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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치료 위해 헌혈증 2천장 기증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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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20일 오후 2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헌혈증 2천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헌혈증은 2011년부터 재학생 및 교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쓰이게 된다. ▶ 김종규 단국대 사회봉사단장(왼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김종규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장은 “헌혈은 그 차제만으로도 봉사이고, 또한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기증함으로써 두 번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소아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단국대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우리학교는 재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졸업 전 까지 3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의무화 하는 ‘사회봉사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교내에서 정기적으로 헌혈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헌혈을 한 학생에게 일정 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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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 대학, 원자력 관련 인력 양성 ‘시동’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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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과 산학 협력 체결 2015학년도 ‘원자력융합공학과’ 신설 우리 대학이 원자력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 대학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5월 14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장호성 총장, 김병량 대외부총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혁신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왼쪽)과 장호성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우리대학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원자력 분야의 인력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원자력 분야의 필요기술 및 신기술 자문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는 2015학년도부터 ‘원자력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에너지 생산의 근원인 원자력 발전 관련 전문 인력을 키워 나간다. 2014년 현재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23기가 가동 중이고 5기가 건설 중이며, 2035년까지 총 43기가 건설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발전소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원자력 발전소 해체, 국내외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 및 해외 수출 등 향후 원자력관련 산업 분야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매년 1,500명의 인력이 필요한 만큼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어 단국대 원자력융합공학과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석 사장은 우리 대학이 원자력에 관심을 보이고 관련 학과를 신설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조 사장은 “단국대 원자력융합공학과가 국내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단국대와 함께 전기걱정 없는 나라, 안전한 원자력 국가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장호성 총장은 “원자력융합공학과 신설과 한국수력원자력 협약을 통해 단국대가 한 단계 발전하게 됐다”며 원자력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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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한국젬스, 대학발전기금 1억원 약정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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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젬스가 우리 대학에 1억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 발전기금 약정식 기념사진 15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한국젬스 박영서 대표이사, 이영훈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젬스는 우리 대학에 10년간 매년 1천만원씩 총 1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된다. 박영서 대표이사는 발전기금 약정식에서 “링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단국대의 저력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발전기금을 약정한 한국젬스는 1997년 설립한 의약품 전문업체로, 우리 대학 링크사업에 참여해 지난 학기부터 취업연계형트랙 과정을 개설하는 등 대학과 함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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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춘강 효행 장학금’ 수여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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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으로 장학생 선발 학생 10명에 장학금 각 2백만원씩 전달 우리 대학은 14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대회의실에서 ‘춘강효행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재학생 10명에게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뛰어난 효행과 선행 실천으로 선발된 김예영(한국어문학과 4년) 양을 비롯한 10명은 각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단체사진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암 수술 후 투병중인 부모님을 간호하면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보충하는 학생부터 군 복무 중 부친에게 신장을 이식한 학생 등 애틋한 사연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성적도 우수한 성실한 학생들이라는 것이 장학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학근 부총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행와 봉사를 실천해 장학금을 받게 된 우리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선행을 실천하는 사회의 귀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春江) 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으로 2009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을 기준으로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까지 총 89명의 재학생에게 약 2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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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새출발’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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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우진, 스크린라이팅 김혜민 작품 “강렬한 연기와 롱테이크의 인상적인 활용이 돋보인다” 우리 대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1기 졸업작품(감독 장우진, 스크린라이팅 김혜민) ‘새출발’이 7일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JJ스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이번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장 감독의 ‘새출발’은 124편의 본선 진출작과 11편의 최종경쟁작을 물리치고 대상으로 최종 낙점됐다. ‘새출발’은 두 청춘남녀의 감정변화를 그려낸 장편영화다. 국문학과 학생 지현은 제대 후 동아리 후배 혜린과 충동적으로 관계를 맺는다. 그 후 혜린은 임신하게 되고 낙태를 결심하지만 좀처럼 뜻대로 되지않고 이들은 난관에 부딛힌다. 영화는 두 젊은이가 맞닥뜨린 어려움에 대처해나가는 감정묘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김혜민 동문은 “사람들이 일생 동안 때로는 어려움을 겪으며 무기력해지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각오를 갖고 ‘새출발’ 하려는 현대인들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인 '새출발' 심사위원단은 “강렬한 연기와 롱테이크의 인상적인 활용이 돋보인다”는 평을 남겼다. 더불어 장우진 감독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소규모 인원으로 어렵게 작업했는데, 수상하게 돼 모두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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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 양반의 생활을 엿보다 ‘유당 신태관 일가 유물전’ 개최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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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이 조선 말기 한 관리가 입신양명하여 퇴직하기까지 관직생활 일대기를 보여주는 ‘보령 양반의 벼슬살이 - 유당 신태관 일가 유물 展’이 오는 7월 8일 까지 열린다. 유당(留堂) 신태관(申泰寬:1839~1913)은 평산신씨 사간공(思簡公) 호(浩:1432 졸)의 17대손으로 구한말 성균관 대사성, 이조 참의, 궁내부 특진관을 지낸 온건개화파(穩健開化派)다. 이번 특별전은 신씨 일가가 그동안 보관하던 각종 문헌 및 민속 복식 등 선대로부터 내려온 다양한 유물 가운데 사료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200여점을 선별해 공개했다. 전시는 조선시대 양반의 일대기 묘사하고 있다. 특히 신태관 등 신씨 일가가 벼슬을 지내면서 입었던 생활복, 집무복, 군복, 국상복과 의관 등 실제 의상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을 기획한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명은 학예사는 “조선말 관직자의 일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전시물 배치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더불어 전시물이 학계에 새로운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별전은 오는 7월 8일까지 선거기간을 제외하고 휴무없이 진행된다. 전시장 한켠에 ‘내가 만든 관모 쓰고 관리가 되어보자’라는 체험 부스를 마련, 체험장을 찾은 관객들이 직접 만든 종이 관모를 쓰고 양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고 어린이들이 전통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옷 뽐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문의: http://museum.dankook.ac.kr)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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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팀, 봉사활동 공모사업 ‘Dream With’ 선정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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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개 팀 선정 ‘교내 해외봉사활동 준비 경험이 큰 도움 됐다’ 천안캠퍼스 재학생들로 구성된 ‘예감’ 팀과 ‘힐링블링’ 팀이 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대상 봉사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Dream With’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SBS,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최하는 ‘Dream With’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봉사활동 공모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31개 팀이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에서 경합을 펼친 끝에 총 20개 팀을 선정됐다. 특히 두 개 팀이 선정된 대학은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예감’ 팀은 800만원, ‘힐링블링’ 팀은 7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6월부터 5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더불어 이들의 봉사활동은 추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다. 특히 20개 팀 중 활동이 우수한 10개 팀은 방송 집중촬영 팀으로 선정해 각 팀당 1천만원씩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아 해당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등에 활용하게 된다. 예술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예감’ 팀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술 체험활동을 통한 교감을 주제로 하고 있다. 공동체 의식을 쌓고 화합하며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회화와 공예활동, 영상제작을 교육하고 함께 진행한다. 또 완성작품들을 전시하고 모금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더 어려운 이웃을 후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봉사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환경원예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힐링블링’ 팀은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그룹원예활동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예민한 사춘기를 거치면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협력하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러 가지 식물을 키우고 더불어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예감’ 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황보은(공예과 4년) 양은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모든 팀원이 즐겁게 봉사활동을 준비할 수 있었다” 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국내ㆍ외 봉사활동에 여러 번 참여했었는데, 특히 해외봉사활동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던 경험이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사회봉사단은 자체 주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한국장학재단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교외 봉사활동 사업에도 외연을 넓히고 있다. 재학생들에게 각종 공모사업을 안내하고 봉사활동 기획과 프리젠테이션 준비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지원 업무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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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 학생들, 학생회비 아껴 발전기금 기부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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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비 1백만 원 학교에 건네 - 학생회비 부족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 세워 “학생회비에서 지출을 최대한 줄여 돈을 마련했어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돈이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 학생회비를 학교에 건넨 영어과 학생들 우리 대학 영어과 학생들 400여 명이 지난 21일 대학발전기금 1백만 원을 기부하며 학교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영어과 학생들이 기부한 학생회비는 원래 MT지원비, 학과 행사비 등 1년간 해당 학과 운영을 위해 쓰이는 돈이다. 2014년도 학생회비를 조금 더 뜻 깊은 곳에 쓰고 싶었던 영어과 학생회(학회장 양진석)는 학과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어과가 아니어도 금전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단국대 학생들이 많은 것을 깨닫고 기부를 결심했다. 영어과는 학생회비에서 기부금으로 돈을 쓰는 대신 학과 운영 중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다. 예산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 기존에 예비 예산으로 책정되던 금액을 줄이고 학과 운영 시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로 한 것이다. 양진석 영어과 학생회장은 “영어과 학생들의 마음이 모여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자체가 매우 기쁜 일이다.”며 좋은 취지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학생들의 기부 행정 절차를 도와준 이일석 교수(영어과)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를 위해 기부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영어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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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인력 양성 사업 선정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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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총 5년으로, 정부와 충청남도, 천안시 등에서 연간 2억원씩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용만(스포츠경영학과) 교수가 단장을 맡고 스포츠과학대학 교수진과 연구원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충남지역의 인적 자원, 산업기반 등 지역별 특색과 연계한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유관 산업 발전을 주도하게 된다. 특히 청년층의 취업난에 반하여 스포츠산업 현장에서는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에 따라 인력 수급의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취ㆍ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지역의 스포츠산업체 및 스포츠 시설 취업ㆍ창업 희망자, 스포츠산업 관련 종사자, 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케터 과정 ▲청년 스포츠CEO 과정 ▲체육행정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교육하게 된다. 특히 지역 스포츠 산업 수요와 기반을 고려한 교육과정을 수립해 소수 정예의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전공자 혹은 스포츠산업 종사자들이 교육 대상인 만큼 이론보다 현장 실습 등으로 이루어지는 실무 중심, 수요자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용만 사업단장은 “지역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들의 건강과 체육활동을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며, 더불어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스포츠 이벤트 및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도 앞장설 것” 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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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동 교수, ‘2015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 금상 수상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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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의 작품 ‘3D Type Exhibition’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연감 2015 그라피스 애뉴얼(Graphis Annual 2015) 포스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3D Type Exhibition은 타입의 입체적 재형상화를 컨셉으로 한 작품이다. 매년 수천 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그라피스 애뉴얼’은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공모전이다.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의 분야별로 수상작(플래티넘상, 금상, 은상, 메리트상)을 선정한다. 이 작품은 뉴욕의 디자인 저널인 ‘Creative Quarterly’에서도 ‘수상작(Winner)’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3D Type Exhibition 한편, 정 교수는 ‘뉴욕 그라피스 에뉴얼 2014’에서 ‘Unity is Flexible’을 출품해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하는 등 같은 대회에서 잇따른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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