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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영 교수(전자전기공학부), 대한기계학회 공로상 수상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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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수 “접히는 부분 신뢰성 확보에 기여”…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 △한관영 교수(전자전기공학부, 공과대학장) 한관영 교수(전자전기공학부, 공과대학장)가 지난해 12월 15일 대한기계학회 국제학술지(JMST, Journal of Mechanical Science and Technology) 최다인용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2021년 대한기계학회 국제학술지에 기고한 논문 「Highly flexible cover window using ultra-thin glass for foldable displays (초박막 유리를 사용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고유연 커버윈도우)」이 최다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논문은 폴더블폰을 50만 번 이상 접었다 폈다 반복해도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 윈도우 기판 기술을 연구했다. 한 교수의 논문은 25회 인용·693회 액세스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교수는 “연구 논문이 디스플레이 연구개발자들에게 폴더블 디스플레이 내구성 부문에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 우리 대학 교수로 부임한 한 교수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자동차용 구부러진 디스플레이의 신뢰성에 미치는 모듈 기술 개발 △마이크로 LED 분야 전사 기술과 검사기술개발 △AR와 VR 등 미니에이쳐 광학기술 개발 △반도체 패키지에 필요한 열방출 기술개발 및 전자파 차폐기술개발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한관영교수 #공과대학장 #전자전기공학부 #대한기계학회 #JMST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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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퇴계기념중앙도서관, 국회의장상 수상 “학술전자정보 확산 기여”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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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기념중앙도서관(관장 박영)이 국회 입법 활동과 대국민 정보서비스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8일(일) 고양시 소노캄 「제2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서 열렸다. ▲ 함혜남 팀장(학술정보지원팀)이 학술전자정보 확산 기여 공로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협의회 사무국은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은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 4만여 권과 학술논문 1만 5천여 편 이상의 학술전자정보 서비스를 공유·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박영 관장은 “앞으로도 학술정보 공유와 도서관 이용자 편의서비스 제공에 힘써 교육·연구·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2002년 발족해 국내외 약 6천여개 도서관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정보 협의회다. #단국대 #퇴계기념중앙도서관 #한국학술정보협의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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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생 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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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센서없이 영구자석 모터(IPMSM)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산학프로젝트챌린지’에서 친환경자동차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8~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상장과 함께 3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 장관상을 받은 최동호 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김홍주 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동호(박사 2년), 김준석(석사 1년), 김도현(석사 1년), 윤범렬(석사 1년)로 구성된 전자전기공학과팀은 ㈜다원시스와 산학협력을 통해 「도시철도용 IPMSM의 센서리스 제어 알고리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철도, 정밀기계 등에서 활용되는 고효율 영구자석 모터(IPMSM)는 토크(동력)을 제어하기 위해 센서를 필요로 하는데 고장 시 속도제어가 어렵고 부피와 중량이 증가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센서가 없이도 토크를 제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의 시뮬레이션과 축소모형을 통한 검증을 거쳐 철도 차랑의 운전 속도 영역별 최적의 알고리즘을 산출했다. 이를 통해 정밀기계의 센서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해외에서 실제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관련 기술을 국내에서도 개발·적용함으로써 관련 기술의 국산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최동호 씨는 “프로젝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실제 철도차량에 적용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며 “연구개발 중 관련 논문도 3편 투고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도를 맡은 이준석 교수는 “도시철도에 대한 상용화가 끝나면 향후 전기차 분야로 확장된 연구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라며 “일정한 패턴이 있는 도시철도에 비해 전기차 분야 변수가 다양하기에 더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업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함께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친환경자동차(xEV) 부품개발 R&D 전문인력양성사업(사업책임자 : 조구영 교수)’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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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유전자 정보 진단분석 공동연구 나서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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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다산LINC+사업단, 단국대학교병원, ㈜셀레믹스 업무 협약 ▲ 장승준 I-다산LINC+사업단장(왼쪽부터), 김효기 ㈜셀레믹스 공동대표, 단국대학교병원 김재일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진단분석 분야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을 위해 I-다산LINC+사업단, 단국대학교병원, ㈜ 셀레믹스(바이오소재 기술기업)이 13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2022년 2월 개원 예정인 단국대학교병원의 암센터 개원에 맞춰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암 진단 및 분석 분야 인력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단국대병원 전용 암 패널(Level 2) 공동 개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이용한 진단 연구 ▲신규 임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공동연구과제 발굴 ▲고가의 NGS 부속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검사는 인간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질병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사용하는 기술로 질병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에 대응하는 개별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정밀 의료기술이다. 내년 초 완공 예정인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는 250병상 규모이며 환자들에게 기존 병원의 암 진료 기능을 통합, 포괄적 암 치료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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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모교 발전 위해 2,650만원 ‘쾌척’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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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이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주길 기대합니다.” 오정기(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 동문이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 오정기 동문(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28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오정기 동문은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오 동문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 해 누적 발전기금이 2천 6백 50만원에 이르렀다. 오 동문은 “2013년 모교 창업지원단에 입주한 기업 연구소 겸 자회사인 글로벌하이텍전자(주)가 대학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복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며 모교의 명성을 높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발전기금까지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모교와 후배를 위한 따뜻한 마음과 후원 잊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오 동문이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수복 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창업지원단 서영미 과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오정기 대표, 김수복 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이환수 창업지원단 부단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이환수 창업지원단 부단장 등 대학관계자와 오정기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오정기 동문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8년 현대하이텍(주)을 창업해 자동차전장 부품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해 왔다. 주요 사업분야는 △자동차용 안테나 △공조용 콘트롤러 및 센서 △자동차 전용 LED제품 △후바카메라 및 모듈 등 기타 자동차 전장 부품이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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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전자신문] ‘우수 SW중심대학을 만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끄는 SW·AI 인재 허브 실현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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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끄는 SW·AI 인재 허브 실현」을 주제로 우리 대학의 최근 성과를 보도했다. 기사 전문을 통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 4년차를 맞이하는 우리 대학의 글로벌 SW인재허브 실현 청사진을 집중보도했다. 다음은 게재 전문 [전자신문 2020.5.27. 12면 / 김지선 기자] △ 전자신문 기사 전문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끄는 SW·AI 인재 허브 실현」 2015년 처음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이 선정된 후 5년이 지났습니다. SW중심대학도 40개로 늘었습니다. SW중심대학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수 SW중심대학의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통해 현재와 미래, 과거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을 총괄하는 나연묵 SW중심대학사업단장(SW융합대학장)을 만나봤습니다. 학부 학생수가 2만명에 이르는 전국 4위 규모 대학 단국대. 단국대는 2017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4년째를 맞이합니다.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를 리드하는 글로벌 SW인재허브 실현'이라는 모토 아래 SW중심대학 사업을 진행합니다. △ 나연묵 SW융합대학장(SW중심대학사업단장) 단국대 SW중심대학 비전은 'SW·인공지능(AI) 융합 교육'입니다. 나 단장은 “올해 SW 비전공 학생에게는 SW 필수 교양으로 전공별 AI SW 활용 교육을, SW 전공 학생에게는 지능형로봇·빅데이터·지능형플랫폼·모바일지능정보 등 AI 전문 교육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교육대학원 중심으로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을 승인 받아 교사 인공지능교육 역량 강화도 지원합니다. 향후 AI 관련 전공 과목도 추가 발굴합니다. 장기 계획도 올해 비전과 맞닿아 있습니다. SW·AI 융합 교육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SW·AI 시대에 대비해 23개 단과대학과 협력해 비전공 학과에서 AI 융합 과목을 개설하도록 지원합니다. 비전공자 위한 SW·AI 마이크로전공 과목도 설계합니다. SW·AI 융합교육 강화는 학부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나 단장은 “대학원 SW·AI 전공과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대학원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를 AI학과로 개편하거나 AI 전공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AI 기업 연구자를 교원으로 초빙, 기업 AI 직무교육과 연구도 확대합니다. 단국대도 SW중심대학 선정 후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문·사회·예체능·자연 등 다른 계열 전공 학생 대상으로 SW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알고리즘·창의력 기반 문제해결 능력과 지능정보사회 대비 기본 소양을 쌓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창의적사고와코딩, 대학기초SW입문, 전공별AI SW활용 등 3과목 6학점을 교양필수 과목으로 운영한 것은 물론, 5개 전공 계열별 그룹으로 구분해 전공 특성을 반영한 SW교육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전공자 대상 교육은 현장형으로 강화했습니다. 나 단장은 “스탠퍼드대 ME310 클래스를 벤치마킹해 학부생 전체가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면서 “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학생과 기업체 멘토가 함께 해결하면서 실질적인 현장을 배운다”고 말했습니다. 오픈소스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하 관련 과목도 개설, 운영합니다. 글로벌 수준의 개발자 육성을 위해 홍콩시립대, 체코 브르노공대 등에 학생을 파견했습니다. 2018년 SW융합대학을 설립, 교육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초기 SW학과, 컴퓨터공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 등 3개 학과 167명에서 2020년 정보통계학과, 산업보안학과가 추가돼 232명으로 확대됐습니다. SW융합바이오, SW융합콘텐츠, SW융합경제경영, SW융합법학, 글로벌SW융합전공을 둔 SW융합학부도 있습니다. 2020학년도 입시부터 SW인재전형을 실시, SW특기자를 34명 선발했습니다. 2021년 학년도에는 선발 규모를 50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나 단장은 “서류전형 외 면접으로 프로그래밍 경험, SW분야 관심,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등을 확인한다”고 귀띔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가치확산 사업도 적극적 입니다. 용인시를 비롯해 경기도 등에 거주하는 초·중·고생, 학부모, 경력단절여성, 교·강사 대상으로 SW캠프, SW진로특강, 교·강사 워크숍, SW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SW캠프는 초등학생, 중고생, 미취업청년, 경력단절여성·재취업자, 교사 등 대상으로 다양한 과정과 커리큘럼을 구성, 진행했습니다. 지리적 소외계층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SW캠프도 실시했습니다. 전문 SW인재 양성을 목표로 단국대부설SW고등학교 설립을 추진, 서울시 최초로 SW고등학교를 올해 개교했습니다. 나 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사회로 SW와 AI가 필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지능정보사회와 비대면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SW·AI 인재 허브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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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성욱 교수(대학원 생명융합학과),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회장 선출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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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회장에 선출된 이성욱 교수 이성욱 교수(대학원 생명융합학과)가 지난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이하 KSGCT) 정기학술대회에서 제8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부터 2년간. 2006년 설립된 KSGCT는 차세대 혁신 의약품으로 불리는 ‘유전자세포치료’의 기초연구, 개발, 임상 및 제품화를 이끌고 있다. 이성욱 교수는 “유전자세포치료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6개 제품이 품목허가를 받으며 첨단 바이오 의료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국내에 학술 및 규제 관련 정보를 보급하고 회원 간 협력과 세계적 연구팀과의 네트워크 확립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교수는 한국핵산학회 회장을 지냈고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생명보건·의료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 이외에도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 공식 저널 ‘Molecular Therapy-Nucleic Acids’ 등 국제 저명학술지 편집위원과 한·중·일 핵산연구학술대회 ‘A3RONA’ 조직위원장,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알지노믹스(Rznomics, 단국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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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언제어디서든 자료 활용하세요”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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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기념중앙도서관이 전자정보박람회를 열고 재학생에게 ‘학술DB(data base)’, ‘e-Book’, ‘동영상 강의’ 등 전자정보자원을 학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 전자정보박람회 전경 박람회에는 한국학술정보, 누리미디어, 학술교육원, 교보문고 등 업체 11개가 참여했다. 자사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전자정보를 태블릿 PC, 노트북, 스마트폰을 활용해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학생들은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시연회를 통해 전자책(e-Book) 열람 방법, 국내외 논문 열람, 각종 고시·자격증 시험을 대비한 온라인 강의 시청 등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받았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미리 공개된 퀴즈를 전자자료를 활용해 푸는 정보 검색 퀴즈 대회, 업체 부스를 방문하여 전자자료 이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스탬프 투어 등을 마련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정진명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이 박람회 중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진명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은 대학의 중심이다. 학생 여러분들이 졸업 후 대학생 시절을 회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 도서관이 소장한 책과 전자정보를 활용해 지혜와 양식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은 도서나눔행사, 작가와의 만남 등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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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스마트한 도서관 활용, 율곡기념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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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에서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전자정보자료 홍보와 이용 교육을 위한 ‘2018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제공되는 전자저널, 학술-DB,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동영상 강의 등의 시연을 통해 전자정보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정보박람회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모아진' 부스에서 전자매거진 활용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전자정보박람회에는 오디언 소리, 한국학술정보, 동방미디어, KG패스원, 주경야독, 해커스, 모아진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자사의 컨텐츠 활용방법과 특징을 1:1로 시연하며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각 업체의 부스를 방문한 재학생들에게는 도서관과 각 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율곡기념도서관 학술정보운영팀 권종혁 팀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도서관의 다채로운 전자정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열었다”며, “최근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전자정보 콘텐츠의 공급과 소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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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구용서(전자전기공학부)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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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서(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지난달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10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구용서 교수 구 교수는 지난 35년간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저/고전압용 고감내 특성의 저면적 ESD 보호회로를 개발하고 우수한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구 교수는 대한전자공학회장, 한국전기전자학회장과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특화디바이스 기획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에너지반도체 기술개발사업 기획위원장 등을 맡아 산학연 협력사업과 반도체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지난 11월 3일에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 및 중소기업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 받아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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