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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Thinking센터 연구원 3인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7.11.22
조회수 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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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웨어러블Thinking센터의 서원호, 임종국, 김창호 연구원이 ‘ITRC 글로벌 메이커톤 2017’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웨어러블Thinking센터 연구원들. 왼쪽부터 서원호(석사), 임종국(박사), 김창호(박사)


지난 17~18일 서울 IoT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9개 대학 이공계 석·박사 과정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4차 산업혁명 문화 강연을 시작으로 팀 빌딩, 아이디어 발표, 참가자 간 네트워킹이 실시 됐고 시제품 제작, 최신 기술 트렌드 제품 개발 등의 체험도 이어졌다.

웨어러블Thinking센터 연구원 3인은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기술 부문에 참가했다. 이들은 사물인터넷 운동량 측정 솔루션인 ‘ACTMo Fit’을 개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ACTMo Fit’은 개인 운동으로만 측정되던 기존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벗어나,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단체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기다. 단결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성, 창의성 항목의 큰 점수를 받았다.



▲ 'ACTMo Fit' 설계자료(위)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모형(아래)


이들은 다음달 27일부터 1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미국 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웨어러블Thinking센터 최용근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 5월 ITRC포럼에서 우수 전시 센터로 선정 됐고, 11월 ITRC센터장협의회에서도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교내외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며 “우리 대학이 ICT분야, 특히 웨어러블 기술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