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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 결정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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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및 장학지원 사업 투자는 확대 예산 절감, 발전기금 활용해 위기 극복키로 우리대학은 1월 14일(수) 오전 11시 죽전캠퍼스에서 전체 교무위원회를 열고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호성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경제난으로 실업, 불황 등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학 역시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고 등록금이 동결되더라도 재학생 장학지원과 교수 연구지원 등 교육, 연구 기능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투자는 2009학년도에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등록금 동결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전체 등록금을 전년 수준에서 동결하지만 올해 계획된 장학금 및 교수연구비 지원 확대, 신규 교수 채용 등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특성화를 위한 교책중점연구원 신설, WCU(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관련 실험실 신증축, 교사동 리모델링 및 정보통신 실습기자재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도 지속한다. 이같은 대학 발전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우리대학은 교육 및 연구와 무관한 신규 사업은 축소하고 냉난방비 등 경상 관리비 동결, 관행적 예산 지출 검토 및 억제 등을 실행하는 동시에 대학발전기금 적립금을 일부 활용하기로 했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기태

[이슈] 8개 전공심화과정, ‘공학인증’ 획득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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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캠퍼스가 14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컴퓨터과학전문 프로그램’ 등 대학 내 공학교육 전 분야인 8개 교육과정에 대해 ‘2008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은 ▲토목환경공학 ▲신소재공학 ▲응용화학공학 ▲식품공학 ▲산업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과학 ▲멀티미디어공학 등 8개 학과 및 전공에서 운영하는 전공심화 프로그램이다. ‘공학교육인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공학교육의 국제적인 품질보증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며 2004년부터 신청 대학별로 현장실사를 통해 인증사업이 이뤄져 왔다. ‘공학교육인증’ 대학의 졸업생은 기업에 따라 우선 채용의 기회가 부여되며, ‘워싱턴어코드’(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으로 구성. 기술사의 상호 인정을 위해 공학계열 졸업자격의 상호인정 협정)의 인정을 받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엔지니어로 활동이 가능하다. 최학근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인증 획득을 위해 수년간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했던 많은 교수님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프로그램 도입으로 취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세계 수준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죽전캠퍼스 공과대학은 올해 4월경 8개 분야에 대해 공학교육인증을 위한 현장 평가가 예정되어 있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교류협력협정 체결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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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활성화를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 도모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 37명 홍보대사 위촉 우리대학은 1월 12일(월)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승리)와 재미교포 진료비 할인 및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단국대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정에는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미주 교포들을 위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교육 및 의료서비스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우리대학과 미주한인회 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승리 회장을 대신해 협정서에 서명한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은 “민족적 정통성을 창학이념으로 세운 단국대와 협정을 체결한 것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250만 동포들에게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상호발전을 도모하자”고 밝혔다. 한편 장호성 총장은 협정체결과 함께 김승리 회장을 비롯한 37명의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입시] 편입학 경쟁률, 죽전 14.96대 1, 천안 6.31대 1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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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일반편입 - 14.96대 1, 학사편입 - 8.48대 1 천안캠퍼스 일반편입 - 6.31대 1 천) 생활음악과(보컬) 48대 1로 최고경쟁률 기록 2009학년도 전기 편입학 원서접수가 1월 8일(목) 오후 5시 마감되었다. 죽전캠퍼스 일반편입(정원내)은 251명 모집에 3,757명이 지원해 14.96대 1의 경쟁률을, 학사편입(정원외)은 119명 모집에 1,010명이 지원해 8.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주요학과별 경쟁률은 언론·영상학부(일반편입)가 26.37대 1, 인문학부(일반편입)가 26.11대 1, 특수교육과(일반편입)가 25.33대 1을 기록했다. 학사편입은 특수교육과가 28.5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일반편입(정원내)은 264명 모집에 1,667명이 지원해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학과별 경쟁률은 생활음악과(보컬-일반편입)가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양캠퍼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각디자인과(일반편입)가 23.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편입학 경쟁률 현황 보러가기] 죽전캠퍼스는 1월 18일(일) 필기고사를 치러 1월 20일(화)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2월 3일(화) 면접고사를 치른다(단 법학과는 전공 시험). 천안캠퍼스는 1월 18일(일) 인문·자연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고사를, 1월 29일(목) 예·체능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고사를 치른다. 최초합격자는 2월 10일(화)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dankook.ac.kr)와 ARS(060-702-2480)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단대신문 선정 '2008 단국대 10대 뉴스'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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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장식한 단국대 최고의 뉴스는? 지난 해는 세계 문화사의 한 획을 그은 완간,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대학연구능력 대외 입증 등 굵직한 뉴스가 많았던 해였습니다. 학보사 이 신년호 1면에 '2008년 단국대 10 뉴스'를 발표했습니다.아래는 단대신문의 기사를 전재한 것입니다. <단대신문 > 1241호(2009년 1월 6일, 신년호) 2008년 단국대 10대 뉴스 2009년 1월 6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단국대학교의 현재는 지난 61년의 수많은 사건들이 얽히고 설켜 만든 하나의 모습일 것이다.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중 작년 한 해 우리 대학을 움직인 뉴스를 꼽으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새로운 희망을 말하는 2009년 첫번째 달에 묵은 해를 생각하는 것은 지난 1년간 현재의 우리를 만든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고 1년 뒤, 그리고 10년 뒤의 단국대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은 ‘2008년 단국대학교 10대 뉴스’에서 우리 대학의 ‘오래된 미래’를 찾는다. 1 『한한대사전』 전 16권 완간 ▲ 윤내현 동양학연구소장이 장충식 명예총장에게 한한대사전을 헌정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한한대사전』 완간을 기념하는 출판 기념회는 우리 사회에 대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던 자리였다. 박유철 이사장이 개교 61주년 기념 회고사에서 “우리 대학의 학문적 역량과 사회적 공헌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말하기도 한 이 ‘사건’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자긍심과 애교심을 심어줬다. 2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 ‘진리·봉사’를 교시로 하는 우리 대학 창학 정신의 대표적 실천 사례인 천안캠퍼스가 지난해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창업보육센터와 각종 연구센터를 보유해 지방 특성을 살린 최초의 제2캠퍼스로 자리매김한 천안캠퍼스는 ‘30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천안캠퍼스 30년의 학술성과를 대내외로 알려 진리탐구와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단국대의 이미지를 사회에 각인 시켜줬다. 3 대학원 개원 50주년 반세기 동안 우리 대학 대학원이 걸어온 발자취는 ‘진리탐구의 험로’를 보여준다. 1958년 석사과정 3개의 학과로 시작해 3년 뒤인 61년 9월에는 군사정부에 의해 폐지, 66년 2월에야 석사과정 7개 학과로 부활했던 역사가 이를 대변한다. 대학원 개원 50주년은 죽전캠퍼스 개교 61주년,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과 더불어 학문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탐구영역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4 장호성 총장 취임 장호성 총장의 1년은 능동적 자기혁신과 지역사회와의 유대로 요약된다. 8월 8일에는 장충식 전 이사장이 명예총장으로 취임하며 장 총장의 새로운 대학 방향에 날개를 달았다. 장호성 총장의 취임과 함께 우리 대학은 길었던 시련의 시기를 접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5 박태환·손태진 올림픽 금메달 ▲ 올림픽 직후 모교를 찾은 박태환 선수. 지난 여름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체육교육·1) 선수와 손태진(태권도학·1)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대학 구성원을 하나로 묶어 주었다. 박태환 선수는 8월 10일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2일 200m 결선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태진 선수 역시 21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8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속의 단국인 릴레이를 이어갔다. 6 박상엽 동문 효행장학금 10억 기부 ▲ 박상엽 동문의 장학금 기부식. 박상엽 (법률·55졸) 동문의 장학금 기부 소식은 대학 구성원들의 반성을 불러일으켰다. ‘모교에 대한 실천적 애교심이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동문들의 반성, ‘발전기금은 관련 부서에서만 담당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교직원들의 반성, 그리고 ‘졸업하면 그만 아닌가’라고 생각하던 재학생들의 반성이 그것이다. 박상엽 동문의 효행장학금 기부 소식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 준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7 캠퍼스 첨단화 사업 가속화 ▲ 민자기숙사 웅비홀 전경. 법학전문대학원동·대학원동 준공과 양 캠퍼스 민자기숙사 개관은 우리 대학의 수준 높은 연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대학원동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그동안 제기돼 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양 캠퍼스의 민자기숙사 개관 역시 재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8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제1유형 선정 천안캠퍼스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신설한 대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인 WCU에 선정 된 것은 그동안 캠퍼스 특성화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BT분야를 육성해 온 대학의 일관된 정책이 있어 가능했다. 천안캠퍼스는 이번 WCU선정으로 대학원에 ‘나노바이오 의과학과’를 신설하고 5년간 정부지원금 170억 원을 받게 된다.『한한대사전』출판, 천안캠퍼스 건립 등과 같이 힘든 시기에도 초지일관의 교육 정책을 고수해 빛을 발한 결실이었다. 9 연이은 국책과제 및 산학협력Ⅰ ▲ 산학협력을 이끈 연구진. 2008년은 우리 대학에 있어서 ‘산학협력의 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대형과제 수주가 활발했던 한 해였다. 지난 해 7월 유치에 성공한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경기지역 협력연구센터, GRRC), 지식경제부 청자 명품화를 위한 공동연구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68억원을 수주한 도예연구소, 신생연구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로 선정돼 27억 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하는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대표적 사례이다. 10 연이은 국책과제 및 산학협력Ⅱ 교수 개인의 파워가 2008년 우리 대학을 움직이기도 했다. 정선주(분자생물)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하는 ‘2008학년도 국가지정연구실 신규사업 과제 53건’에 선정됐으며 서정근(환경원예) 교수 역시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의 ‘백합수출사업단’의 단장을 맡았다. 한편 지난해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을 이끌었던 산학협력단은 죽전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유치해 경기지역의 IT·BT 거점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박동운 명예교수 저서 <전경련 추천도서상> 수상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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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운 명예교수(경제학과, 명예교수)의 저서『희망한국 이야기- 더 좋은 대한민국 가꾸기』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에 추천도서상을 받았다. 『희망한국 이야기』는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효율성을 선진국의 사례와 국내 정책에 대한 논평을 통해 드러내고자 지은 책으로 다양한 쟁점들을 알기 쉬운 실례와 계몽적 문장으로 풀이하고 있다. 박동운 명예교수는 이번 『희망한국 이야기』외에도 지난 12년 간 ‘시장경제’의 장점을 설득하기 위한 저서를 18권 이상 펴낸 바 있는데 이 가운데 3권이 전경련이 주관하는 에 우수도서상이나 추천도서상을 수상하였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발전기금] 연말연시 따뜻한 대학사랑, 발전기금 기부 연이어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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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기업(회장 이세웅, 대표이사 김영동) 1억원 기부 치과대학 3기 졸업생 일동(회장 김경민 동문) 7천 70만원 기부 연말연시를 맞이해 동문과 외부로부터 발전기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신일기업 이세웅 회장과, 김영동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31일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세웅 회장은 '대학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 회장은 제 25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예술의 전당 이사장, 서울사이버대학 이사장, 성신학원 및 숙명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2월 26일에는 치과대학 3기 동문들이 정성껏 모은 치과대학 신축기금 7천 70만원을 장호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치과대학 총 동문회는 치과대학 신축기금으로 이미 1, 2기 동문회가 1억 7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전 동문을 대상으로 50억원의 발전기금 모금캠페인에 돌입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뉴클린코리아 신승범 대표이사, 푸른들영농조합법인 이호영 회장이 각각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주)청석엔지니어링의 백영현 대표이사가 7백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 후학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약정한 바 있는 신석주 동문(거보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12월 19일 약정금액 가운데 4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치과대학 3기 동문들이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허영구 치과대학 총동창회장(보스톤허브치과 원장), 김경민 치과대학 3기 동문회장(미소가담긴치과 원장), 장호성 총장,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조용범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장]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피플] 정유석, 이영애 교수...매일경제/대전일보 새 필진에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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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교수진, 언론사 새 필진에 위촉 기축년 새해를 맞아 정유석 교수와 이영애 교수의 칼럼이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경제전문지 매일경제는 1일자 사고를 통해 매주 금요일 게재될 과학칼럼 '사이언스 플라자'의 '의료윤리교실' 칼럼을 정유석 교수(의과대학 가정의학과)가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충북대에서 박사를 마친 정유석 교수는 안락사, 낙태, 의사환자관계 등 의료윤리분야와 더불어 금연클리닉 운영, 지역사회 개원의 중심의 연구망 구축 등 가정의학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지방지 대전일보 역시 1일자 사고를 통해 이영애 교수(법정대학 행정학과)가 매주 월, 목요일 게재되는 '대일논단'의 새로운 필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일논단'은 지역 유력인사들이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진단하는 칼럼이다. 본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다호주립대에서 정치학박사를 받은 이영애 교수는 최근 종영된 대전 KBS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진행자로 수년간 출연, 중부권의 현안을 밀도있게 다룬 바 있다. 리더십과 인사행정, 협상중재 및 분쟁조정, 양성평등정책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대학원동/법학전문대학원동 준공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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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교육, 연구활동 전진기지 열렸다 연면적 21,198㎡, 지하 2층 지상 7층 일반대학원 및 9개 특수대학원, 평생교육원, 국제어학원 등 입주 향후 로스쿨 운영대비 첨단시설 갖춰 우리대학(총장 장호성)은 1월 2일 법학전문대학원 및 대학원 강의동(이하 대학원동)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장충식 명예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양캠퍼스 부총장 등 학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유철 이사장은 준공식사에서 “대학원동 완공을 기회로 대학원생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 및 연구활동에 힘써 로스쿨 유치에 만전을 기하자”고 밝혔다. 대학원동은 연면적 21,198㎡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로 2007년 11월 착공해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대학원동에는 대학원생 전용 도서실을 비롯해 대형 세미나 및 계단형 강의실, 전자도서관 등을 갖춰 대학원생의 교육 및 학술활동을 최대한 뒷받침하며, 일반대학원 및 9개 특수대학원(경영대학원, 행정법무대학원, 교육대학원, 디자인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테솔대학원, 부동산건설대학원), 국제어학원, 평생교육원, 교직원식당,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 등이 입주한다. 특히, 대학원동은 당초 대학원 외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에 대비해 별도의 법학전문대학원동을 포함하고 있고, 모의법정, 법학전문도서실, 국제세미나실 등의 요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대학은 이 법학전문대학원동의 시설을 법학교육에 활용하면서 별도의 로스쿨 운영에 대한 준비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학원동 주요 내부시설 B2 :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창고 B1 : 주차장, 창고 1층 : 도서실, 최고경영자 강의실, 라운지 2층 : 강의실, 컴퓨터 LAB실(전자도서관), 모의법정, 강사휴게실, 조교실, 학생회실, 학회실, 세미나실 3층 : 대학원, 강의실, 대학원장실, 대학원 교학처 사무실, 원우회실, 세미나실, 교강사 휴게실, 학생 휴게실, 학생지도센터, 계단형 강의실, 법률 상담실, 법학연구소 4층 : 행정법무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부동산건설대학원, 국제어학원, 강의실, 원장실, 사무실, 원우회실, 교수연구실, 교강사 휴게실 5층 : 경영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테솔대학원, 평생교육원, 강의실, 원장실, 사무실, 원우회실, 교수연구실, 교강사 휴게실 6층 :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 7층 : 교직원식당, 라운지, 휴게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전통, 저력 바탕으로 IT, BT, CT 주력...시무식 가져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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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2009년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이 2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등 500여명의 교직원과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유철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양캠퍼스 신형 기숙사와 대학원동 및 법학전문대학원동 완공, 발전기금 모금운동 확산, 한한대사전 완간 등 크고 굵직한 많은 일을 달성해 단국의 잠재력을 대내외에 한껏 과시했다”며 “올해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의 해에 걸맞게 목표를 향한 우직한 걸음으로 세계최고를 향해 전진하는 단국이 되자”고 격려했다. 장호성 총장은 “지난 해는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대학원 개원 50주년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재학선수의 올림픽 제패, 한한대사전 편찬, 외부연구비 수주 증가 등 많은 경사가 있었다”고 평가한 뒤,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금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학사정책을 더욱 다지고 IT(정보통신기술), BT(생명과학기술), CT(문화콘텐츠기술) 특성화의 가속화와 더불어 박물관 개관, 산학협력 공간 확충, 개별 전공의 교육특성화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동창회를 대표해 안응모 총동창회장은 “대학의 위상이란 한 해 두 해의 뚜렷한 결실만으론 확립되지 않는다"며 "모교에 몸담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맡은 바 분야에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목표치를 초과달성해 단국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분투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응모 회장은 또 "대학 브랜드의 확립을 위해 모두가 우직히 일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