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신입생 5,059명 단국인으로 ‘첫 출발’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6.02.19
조회수 14,080
썸네일 /thumbnail.14259.jpg

죽전캠퍼스 2,510명, 천안캠퍼스 2,549명 입학
‘국악 소녀’ 송소희, 국악과(경서도창) 입학해 언론 주목

우리 대학 16학번 신입생 5,059명이 입학식을 통해 단국인으로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입학식은 18일과 19일 각각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2016학년도 신입생은 죽전캠퍼스 2,510명, 천안캠퍼스 2,549명이다.


▶죽전캠퍼스 교기 입장


▶장호성 총장이 신입생 입학 허가 선언을 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에서의 1년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련된 학문의 역사성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학문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하거나 틀린 것이 밝혀지면 새로운 가설을 만들면서 발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학문의 역사는 학문에 대한 동기부여 및 흥미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신입생 여러분의 소속 학과는 물론 다양한 학문분야의 역사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죽전캠퍼스 신입생 대표 선서


▶천안캠퍼스 신입생 대표 선서


▶죽전캠퍼스 입학식 전경


▶천안캠퍼스 입학식 전경

입학식 후 신입생들은 각 단과대학으로 이동해 교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각 단과대학 학장이 신입생들에게 인사말과 단과대학 학생회를 소개하며 교수-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내원 교수(커뮤니케이션학부)가 입학식 후 실시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에게 학과 소개를 하고 있다.

이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선발된 대학 직원들이 학사, 장학, 국제 교류 등 신입생들에게 꼭 필요한 ‘대학생활 안내’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대학과 학과의 교육 중점사항과 발전비전, 학업 및 진로로드맵 등을 안내하며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국악과(경서도창) 16학번으로 입학한 송소희 양(가운데)이 입학식에 참석했다.

한편, ‘국악 소녀’로 불리며 여러 방송프로그램과 공연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소희 양이 2016학년도 국악과(경서도창) 정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식을 찾았다. 연합뉴스, 경향신문, OBS 경인방송 등 언론사가 송소희 양 합격 소식을 보도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