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액 3천 3백만 원, DKU아너스클럽 기념패 수여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법관사(주지 윤성 스님) 금장장학회가 지난 16일(수)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누적 기부액은 3천 3백만 원이다.

△ 법관사 금장장학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왼쪽부터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윤성 스님, 경봉 스님, 남경원 신도 대표
윤성 스님은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법관사 금장장학회는 앞으로도 교육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꾸준히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외협력처는 이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법관사 금장장학회를 예우하기 위해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도 증정했다. 지난해부터 대외협력처는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이상 후원자를 대상으로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이 누적 기부액 3천만 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념패를 전달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진심이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으며, 법관사 금장장학회에서는 윤성 스님, 경봉 스님, 남경원 신도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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