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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명예이사장 소설 ‘아름다운 인연’, 스페인어 번역본 출간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1.06.03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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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아시아 격변기 당시 한일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인연 담아
일본어 번역본 출간, 향후 영어 번역본도 출간 예정


장충식 명예이사장의 소설 ‘아름다운 인연(2019, 도서출판 윤진)’이 최근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됐다. 번역본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해외문학 소개 출판사인 베르붐(Editorial Verbum)에 의해 출판되었으며 제목은 ‘Hermosos lazos’이다.

                                                                                                   

   ▲ 소설 '아름다운 인연' 스페인어 판 표지


소설 ‘아름다운 인연’은 극동아시아의 격변기인 일제 말기, 해방 시기, 그리고 한국전쟁 시기를 살아온 주인공인 ‘이대성’과 일본여성 ‘마사고’ 사이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기반으로 운명처럼 엮어지는 인연을 기술하고 있으며, 피할 수 없는 가혹한 인연도 아름다운 인연으로 바꿀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독립운동가의 아들인 ‘이대성’과 일본군 장교 부인인 ‘마사고’ 사이의 운명적인 사랑은, 극단의 대척점에 서 있을 때 겪을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그것은 바로 ‘용서’와 ‘화해’를 통해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스페인어 번역에는 우리 대학 마상영 대학원장, 김경래 교수, 호세 안또니오 교수(이상 외국어대학 유럽중남미학부)가 참여했다.


소설을 번역한 마상영 대학원장은 “이 소설은 한국과 일본도 모진 운명적 관계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번역을 통해 스페인을 비롯한 중남미와 미국 중서부 등 스페인어권에서 널리 읽혀지길 기대한다”며, “현재 아름다운 인연은 일본어 판 번역이 완료되었으며 영어로도 번역되어 아마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