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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사학과) 교수, 푸단대 ‘푸단펠로우’ 선정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8.12.21
조회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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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한국인으론 유일하게 중국 푸단대의 ‘푸단펠로우’에 선정된 심재훈 교수(사학과, 중국 고대사 연구)가 연구학기를 맞아 푸단대에서 특강 및 학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심 교수는 “푸단대는 매년 해외석학 40명을 푸단펠로우로 선정하여 항공권, 숙소, 3개월치 생활비를 제공하며, 연구업적과 국제활동을 중심으로 선발”한다며 “올해 1월 선발공고를 보고 지원해 2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푸단대는 중국판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C9리그’(9개 대학) 명문 대학이다.


▲ '푸단펠로우'로 활동 중인 심재훈 교수(오른쪽)가 중국 '허우마 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푸단펠로우 선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심재훈 교수는 최근 푸단대 고고학과에서 중국 고대 청동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고, 19일에는 동 대학 역사학과에서 기원전 8세기 주(周)왕실의 동천(東遷)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과 함께 저서 『중국 고대 지역국가의 발전 : 진(晉)의 봉건에서 문공(文公)의 패업까지』(일조각)를 중국 학계에 소개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13일에는 이 책의 배경지인 산시성(山西省) 허우마시(侯馬市)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여 지역 매체(허우마방송국)에 개인 저서를 소개하기도 했다.


▲ 푸단대에서 열린 심재훈 교수의 특강 포스터


심 교수는 “중국 고대사 연구자로서 그 연구의 최고 중심에서 여러 학자들과 교류할 수 있으니 영광”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내에서 진행해온 연구들을 현지에서 제대로 평가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심 교수는 미국 풀브라이트재단 초청 UCLA 연구년(2009~2010), 일본학술진흥회(JSPS) 초청 교토대학 연구년을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