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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군단, 2024년 임관·승급·입단식 진행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4.02.23 (최종수정 : 2024.02.26)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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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125학군단(죽전)과 1251학군단(천안)은 29일 양 캠퍼스 학생극장에서 62기 임관 축하 및 63기 승급식, 64기 입단식을 거행했다.


△62기 임관 축하 및 63기 승급식, 64기 입단식 단체사진(죽전, 천안)


죽전캠퍼스 행사에는 김오영 교학부총장, 박성순 학생처장, 최정식 학군단장, 허석우 동문회장과 ROTC동문회, 후보생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캠퍼스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송병구 학생처장, 권동주 학군단장, 이병윤 동문회장과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62기(죽전 22명, 천안 25명)는 임관 전 축하 행사를 가졌고 63기(죽전 25명, 천안 33명)는 승급을, 64기 신입 후보생(죽전, 천안 각 23명)은 입단식을 갖고 군 초급장교 양성과정에 첫 발을 내디뎠다.



△김오영 부총장이 백예원(커뮤니케이션학부 4년) 후보생에게 성적우수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캠퍼스 63기, 64기 후보생들이 입단 및 승급 신고와 함께 선서로 각오를 다졌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우리 대학 학군단은 오랜 역사와 함께 최정예 군사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며 “언제 어디에 있든 단국이라는 이름 아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후보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신임 학군장교로 첫발을 내딧는 62기 학우들을 격려하며 "학업과 훈련을 함께 하느라 고생했다"며 "임관 후에도 열정을 가지고 리더의 역할을 훌룡히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63기 홍서희 후보생(법학과 3년)은 선배들을 위한 송사를 통해 “평소 선배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며 “우리 63기 또한 64기 후배들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멋진 군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2기 김유리 대대장(사회복지학과 4년)은 "동기들과 함께 고된 훈련을 마치고 임관을 하게되어 영광이다"며 "신임 장교로의 첫발을 자신있게 내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ROTC #학군단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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