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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이끄는 DKU 스타 과학자’ 임성한·장영주 교수,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5.05.09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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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받아… 디지털 헬스케어·항암 신약 기술 상용화 기대

우리 대학 임성한 교수(기계공학과)와 장영주 교수(치의예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기술경영촉진(IP스타과학자 지원형) 사업」에 선정됐다.


▲ IP스타과학자사업에 선정된 [왼쪽]임성한(기계공학과)교수, [오른쪽]장영주(치의예과) 교수


대학기술경영촉진(IP스타과학자 지원형) 사업은 우수한 연구 성과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민간 기술사업화 전문 기관과 협업해 전 주기적 기술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의 고도화, 시장 진입 전략 수립, 수요기업 매칭, 기술이전 성과 창출 등 상용화 전반에 걸친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에 선정된 임성한 교수는 '웨어러블 덴탈 디바이스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장영주 교수는 '신규 LRRC15 단클론항체 기반 항암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을 제안해 각각 선정됐다. 두 교수의 연구팀은 2년간 총 1억 4천만 원(연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핵심 기술의 특허 고도화와 상용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지식재산권(IP) 창출 역량과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스타 과학자를 발굴하고 대학의 우수한 기술이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교외 연구비 수주 2년 연속 1천억 원을 달성하고 기술이전료 22.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3년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을 10건 이상 추진해 질적인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산학협력단은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 산학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최고의 연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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