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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어 통번역기 개발 맞손’ ㈜디블렌트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
분류 교류협력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0.12.23
조회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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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AI 수어 통번역기’ 개발 기업인 ㈜디블렌트(대표 홍성은)가 지난 18일(금)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 ㈜디블렌트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용근 교수, 배은지 본부장, 김호동 산학협력단장)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최용근 교수(SW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와 ㈜디블렌트는 AI 수어 통번역기 개발을 통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겪었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6년부터 최 교수 연구팀은 ‘수어단어 인식 모델 성능 향상을 위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 기술은 카메라나 데이터 글러브 등의 웨어러블기기를 활용해 청각장애인들의 수어를 AI(인공지능)로 분석해 주는 기술이다. 즉 사용자의 언어에 맞게 번역되는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처럼 수어 동작을 인식해 번역해(반대로 말소리를 인식해 수어 동작으로 변환하는 경우 포함) 주는 플랫폼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과 ㈜디블렌트는 AI 수어 통번역기 기술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디블렌트는 ‘세이미’라는 이름으로 관공서, 금융기관 등에서 청각장애인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널리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최용근 교수는 “향후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AI 수어 통번역기 개발을 위해 청각장애인 개발자를 적극 채용해 연구개발을 함께할 계획”이라며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연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디블렌트는 독립 광고대행사로 ‘세이미’라는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 로봇, 머닝러신 등 ICT기술을 활용해 청각 언어장애인을 돕는 AI수어통번역기 개발에 주력해 온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