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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 "대학시절 몸에 밴 공동체 정신이 숨은 원동력"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2.01.24
조회수 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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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낼 단국인]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체육학과 88학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금자탑을 쌓은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이 21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야구부 후배들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김 감독은 오랫동안 후배 야구부 선수들에게 배트‧글러브 등을 기증해왔다. 김 감독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학시절 몸에 벤 공동체 정신이 감독직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특히 선수들의 숨은 장단점을 파악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대학 선수 시절을 회고했다.


▲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을 예방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수복 총장은 “김 감독이 많은 체육인에게 도전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정수를 보여줬다”며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전무후무한 기록과 아울러 세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것을 크게 치하했다. 김 감독은 이날 신입생을 향한 영상 메시지도 남겼다. 영상을 통해 “단국대의 상징동물인 곰처럼 용기와 도전정신을 펼쳐 꿈을 성취하는 단국인이 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영상편지는 오는 2월 입학식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김 감독은 두산베어스감독 부임 첫 해인 2015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곧바로 차지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데이터와 현장 감각의 균형을 맞추는 뛰어난 경기운영과 리더십으로 2021년까지 팀을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고 3회 우승(2015년, 2016년, 2019년)을 차지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명장’ 반열에 올랐다. 우리 대학 체육부총동문회는 2019년 김 감독에게 ‘자랑스러운 단국체육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