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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국제처 국제교육센터의 겨울학기 문화수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죽전캠퍼스 국제교육센터에 수학 중인 외국인 어학원생 200여 명은 지난달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을 찾아 전통 문화체험을 했다. ▲김치 담그기 ▲달고나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한국 전통문화와 삶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 죽전캠퍼스 국제교육센터 문화수업 체험활동. 김치를 담그며 기념촬영을 한 학생들(위)과 국제교육센터 단체사진(아래) 특히 직접 담근 김치 240kg을 용인시에 위치한 모성의 집과 요셉의 집에 기증해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연말연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어학원생은 기부를 통해 한국과의 유대감 및 단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천안캠퍼스 국제교육센터 외국인 어학원행 약 120명 역시 지난달 충남 서천 동자북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직접 소곡주를 빚고 모시 베틀로 팔찌를 만들었다. 수업 시간에 배운 한국 문화 이론을 현장에서 체험해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었고 한국 문화 이해를 통해 학습능력도 향상 됐다. ▲ 소곡주를 빚는 천안캠퍼스 국제교육센터 학생들(위)과 문화체험활동 종료 후 촬영한 단체사진(아래) 국제처 국제교육센터는 단순히 강의실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 외국인 어학원생과 ‘한국문화’를 통해 교감하는 다양한 수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및 우리 대학에 깊은 애정이 생긴 어학원생들이 우리 대학에 진학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우리 대학을 직접 알리는 등 홍보 효과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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