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만 초빙교수
김기만 초빙교수 (커뮤니케이션학부)가 지난 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1년 9월까지 3년.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내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회의장 공보수석과 초대 게임물등급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교수는 2016년부터 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로 임용된 후 저널리즘입문, 방송저널리즘 등을 강의하며 저널리스트 양성에 매진해 왔다.
김교수는 취임 소감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저널리즘의 원칙에 대해 강조해온 만큼 코바코에서 공적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립 38주년을 맞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방송광고 판매와 광고진흥 사업을 수행하며 방송의 공공성과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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