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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기금기부, 동문‧교직원‧학생‧일반인으로 확산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20.01.06 (최종수정 : 2020.01.07)
조회수 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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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연말연시를 맞은 2개월간 대학사랑, 후배사랑의 따뜻한 손길이 연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존에는 발전기금 기탁자 중 교직원 비중이 컸으나 최근 들어 동문, 졸업을 앞둔 재학생, 일반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신석주 동문(왼쪽, 화학공학과 75학번)과 김근영 동문(오른쪽, 치대 01학번)

△ 치대 졸업4기생들이 졸업 3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7천만원을 기탁한 이후 이 소식을 접한 김근영 동문(치대 01학번)도 동참 의사를 밝히며 최근 5,040만원(12년 약정)을 백동헌교수장학회에 기탁했다. 졸업 후 경북 경주에서 개업을 한 김 동문은 현재까지도 백 교수와 아름다운 사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거보산업을 운영하는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 동문은 지금까지 10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난 해 총동창회 송년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학에서는 지난 해 가을, 후배사랑의 정신을 오랫동안 실천하고 있는 신 동문을 초청해 평화의 광장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진 바 있다.


▲ 김종란 동문(법학과 84학번)

△ 올해 「대한민국연금대상」(머니투데이 주최) 개인연금 대상에 올라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은 김종란 동문(법학과 84학번, KB국민은행 신탁본부 상무)도 법대장학금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냈다. 김 동문은 8년째 매년 1,000만원씩 기탁해오고 있다. △ 강성진 동문(2016년 죽전캠퍼스 총학생회장, 경영학부)이 교원임용고시장학금에 써달라며 250만원을 전달했고 △ 김태일 동문(경영학과 86학번, 전 상경대학 학생회장)도 「대단한 기부」 360만원을 냈다. △정치외교학과 김규화‧윤혜진 동문도 학과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송운석 교수(왼쪽, 행정학과)와 강혜승 예술디자인대학장(오른쪽)

△ 오는 2월 정년퇴임을 맞는 송운석 교수(행정학과)도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대단한기부」 캠페인에 1,000만원을 냈다. 송 교수는 죽전 교무연구처장,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법무대학원장을 역임하며 현재까지 3,075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 △ 강혜승 예술디자인대학장도 범은학술상(연구업적부문) 상금 200만원에 사비를 더해 총 500만원을 「대단한기부」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 홍성은 음대 학장 추천으로 음대 교수 6명(강은일‧이수진-국악과/권마리‧김삶‧변정은-기악과/박혜진-성악과)도 600만원을 음대발전기금으로 냈다.


▲ (왼쪽부터)야구부 김태우 코치, 김유진 코치, 강재민(한화이글스), 천성호(KT위즈), 양찬열(두산베어스), 김경호 감독

재학생과 최고위 과정생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 문화예술대학원 19기 최고경영자과정생 30명이 뜻을 모아 1,000만원을 대학에 전달했고 △ 졸업을 앞둔 죽전 학생군사훈련단(ROTC) 재학생 36명도 임관 후부터 기탁하겠다며 학군단장학금 1,080만원을 약정했다. △ 프로야구단 진출이 확정된 국제스포츠학과의 천성호(KT위즈)‧강재민(한화이글스)‧양찬열(두산베어스) 선수도 후배 교육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체육팀은 32개 대학이 프로야구 2020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했고 지명자 18명 중 우리 대학이 가장 많은 3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 졸업을 앞둔 죽전 총학생회 임원(박원엽 총학회장, 최기환 부회장, 이상준 디자인홍보국장, 강서연 총대의원회의장)도 「대단한 기부」 480만원을 모아 냈다.


△ 치대병원(천안,죽전,세종) 직원 62명도 「대단한기부」 캠페인 행렬에 나서 십시일반 모은 1,032만원을 대외협력팀에 전달했다. 치대병원 직원들은 대학발전기금과 별개로 그동안 치대병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금모금에도 앞장서고 있다. △ 이외에도 신동찬 씨(한국그린에너지 대표)도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냈다.

김수복 총장은 “기부행렬에 참여한 모든 기부자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연말을 앞둔 지난 11월, 12월 2개월간 크고 작은 기부가 많았는데 모두 알리지 못해 아쉬웠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기부소식 게재와 함께 기탁자의 숭고한 기부 의사가 꽃피울 수 있도록 기부자 예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해 전개한 소액기부 캠페인 「대단한기부」는 현재까지 502명이 참여해 9억3,931만원이 약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