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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연구소(소장 심재훈)가 지난달 22일 중국 북경대(北京大)에서 북경대 부설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와 함께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고대문명연구소가 中 북경대와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심재훈 소장의 「상주(商周)시대 중국에 나타난 고대 근동의 그리핀 요소」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구원 연구교수는 「길가메시 서사시의 수메르어 사본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 심포지엄은 학술 강연 이후 각 연구소의 연구 방향과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북경대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는 고대 중국 문헌 정리와 연구를 위해 설립된 중국 유수의 연구 기관이다. 전임 연구원만 8명 이상 되는 큰 규모의 연구소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장은 중국국가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석학 주펑한(朱鳳瀚) 교수다. △ 공동 학술심포지엄 포스터 심재훈 소장은 “이번 공동 학술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우리 연구소와 중국 정부의 학술연구지원을 받고 있는 북경대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가 학술 교류 및 한중 우호 관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북경대 부설 출토문헌과 고대문명 연구소는 추계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단국대 #북경대 #고대문명연구소 #학술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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