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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자분야 논의, 8개국 200명 한 자리에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9.06.25
조회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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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예술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으로 남아있을까...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과 기계들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는 뉴스가 범람하는 가운데 사람의 창의와 예술혼이 필요한 도자분야의 큰 행사가 우리 대학에서 열려 화제다.


▲ '2019 ISCAEE(국제도자학회)' 참가자 기념촬영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터키 등 도예를 공부하는 8개국 200여명의 도자인들이 죽전캠퍼스를 찾아 ‘2019 ISCAEE(국제도자학회)’ 일정에 참가했다. 24일(월)부터 7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자제작과 전시, 학술회의 및 토론, 워크숍, 한국문화체험 등 도자인들의 상호 관심사와 도자예술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 어진우 교학부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진우 교학부총장, 김병율 교수(도예과, ISCAEE 한국지부 회장), 후미오 시마다 ISCAEE 회장(일본 동경예술대학 명예교수) 등 참가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이 25일(화) 미술관 321호에서 성대히 열렸다. 어진우 교학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47년 전통의 단국대 도예과는 전통, 산업, 환경분야를 아우르는 도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 도예학과의 특화 분야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활발한 소개와 교류를 통해 상호 관심사의 진지한 논의가 개진되길 바란다고 했다.



▲ 각 나라에서 모인 작품들을 관람하는 학회 참가자(위)와 단오부채를 만드는 모습(아래)


후미오 시마다 회장은 행사를 준비해준 우리 대학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각 나라의 작품을 비교하며 국가별 도자 제작법과 표현 방식의 차이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개막식 후 석주선기념박물관으로 이동해 참가자들이 제출한 작품을 관람했고 박물관에서는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를 준비해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했다.


▲ 김병율 교수가 이번 학회 진행 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김병율 교수는 “이번 학회는 8개국에서 모인 도자 전공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작품을 공유하고 미래 도자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올해 주제인 ‘한국전통 도자와 문화’에 맞춰 이천시 도자 산지 방문 등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