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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인플레이션’ 최소 대학 단국대… “대학 교육 신뢰도 높였다”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8.05.04
조회수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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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상위 17개 대학 및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 평가
천안캠퍼스 1위, 죽전캠퍼스 3위 이름 올려
재수강 및 성적삭제 요건 강화해 재학생 신중한 수강과목 선택 유도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가 우리 대학을 ‘학점 인플레이션’이 가장 적은 대학으로 뽑았다.

이 매체는 지난 2일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상위 17개 대학과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졸업생 성적을 분석한 결과,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죽전캠퍼스가 첫 번째, 세 번째로 학점 인플레이션이 적은 대학이었다.”고 보도했다.

베리타스 알파 선정한 상위 17개 대학은 단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이며 이공계특성화대은 KAIST, 포스텍, DGIST, GIST대학, UNIST다.

천안캠퍼스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생 2804명 가운데 26.4%에 해당하는 741명, 죽전캠퍼스는 2388명 가운데 30.6%에 해당하는 731명만이 졸업학점 90점 이상을 받았다.


▲ 우리 대학은 공정한 성정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학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대학 교육의 신뢰를 회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 속 인물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베리타스 알파는 “학점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재학생들이 강의의 질이나 관심분야의 강의를 찾기보다는 적은 노력으로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강의에 몰리는 현상이 있었다.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대학교육의 신뢰도는 크게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취업이나 진학 시장에서 학점이 가진 영향력이 낮아지면서 이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이 자체 시험을 개발하거나 다양한 스펙, 촘촘한 선발과정으로 학생을 선발하면서 학생들은 취업과 진학을 위해 대학생활 이외에 별도로 투입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우리 대학은 최근 학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학생들의 역량에 따른 공정한 졸업학점을 부여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왔다. F학점 삭제 요건을 강화하고 13명 이하 교과목, 군사학, 교직과목 등에 대해서만 특별평가를 허용했다. C+ 이하만 재수강 가능, 재수강 시 최대 B+ 학점 취득 등 재수강 요건을 강화해 재학생들이 수강과목을 결정할 때 신중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