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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교수, 광합성 세포전지의 효율 10배 높이는 기술 개발
분류 학술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0.11.27
조회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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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전지에 나노기술과 흐름전지의 원리 도입
환경오염 없이 기존 세포전지 대비 10배 이상 에너지 효율 높여


송영석 교수팀(고분자시스템공학부 파이버융합소재전공)이 광합성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전지의 효율을 10배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송영석 교수(왼쪽)과 제1저자로 참여한 박선희 씨(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광합성 세포전지는 광합성의 원리를 전지에 적용해 빛 에너지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청정 에너지 생산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기존에 상용화 되어 있는 태양전지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낮아 실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송영석 교수팀은 광합성 세포전지에 흐름전지(전해질의 산화·환원 반응을 이용해 충전하는 방식)의 원리를 도입해 에너지 생산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기존의 바나듐 이온을 이용한 흐름전지가 환경오염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송영석 교수는 탄소 나노입자를 세포전지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해로운 물질없이 기존 세포전지에 비해 10배 이상의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송 교수의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의 최고 국제 권위지 가운데 하나인 Nano Energy(IF=16.602)에 게재되었다.

 

▲ 송영석 교수의 광합성 세포에너지 원리

송영석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나노유체 기술과 광합성 세포전지 기술을 결합해 기존 세포전지와 흐름전지의 장점을 유지하며 에너지 생산 효율과 저장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 생산방법으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박선희(대학원 융합파이버시스템공학 석사과정 졸업)씨가 제1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