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연구업적 약 260건 쌓아 , 지식재산 대중화 사업 기여
이철태 교수(화학공학과)가 21일 ‘제 47회 과학의 날, 대한민국 희망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약 30년 동안 전공분야에서 교육과 연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세라믹무기재료, 희토류 금속 등 무기소재 분야에서 260여 건의 연구업적을 쌓았고 건축용 단열재 발포유리 제조기술을 비롯한 3건의 신기술을 획득했다. 이 교수는 또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유용한 활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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