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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 심포지엄 개최 ‘어휘 의미망 구축과 사전’ 조명
분류 학술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1.08.31 (최종수정 : 2021.09.03)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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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원장 김문식)은 종이사전의 정보를 인터넷에 서비스하는 개념을 넘어 컴퓨터를 통한 정보 산출과 이해가 가능한 ‘기계 가독형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술심포지엄은 지난 27일(금) 오후 1시 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김문식 원장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최경봉 교수(원광대학교) △한정한 교수(단국대학교) △강병규 교수(서강대학교) △김우정 교수(단국대학교) △정성훈 교수(목포대학교) △이동혁 교수(부산교육대학교) △허철 교수(단국대학교) △윤애선 교수(부산대학교) △신웅철 교수(경성대학교) △최호섭 교수(단국대학교) △김바로 교수(한중연) 등 전문가들이 참가해 향후 사전 구축과 활용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 지난 27일(금)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동양학연구원 ‘어휘 의미망 구축과 사전’ 심포지엄 모습


1부에서는 ▲최경봉 교수(원광대)의 「어휘 의미망에 대한 인식과 사전의 구성」 ▲한정한 교수(단국대)의 「어휘 응집성과 한국어 어휘 의미망」 ▲강병규 교수 (서강대)의 「중국어 어휘 의미망 구축과 활용- ccd와 mcd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고, 이에 대해 김우정 교수(단국대)를 좌장으로 정성훈 교수(목포대), 이동혁 교수(부산교대), 허철 교수(단국대)의 토론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윤애선 교수(부산대)의 「디지털화된 이종 언어자원의 연계와 인문학 연구의 확장성」 ▲신웅철 교수(경성대)의 「동아시아 4개 언어(한·중·일·베) 한자어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활용 발표가 진행됐고, 김우정(단국대)을 좌장으로 최호섭 교수(단국대), 김바로 교수(한중연)가 토론을 이어갔다.

김문식 원장은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사전은 종이사전의 정보를 인터넷에 서비스하는 정도가 아니라 컴퓨터를 통한 정보의 산출과 이해가 가능한 기계 가독형 사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기계 가독형 사전을 모색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어휘 의미망 구축의 필요성과 방안을 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학연구원은 1977년부터 한자사전의 편찬을 주력 사업으로 정하고, 그동안 󰡔한국한자어사전󰡕, 󰡔한한대사전󰡕, 󰡔이두사전󰡕을 완간하였으며, 󰡔고유한자어사전󰡕의 편찬을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