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생명바이오 교육연구 메카로 자리매김,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현주
날짜 2018.07.19
조회수 1,752
썸네일 /thumbnail.41421.jpg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2018년도 신규과제에 2개의 사업이 선정되며 생명바이오 특성화 대학의 저력을 과시했다. 4개의 신규사업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 전국의 31개 기관이 참여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우리 대학은 2개의 신규사업이 함께 선정되어 크게 주목받았다.

우리 대학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의 ‘UCL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유치사업과 우리 대학에서 지난 2013년 개소해 우수한 연구역량을 펼치고 있는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의 법인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각 연구센터의 유치와 법인화를 위해 6년간 총 91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유치
조직재생공학연구원(김해원 원장)은 영국의 연구 중심 명문대학인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이하 UCL)’의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 (Eastman Dental Institute)’와 손을 잡는다. UCL은 1826년에 설립된 영국 최초의 국공립대학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33명 배출하고, QS세계대학랭킹에서도 최상위를 기록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하의 연구기관으로 치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실적을 자랑하는 ‘이스트만 치의학연구소’를 두고 있다.



▲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의 개요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은 지난 10년간 중점연구소사업, WCU사업, BK21+사업, 글로벌연구실사업 등을 통해 UCL 연구진들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공동논문과 특허를 확보하고 공동센터의 기틀을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은 200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550여 편의 연구논문 및 200여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 그리고 250여억 원의 중대형 국책과제를 수주하는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조직재생공학연구원 연구진

이번 해외기관유치사업에 선정됨으로써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를 우리 대학 내에 설립하고, 2023년까지 6년간 국비 32억 8천 9백만원을 비롯해 양 대학, 국내외 기업체와 지자체 등에서 총 8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는 치아, 악안면, 턱관절, 신경, 근육 부분의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덴탈메디슨 기술을 실용화하고 임상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UCL에서는 조나단놀스(Knowles Jonathan Campbell) 교수를 포함해 5명의 교수진이 참여하며, 우리 대학의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치의학연구소장) 등 치과대학 및 의과대학 교수 진 총 12명이 대거 참여해 공동연구 활동을 펼친다.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 법인화
지난 2012년 우리 대학이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얼바인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이하 UCI)’의 ‘베크만 광의료기기 연구센터(Beckman Laser Institute, 이하 BLI)’와 설립한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BLI-Korea, 정필상 센터장)’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법인화 지원을 받는다. 사업 선정에 따라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58억 6천 7백만 원을 비롯해 양 대학 및 지자체, 기업 등에서 총 84억 원을 지원받는다.



▲ BLI-Korea 연구법인의 비전과 추진전략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는 지난 6년간 SCI 논문을 61편 발표하고 해외특허등록 1건, 국내특허등록 27건, 기술이전 15건 등의 성과를 내며 첨단광의료기기 공동연구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연구센터의 책임자인 정필상 교수가 광의료기기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는 법인화를 통해 그동안 확보한 핵심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연구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자립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대학의 협조를 통해 우리 대학과 천안 사이언스 비즈(Science-Biz) 플라자에 연구법인을 설치하고 사업본부와 R&D 센터, 이사회, 자문위원회 등을 구성해 체계적인 연구 및 사업화에 돌입한다. 또한 BLI-Korea 연구법인을 중심으로 우리 대학과 병원, UCI와 UCI병원, (주)레이저옵텍, (주)라메디텍 등의 기업이 협력체를 결성해 공동연구와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 지난 2013년 4월 개소한 ‘BLI-Korea’ 개소식 모습

사업의 책임을 맡은 정필상 교수는 “세계적 광의료기기 연구법인으로 자립함으로써 국내 광의료기기 산업선진화 및 동북아 광의료기기 허브센터를 구축하고 우수 연구 기술의 제품화 및 사업화를 추진하여 의광학 분야를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창출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