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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 차세대 방송컨텐츠 전문인력 양성...MOU 체결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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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방송컨텐츠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자연과학대학(학장 임홍빈)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DMB를 비롯한 차세대 방송컨텐츠 개발 및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해각서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측에서 최근 차세대 영상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는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나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등의 컨텐츠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하고 자연과학대학 정보ㆍ컴퓨터학부를 중심으로 이를 이용한 수업진행 및 관련 컨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MOU로 인해 우리대학은 디지털 영상물의 발굴 및 정보공유와 함께 각종 세미나 개최 및 업무협의회를 통해 방송컨텐츠 부문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동 교수(문화컨텐츠기술연구소장)는 “MOU체결에 따라 앞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며, 대학에서 이론을 담당하고 실무교육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측에서 담당해 방송컨텐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해

2007년 1학기 체육교육과 전공수업 시간 변경

2007.02.20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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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1학기 체육교육과 전공수업 시간 변경 금요일 3-4교시에 있었던 체육철학 수업이 금요일 6-7교시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강신청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김대흠

공학대학 수강신청시 유의사항 추가요청

2007.02.12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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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죄송합니다. 공학대학 수강신청 유의사항 공지문에 추가사항이 있어 다시보내드리오니 추가로 아래 내용을 공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학년도 교육과정 전공과정중 전공필수 26을 전공필수 28로 수정하여주세요. 추가사항 5. 공학인증을 위한 외국어 점수 기준 가. 2007학번 이후에 입학한 학생은 영어,일어,중국어 그리고 기타 외국어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외국어 능력 이수 요건을 충족 시켜야 한다. 각 언어에 대한 점수기준은 다음과 같다. 나. 영어,일어,중국어를 제외한 기타 외국어의 성적의 경우는 각 교육평가 소위원회에서 검토하여 이수 여부를 판정한다. 다. 위의 외국어 점수를 미 취득한 경우에는 졸업 예정학기 내에(계절학기포함) 공학인증 외국어 대체 과목을 이수하여 C학점 이상을 취득하여야 한다. 인정되는 외국어 대체 과목은 다음과 같다. * 교양 일본어(교과목번호:315380) *교양중국어(교과목번호:357150) * TOEIC(교과목번호:440670-90) 라. TOEIC의 경우에는 교내에서 실시하는 모의시험 결과도 인정한다. 마. 학생들은 외국어 성적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정적표 등)를 전공사무실에 제출하고 교육평가 소위원회 에서 검토 및 승인을 한다. ======================================== 수정되었습니다.

이호림

졸업식 첨부사진

2007.02.12

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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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군 사진

김창해

오는 14일, 영예의 졸업식...화제의 주인공들 언론이 주목

2007.02.12

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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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졸업식이 오는 14일 서울캠퍼스(오전 10시, 난파기념음악관)와 천안캠퍼스(오후 2시, 학생극장)에서 각각 치러진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82명, 석사학위 546명, 학사학위 3,912명 등 모두 4,540명의 단국인들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는다. <화제의 졸업생> "귀, 입 되어주신 부모님께 학사모를"....이정선(건축학과 졸업) 건축학과를 졸업하는 이정선 양. 청각장애 2급의 장애를 극복하고 영예의 학사모를 쓰게 되었다. 국민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에 보도된 사연(2월 12일자)에 의하면 이 양은 '단국대 건축학과 첫 청각장애인 입학생이자 졸업생'이다. '유년시절 고열로 청력을 잃은 이씨는 사회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일반 초중고를 거쳐 장애인으로서는 드물게 건축학과에 입학'했다. 졸업의 영예는 그동안 '저의 귀가 되어 강의내용을 하나하나 모두 챙겨주며 도와준 부모님께 드린다'며 '건축사의 길을 선택한 이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론에 포부를 밝혔다. 이 양은 지난 5년간 장학금을 한번도 놓치지 않은 노력파. 성적도 4.5만점에 4.2로 학업을 마쳤다. 언론은 이 양의 성공 뒤에는 '부모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다'며 주요 뉴스로 다루었다.     "졸업 앞두고 모교에 장학기금 1억500만원 기탁"....이강영(경영학과 졸업) 졸업을 갓 앞둔 예비 졸업생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후배들에게 써달라며 12일 장학금 1억500만원을 모교에 기탁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천안캠퍼스 경영학과를 졸업하는 이강영 씨(40). 2003년 만학도로 대학을 입학했던 이씨는 충남 아산시 탕정에서 컴퓨터 및 반도체 장비회사인 ‘(주)지음’을 운영하는 동시에 학업을 병행하는 등 주경야독으로 대학 4년을 보낸 노력파이기도 하다. 충남지역에서 성공한 벤처기업인으로 통하는 이씨는 유소년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86년 구미전자공고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14년간 근무하다 99년 창업에 도전해 현재 종업원 40명, 매출 80억원의 탄탄한 중소기업을 일구었다. 특히 2003년엔 ‘100대 특허기술’ 대상(특허청장 수여)을, 2005년엔 ‘INPEX 2005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은상, 유레카상을 받는 등 첨단기술 개발에도 진력했다. 이씨는 “회사일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이 쉽진 않았다”며 “학점을 넉넉히 받질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려운 형편에 놓인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도움을 주게 되어 적지않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씨는 대학과 별도로 총동창회에도 최근 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우리 대학은 이씨와 협의해 장학회의 이름을 이씨 내외의 이름을 딴 ‘미강장학회’로 정하고, 가정형편 곤란자, 효행자, 기초산업기술 전공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확충해 후배들을 돕겠다고 했다. 권기홍 총장은 오는 12일 이강영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재학중 모교 홍보활동 보람느껴....하지원(연극영화과 졸업) 최근 종영된 드라마 ‘황진이’ 등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배우 하지원이 영예의 학사모를 쓴다. 지난 97년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하지원은 쉴 틈 없는 활동으로 휴학과 복학을 거듭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작년 다시 복학해 10년만에 학사모를 쓰게 된 것. 하지원은 재학중 연예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신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상 메시지물을 제작, 상영하고 최근엔 모교의 홍보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하지원 양은 졸업식날 대학으로부터 대학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는다.             서울캠퍼스 최우등상에 조누리 양....지난 가을 국내 최정상급 오디션에 합격 천안캠퍼스 최우등상에 김동현 군....유기농업 전문가의 길 걸을 터 이번 졸업식을 맞아 서울캠퍼스 최우등상에 조누리 양(기악전공), 천안캠퍼스 최우등상에 김동현 군(환경조경학전공)이 각각 선정되었다. 조누리 양(피아노전공)은 지난 가을 국내 최정상급의 [제18회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오디션-피아노 부문](주관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본교 재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선발되어 단국대 음악대학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4.23의 평점으로 환경조경학전공을 졸업한 김동현군은 현재 ROTC 임관을 앞두고 있다. 김동현 군은 군복무를 마친 후 우리 대학 대학원에 진학, 유기농업 전문가의 길을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해

주요언론, 분쟁해결연구센터 논문 비중있게 다뤄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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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해결연구센터, 5대 공공분쟁의 사회적 비용 1,340억원으로 추산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밀도있게 다뤄 평택 미군기지 이전, 부안 방폐장 반대, 새만금사업 반대, 사패산터널 반대, 천성산터널 반대 등 이른바 2000년 이후 사업추진 찬반논란이 일었던 '5대 공공분쟁'과 관련한 사회적 비용을 추산한 결과물이 나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설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김태기 교수)의 이성우, 서문석 교수는 논문 [5대 공공분쟁의 사회적 비용 추산]에서 정부의 공공사업에 반대하는 집회 및 시위 등 사회적 비용이 작지않게 투입된다며 해당 연구결과를 언론에 발표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등이 이를 8일자 지면을 통해 상세히 보도했다. 논문은 평택기지 반대시위로 537억원, 부안 방폐장 반대시위 532억, 새만금사업 반대시위 159억, 북한산 사패터널 반대시위 57억원, 천성산터널 반대시위로 55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추산했다. 사회적 비용은 '시위대가 근로활동을 하지 못한 데 따른 경제활동 비용과 경찰과 전경, 의경 동원에 따른 질서유지 비용, 교통지체 비용을 합산한 액수'를 말했다. 분쟁해결연구센터는 '공공분쟁 관련 사회적 비용의 객관적 자료를 추산하는게 본 논문의 목적'이라며, '사회적 비용이 과장되거나 저평가 되는 것을 객관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기사게재 :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2007.2.8일자)

김창해

이성규 교수, 몽골국립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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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과 이성규교수(몽골어전공ㆍ 천안캠퍼스 교무처장)가 최근 몽골국립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수위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몽골학 연구분야에 있어 우수한 연구업적을 쌓은 점과 몽골학 전파에 크게 공헌한 점, 아울러 몽골국립대와 우리대학의 교류협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에 명예박사 학위를 수위하게 되었다. 몽골국립대학은 외국의 몽골학 학자 중에서 학문적으로 매우 우수한 연구업적을 거두고 있는 학자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데 이 교수의 명박 수위는 일본, 체코 학자에 이어 세 번째이다. 한편 이 교수는 2000년 3월 26일에도 한-몽 수교 10주년을 기념하여 몽골과 한국의 상호 교류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몽골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송덕익

美 마돈대大 총장, 본교 방문-협력모델 구축 논의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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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대학인 미국 마돈나大의 로즈 마리에 쿠자와 총장이 2월 6일(화) 권기홍 총장을 예방 하고, 양교간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마돈나대학이 인천 송도경제특구에 대한 교육부문 투자와 관련해 이뤄졌다. 권기홍 총장과 로즈 마리에 쿠자와 총장은 지난 2000년 이후 맺은 양교간의 자매결연을 평가하고, 양교가 실질적인 교류를 이룰 수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마돈나대학은 지난 37년 개교한 이래 교수 1인당 학생수 17명을 유지하며 학생중심의 실용교육을 펼치는 것으로 미국내에서 평가받고 있다. 미시간주 리보니아市에 소재하고 있으며, 예술/인문/경영/사회과학/간호/보건/교육/과학/수학 분야를 설치하고 있다.

김창해

본교생, 동계아시안게임/유니버시아드서 메달 8개 수확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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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막된 창춘 동계아시안게임과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본교생들이 발군의 기량을 바탕으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목에 걸어 '동계스포츠의 강자-단국'의 위상을 이어갔다. 4일 폐막된 에서 본교 체육교육과 입학예정자인 진선유 양은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의 여세를 몰아 쇼트트랙 1,000미터에서 금메달을, 1,500미터와 3,0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을 각각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우성 군(체육교육과 2년) 또한 알파인스키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1월 28일 폐막된 에서는 이기호 군(스포츠과학부 4년)이 스피드스케이트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조남규 군(스포츠과학부 4년)이 쇼트트랙 1,500미터와 5,0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허희빈 양(스포츠과학부 입학예정)도 쇼트트랙 3,000미터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창해

최영철 교수, 사교련 이사장에 선임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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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교수(일어일문학전공)가 국내최대의 교수단체인 [한국사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이하 사교련)] 제 2대 이사장에 선출되어 교수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향후 2년이다. 지난 1987년 발족해 2005년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사교련은 현재 전국 85개 사립대학 교수협의회가 회원교로 가입한 국내 최대의 교수단체이다. 최교수는 교수신문 및 한국대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학교육과 사회현안 등 정책대안 마련에 온힘을 쏟아 대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교수는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84년 우리대학에 부임한 이래 한국 및 일본어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우리대학 교수협의회 회장을 맡아 대학교육 및 교수협의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