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우리 대학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2일 오후 3시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과 장호성 총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화산업 육성 협력 ▲창업지원 사업 교류 ▲고용역량 프로그램 개발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공동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핵심 사업인 태양광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하여, 우리 대학 에너지공학과를 중심으로 태양광 응용제품 개발, 디지털콘텐츠 및 ICT융합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열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행사에서 태양광 응용 시제품 제작 및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장호성 총장은 “대학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융합형 창조인재를 양성하고 특화산업을 육성해 지역 선도형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