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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전재열 교수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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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건축공학과 전재열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2014년 세계판’에 등재됐다. 전 교수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기관의 심의위원 및 설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과제인 ‘사례기반 추론에 의한 건축설계변경관리시스템 개발’의 연구책임자를 맡아 국가 건설연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또한 건축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비용과 기능평가 방법을 찾는 선진기법인 VE(Value Engineering) 관련 연구 및 국토부의 제도개선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등 그동안의 여러 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과 2013년에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마르퀴즈 ‘Who's who in the world 2014'에 등재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99년 창간해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알려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 인명정보 기관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로 꼽힌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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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호 동문 장군 진급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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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21기 방성호 동문(무역 79학번)이 장군으로 진급했다. 천안캠퍼스 ROTC 출신으로는 지난해 박승원 장군에 이어 두 번째로 장성을 배출하게 됐다. 현재 1군사령부 인사차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방 동문은 장군 진급에 따라 오는 12월 3일부로 1공수 특전 여단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1983년 무역학과를 졸업한 방성호 동문은 학군 21기로 임관해 1공수여단에서 군 생활을 시작했다. 대통령 경호실 경비대 부대장, 특전사 대대장, 육군본부 인력운영통제장교, 특전사 인사처장 등을 역임하였고, 그동안 보국포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등 50여회의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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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다수의 논문대회 수상 쾌거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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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내 IP법 연구회, 9건의 수상으로 선전 단국대 법학과 IP법 연구회(지도교수 손승우) 소속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2학기 실시된 지식재산권 관련 논문대회에서 수상작으로 다수 선정됐다. 총 4개 대회에서 11명의 법학과 학생이 9개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 2013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 기념촬영(왼쪽부터 김선남 군과 박장혁 군) 10월 11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박장혁(석사수료) 씨의 ‘산업기술보호관련 법체계 정비에 관한 소고’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을 받았으며 김태원(석사과정) 군의 ‘IP 금융 활성화 및 시장실패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이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회장상을 받았다. 같은 날 실시된 제8회 대학(원)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김기홍(석사과정)군의 ‘소리·냄새상표의 심사기준 개정에 관한 법적 고찰’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김성원(3학년)군의 제출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지식재산 유동화의 법적 고찰’이 입선작에 선정됐다. 이어 10월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3년 산업보안논문 경진대회에서 법학과 박장혁(석사수료)씨의 논문 ‘산업기술보호 관련 법체계 정비에 관한 소고’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아울러 김선남(4학년)군과 이재경(4학년)양의 논문 ‘해외인수·합병에 의한 국가핵심기술의 유출 규제 방안’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8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강해(3학년)군과 김진우(3학년)군이 ‘공공미술품의 저작인격권에 관한 법적 검토’라는 논문으로 우수상을, 문수미(4학년)양과 송상덕(3학년)군의 ‘저작권 인증제도의 개선을 통한 한류 콘텐츠의 확산 방안 연구’와 이보옥(석사과정)양의 ‘서체의 저작권 보호체계의 불일치에 관한 비판적 분석’이 각각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IP법 연구회 관계자는 “현재 이슈가 되는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판례를 연구하고 있으며 그동안 정기 워크숍 및 공개 토론시간을 자주 열어 2학기에 있는 논문 공모전을 실전처럼 준비해왔던 점이 다수의 수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수상 원인을 돌아봤다. 한편, IP법이란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칭으로 지식재산권을 말한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단국대 IP법 연구회는 산업재산권, 산업보안, 저작권 등 각종 지식재산권 등의 이슈를 다루는 법대 내 학술모임이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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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정규 동문, 2013 레드닷 어워드 위너 수상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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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동문(시각디자인과 00학번)이 ‘2013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드닷(Reddot) 어워드’는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 작품은 이전에 없었던 독특한 방식의 원목 소파로, 4735점의 작품 중에 ‘위너’로 선정됐다. 독창적 아이디어인 막대쿠션을 활용한 이 소파는 좌판과 등판 각각 58개의 막대로 이루어져있고, 이 막대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사용자에게 맞춤 쿠션을 제공 한다. ▶ 작품사진(Wood Stick Sofa) 올해 시상식은 지난 25일 싱가폴 레드닷 뮤지엄에서 열렸으며, 수상 작품은 1년간 레드닷 뮤지엄에 전시된다. 박정규 동문은 지난 2007년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 졸업 후 가구 디자인 회사를 퇴직하고 현재는 ‘Give&Take’라는 회사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작품사진(Wood Stick Sofa)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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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배개화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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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교수와 배개화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판에 등재됐다. 김봉진 교수(산업공학과)는 서울대와 한국과학원을 거쳐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후 우리 대학 산업공학과에서 생산관리, 에너지정책, 최적화, 경제성 분석 등을 교육·연구하고 있다. 에너지정책 및 수소경제에 대한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한국보전공학회 이사, 충남 과학기술자문관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배개화 교수(천안 교양기초교육원)는 서울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우리대학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대학 교양교육 글쓰기와 말하기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해방기 문학운동 및 한국 근·현대 문학 연구로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저서로는 「한국문학의 탈식민적 주체성」이 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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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사업단, 충청권 최우수 사업단 선정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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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링크사업단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산학연협력 EXPO’ LINC 페스티벌에서 충청권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며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엑스포는 산학협력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널리 공유ㆍ확산하고자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했다. ▶ 단국대 링크사업단 수상 우수 사업단 선정은 전국 51개 대학의 링크사업단이 우수 사례를 전시한 가운데 권역별로 최우수팀을 1팀씩 선정해 총 6개 팀을 시상했다. 우수 사업단에는 충청권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 링크사업단과 더불어 한양대, 동명대, 강원대, 대구대, 목포대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서 링크사업단 안대원 팀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 팀장은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산학협력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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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역학과, 아프리카 3개국 무역진흥 정책 연수 실시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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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을 이끈 대한민국의 무역전략, 아프리카에 3개국에 전수 단국대 무역학과 ‘아프리카 무역진흥 정책 연수’ 실시 우리 대학 무역학과가 10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아프리카 3개국 무역진흥 정책 연수(Trade Promotion for African Countries)’ 입소식을 갖고 14일간 아프리카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제 발전을 위한 현지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 정부의 대 개도국 무상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주관하에 공적개발원조(ODA)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단국대 무역학과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공모에서 연수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1차 연수를 기점으로 단국대 무역학과는 오는 2015년까지 아프리카 3개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맡게 된다. 국제관에서 진행된 입소식에서는 DR콩고, 세네갈, 튀니지의 산업통상 부처의 고위 공무원 15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국대 김병량 대외부총장 및 무역학과 교수들과 대학교 관계자들이 이들을 맞이했다. 이번 1차년도 연수과정에서는 대한민국의 무역정책 및 FTA 추진전략, 전자무역 현황과 전략, 국제무역 트렌드, 이밖에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 등 대한민국의 무역 정책과 경험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연수기간 동안 수출증진을 위해 걸림돌이 되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 법령, 정책 및 관행들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위주의 정책 개선점을 모색하고 대상 국가에 맞는 무역 정책 수립을 유도하게 된다. 이번 연수의 특징은 단국대 무역학과 전체 교수진이 참여하여 연수생과 일대일 맞춤형 정책 수립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단국대 무역학과 교수들이 포함된 조사단이 대상 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해 각 국가별 맞춤형 무역정책을 위한 현지 사전조사가 실시됐다. 무역학과 김성순 교수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수출진흥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급성장 했던 모범국가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 성장에 기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한편, 사업 책임자인 무역학과 최창환 교수는 “아프리카 3개국의 다년간 무역진흥 연수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경우 무역증진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극심한 아프리카 빈곤의 시름을 해소하는데 일조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아프리카 교역량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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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학과별 소개 동영상 제작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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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입학정보팀은 최근 학과별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홍보영상을 제작한 학과는 죽전캠퍼스 고분자공학과, 무역학전공, 천안캠퍼스 분자생물학과, 신소재공학과이다. 홍보영상에는 각 학과별 재학생, 교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학과별 특장점과 자랑거리들이 수록되어 있다. 입학정보팀 관계자는 “일반인이나 수험생에게 관심이 있는 학과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제공하기 위해 학과별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각 학과별로 홍보영상을 꾸준하게 제작해 학과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보영상은 단국대학교 유튜브 채널과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 입학안내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분자공학과 홍보영상 무역학전공 홍보영상 분자생물학과 홍보영상 신소재공학과 홍보영상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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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 단국대 이성욱, 민동원 교수 연구논문 선정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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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 단국대 이성욱, 민동원 교수 연구논문 선정 우리 대학 분자생물학과 이성욱 교수와, 경영학부 민동원 교수의 연구성과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3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어 10월 16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인증식을 갖았다. 단국대는 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공계 기초연구 부문에 이성욱 교수의 ‘대장암 간전이 억제제 핵산앱티머 개발’, 인문사회연구 부문에 민동원 교수의 ‘심리적 파워가 브랜드 확장 제품의 스테레오타이핑에 미치는 영향’이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다.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은 매년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수행자 중 이공계 기초연구·인문사회연구·국책연구 부문의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이공계 30건, 국책 11건, 인문사회 9건이 선정됐다. 이성욱 교수 ‘대장암 간전이 억제제 핵산앱타머 개발’ 이성욱 교수는 대장암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돼 사망하며 이 과정에 ‘암태아성항원(CEA)’이라는 암 표지인자가 관여한다는 데 주목해 이를 억제하는 ‘핵산 앱타머’라는 물질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핵산 앱타머로 대장암 모델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10마리 중 9마리꼴로 전이가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암조직에 쉽게 침투해 기존 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차세대 의약제제로 평가받고 있다. 또 핵산 앱타머는 간 전이를 일으킬 수 있는 과발현 암태아성항원과 특이적으로 결합하기 때문에 대장암 세포의 간 전이를 진단 뿐만 아니라 추적하여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 이성욱 교수 연구논문 설명 이성욱 교수는 “핵산 앱타머 개발을 통해 대장암 세포가 간으로 전이되는 과정을 원천봉쇄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동원 교수 ‘심리적 파워가 브랜드 확장 제품의 스테레오타이핑에 미치는 영향’ 민동원 교수는 심리적 파워가 브랜드 신제품에 대한 인식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실험을 통해 “심리적 파워의 중심을 고객에서 기업으로 움직이게 해야한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다. 논문은 브랜드마다 다양한 마케팅 전쟁을 펼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언제나 옳다’전략이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해 마케팅 전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민동원 교수의 연구는 올해 3편의 사회과학분야 우수성과 선정 중 경영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13년 한국광고학회 신진학자 우수논문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 ▶ 민동원 교수 연구논문 설명 또한 민동원 교수의 '심리적 파워'의 효과를 주제로 하는 다른 연구논문(Is Power Powerful? Power, Confidence, and Goal Pursuit)은 마케팅 분야 A급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Research in Marketing(SSCI급) 9월호에 게재되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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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각종 대회 두각 나타내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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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유덕현 군, 사이버안보정책 토론회에서 국방부 장관상 수상 우리 대학 유덕현(정치외교학과1) 군이 10월 1일 ‘2013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 사이버정책토론회 일반부 부문에서 대상인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대상을 수상한 유덕현 군과 정치외교학과 조한승 교수 사이버 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가의 사이버 안보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사이버정책 토론회는 사전에 에세이 공모를 거쳐 심사를 통과한 6명의 발표자들이 청중들 앞에서 자신의 정책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 1시에 진행된 토론에서 유덕현 군은 ‘사이버테러 방지 국제기구설립’을 제시하였으며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사이버 테러방지 정책에서 더 나아간 참신함을 보여줘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유덕현 군은 “에세이를 쓸 때 조한승 교수님의 국제기구 관련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대중 앞에서 처음 하는 토론회라 많이 떨렸지만 다행히 준비해 온 것을 차분히 발표한 했던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이트햇(WhiteHat)이란 블랙해커(Black Hacker)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순수하게 공부와 학업을 목적으로 해킹을 연구하는 해킹 전문가(White Hacker)를 말한다. 전국대학(원)생 상생협력·갈등관리 논문 대회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한편, 지난 9월 27일 개최된 제5회 전국대학(원)생 상생협력·갈등관리 논문발표대회에서 정치외교학과 졸업·재학생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도내 갈등 분쟁에 대한 문제점 모색과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치외교학과 졸업생(왼쪽부터 김지연, 이재상, 황희선) 이날 논문 프레젠테이션에서 우리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황희선(2013졸), 이재상(2013졸), 김지연(2012졸) 팀이 발표한 ‘충남지역 비 선호시설 갈등의 성공적 해결을 위한 조건-지자체의 역할을 중심으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우수상을 수상한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왼쪽부터 김태웅, 고유성, 김다정, 허연정, 임하은 학생) 또 정치외교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고유성(4학년), 김태웅(4학년), 김다정(3학년), 허연정(3학년), 임하은(2학년) 팀은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분쟁의 해결방안 모색’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프레젠테이션을 맡은 고유성 군은 “현재 조력개발과 환경보호 양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해결방안 탐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논문 준비 과정에서 조원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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