) 대표가 21일(월)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수소산업분야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정훈도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양민호 교수(에너지공학과)와 김경대 제이엘켐(주) CTO, 김철호 전무, 김흥백 상무가 참석했다. △ 정훈도 제이엘켐(주) 대표이사(왼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수소인재장학금을 기부했다. 제이엘켐(주)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분야인 LCD, OLED, 반도체, 2차전지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분야 산업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 에너지공학과를 비롯해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훈도 대표이사는 “차세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의 연구실에서 창출된 기반기술이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지닌 핵심기술로 진화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학의 연구 기반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발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 수소인재장학금 기부식(왼쪽부터 김흥백 제이엘켐(주) 상무, 김철호 전무, 김경대 CTO, 정훈도 대표이사,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양민호 교수,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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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개강 앞두고 방역물품, 발전기금 이어져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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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과 대학발전에 써달라는 물품, 발전기금의 답지가 이어졌다. 전자부품과 특수분야 테이프를 제작하는 ㈜애니원 이상규 대표는 17일 마스크 10만 장(1,2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상규 대표는 지난해에도 마스크 4만 8천 장을 기부한 바 있다. 마이크로캡슐을 제작하는 ㈜타임리치 양시영 대표(화학과 87학번)도 지난 15일 휴대용 손소독제 1만 개(1,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전기전자분야 시험인증 기업이자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의 가족기업인 ㈜디에스텍 김대진 대표(정보‧지식재산대학원 졸업)도 17일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수복 총장은 “개강을 앞둔 시점에 방역물품과 발전기금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캠퍼스, 건강한 강의실 구축에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애니원 이상규 대표(오른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했다. △ ㈜ 타임리치 양시영 대표가 휴대용 손소독제 만 개를 기부했다. △ ㈜ 디에스텍 김대진 대표(오른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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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설 앞두고 기부 행진 줄이어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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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지바이오, 1천만 원 기부 에이젯원(주), 방호복 500벌 기부 토목환경공학과 동문회, 장학금 500만 원 기부 민족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대학발전을 위한 기부 행진이 이어져 추위를 잊게 하고 있다. △주식회사 이지바이오 조석현 이사가 박승환 천안부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이지바이오 조석현 이사가 26일 박승환 천안부총장을 찾아 생명자원과학과 대학원생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조 이사는 “단국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생명과학분야 업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기부를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주식회사 이지바이오는 동물용 사료를 제조하는 회사로 주로 발효공법을 이용한 미생물제제 및 효소제, 기능성 사료첨가제를 제조하고 있다. △에이젯원(주) 김상환 회장이 박승환 천안부총장에게 방호복 500벌을 전달했다. 에이젯원(주) 김상환 회장도 같은 날 박승환 천안부총장을 찾아 방호복 500벌(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김 회장은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자”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주고 있는 단국대에 방역용품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했다. 에이젯원(주)은 부동산 개발 및 건설 회사로 문화사업부 겸 사회공헌팀 드림즈 에이젯원을 신설해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토목환경공학과 동문회(DKUC)에서도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문회는 지난 2017년부터 학과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2천 4백 4십만 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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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발전기금 기탁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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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1기 원우들과 한종수 정책경영대학원장(앞쪽 가운데)이 대학발전기금 기탁을 기념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가 올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40기 원우회(500만원)에 이어 지난 달 41기 원우회(회장 전영미)가 추가로 5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전영미 회장은 “모교를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원우회 회원들과 기금 전달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종수 정책경영대학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 40~41기 원우회가 대학발전에 동참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0년 개설된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40기 수료생을 배출해오며 오피니언 리더의 혁신역량 개발에 매진해왔다.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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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코로나19에도 연이은 기부 행렬, 동문·교직원의 ‘대단한 기부’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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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문과 교직원을 중심으로 발전기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후배 및 제자를 위한 장학금과 대학 발전의 염원을 담은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남다른 대학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학생활상담센터 장현심 차장은 최근 대외협력처를 찾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했다. 장 차장은 학생 경쟁력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재걸 교수(행정학과)도 두 차례에 걸쳐 대학비전 달성을 위해 1천 5백만 원을 약정했다. 후배사랑 학과장학금도 활성화되고 있다. 교직원과 학과 동문 15명이 뜻을 모은 정치외교학과장학금은 5천만 원을 약정했고, 최근 교직원 7명도 힘을 모아 커뮤니케이션학부장학금을 발족했다. 대외협력처가 2019년부터 진행한 소액기부 프로그램「대단한 기부」캠페인에도 현재까지 940여 명이 참여해 17억여 원을 약정하는 등 소액기부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문들과 구성원들이 정성껏 보내주신 기부금이 대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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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신선한학생회」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또 기부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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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선한학생회」 동문회의 누적 발전기금 기부액이 2천 50만원에 달했다. 지난 8일 나윤하 동문(특수교육과 04학번), 조지형 동문(기계공학과 04학번), 전길송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은 안순철 대외부총장을 찾아 장학금 1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 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나윤하 동문, 안순철 대외부총장, 조지형 동문, 전길송 동문. 나윤하 동문은 “동문회는 동문 간 우애를 다지고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왔다”며 “ 선후배 50여명이 뜻을 모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한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대외부총장은 “「신선한학생회」 동문들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선한학생회」 동문회는 지난해 8월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약정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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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