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이정우 원생(대학원 사학과, 3기)이 지난 26일(금) 포니정재단에서 주최한 「2024 포니정 인문장학 증서수여식」에서 인문 장학생으로 선발돼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 이정우 원생(대학원 사학과, 3기)이 정몽규 이사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정우 원생은 “포니정 인문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광이고 앞으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심재훈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니정재단은 2020년 포니정 인문연구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외 일반대학원에서 인문학 분야를 전공하는 석·박사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생에게는 졸업논문 1편을 완성할 때까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연간 석사 1천만 원, 박사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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