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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유머러스한 필체로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출간

2005.08.16

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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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변명] 등 평소 유머러스한 필체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민 교수(의대)가 이번에는 위염, 위궤양, 위암의 주범으로 곧잘 인식되는 헬리코박터균의 '억울함'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을 출간했다. 서민 교수는 이번 책에서 위암과 헬리코박터균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음을 주장했고, 특히 '인도네시아 국민 80%가 헬리코박터의 보균자이지만 위암발생률은 한국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는 통계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서민 교수는 헬리코박터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우유회사의 이익만 챙겨주는 현실을 적시하며, '제약회사가 약을 팔기 위해 건강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고 있는게 문제'라고 진단했다. 서민교수는 '2002년부터 2년간 인터넷신문 에 기생충의 세계를 다룬 소설을 연재했으며, 변비 치질 탈모 등 감추고 싶은 질병들을 코믹하게 다루기도 했다.

김창해

후기 졸업식 안내

2005.08.12

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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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졸업식에 관한 시간과 장소를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다 음 일시: 8월 19일(금) 11시 장소: 난파기념음악관

조병규

축구 국가대표 유경렬 동문, 1,200만원 상당의 축구화 기증

2005.08.11

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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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축구부 후배들에게 1,200만원 상당의 축구화 기증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중인 유경렬 동문(27세, 울산현대 프로축구단)의 따뜻한 후배사랑이 화제다. 유경렬 동문은 8월 10일 오전 11시 모교 체육부를 방문, 축구부 후배들이 사용할 1,200만원 상당의 축구화(아디다스 30켤레)를 기증했다. 권기홍 총장은 유 동문의 후배사랑을 격려하고, "부상없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모교의 명예와 더불어 선진축구를 다지고 국위를 선양해주기를 당부"했다. * 유경렬 동문은 지난 99년 올림픽대표에 선발되어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고, 2004년 12월 독일과의 A매치를 통해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현재 '본프레레'호의 젊은 피로 발탁되어 파주에서 훈련중인 유 동문은 2001년 졸업과 동시에 상무를 거쳐 2003년 4월 프로축구단 울산현대에 입단했다. ▲ 총장실을 방문한 유경렬 동문을 권기홍 총장이 격려하고 있다. ▼ 유경렬 동문이 체육부 기숙사 앞에서 고태현 체육부장에게 축구화를 기증하고 있다.

김창해

<b>2005-2 신규교원 공개채용 <font color=#FF6600>임용예정자</font> 조회</b>

2005.08.09

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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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 신규교원 공개채용 임용예정자 조회 http://webinfo2.dankook.ac.kr:7000/retrieve_insert.asp

정성호

<b>1,729명, 오는 19일 영예의 졸업장 받아</b>

2005.08.09

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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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난파기념음악관서 하계졸업식 가져 ‘개똥벌레’ 신형원, 뮤지컬 배우 서지영도 석사모 쓴다 박사과정 66명, 석사과정 607명, 학부생 1,056명 등 1,729명의 단국인이 오는 19일 영예의 졸업장을 수여받고 사회에 진출한다. 서울캠퍼스에서 합동으로 치러지는 이번 졸업식에서는 이지순 박사과정생(국문학전공) 등 66명이 박사학위를 받으며, 일반대학원 외 11개 특수대학원 석사과정생 607명(일반대학원 141명, 산업경영대학원 64명, 행정법무대학원 61명, 교육대학원 194명, 디자인대학원 10명, 정보통신대학원 25명, 특수교육대학원 45명, 대중문화예술대학원 7명, TESOL대학원 4명, 정책경영대학원 40명, 산업정보대학원 2명, 스포츠과학대학원 14명)이 해당전공의 석사학위를 받는다. 학부생은 서울캠퍼스 589명, 천안캠퍼스 467명이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서는 대중가요 ‘개똥벌레’, ‘서울에서 평양까지’ 등으로 사랑을 받는 포크송 가수 신형원 동문과 2003년 한국뮤지컬대상-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뮤지컬배우 서지영 동문도 예술학석사학위를 받는다. 신형원 동문은 2002년 2월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입학해 대중음악 제작 및 경영과정을 공부했으며 [1980년대 우리나라 대중음악 특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풋루스’의 주연으로 활동중인 서지영 동문도 뮤지컬/연극제작·연출·연기 과정으로 석사학위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영선

태권도학전공, 대전MBC 『생방송 나우』에 소개

2005.07.29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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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체육대학의 태권도학전공이 오늘(29일) 7시 20분, 대전MBC "생방송 나우"에 소개된다. 태권도학전공은 2002년도에 신설되어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꾸준한 학습과 노력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규모의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영선

최희준동문, 홈부르크 지휘콘크르 우승

2005.07.29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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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 동문(32세ㆍ음악대 작곡과 98년 졸업)이 최근 독일에서 열린 에서 우승했습니다. 최 동문은 우리 대학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에서 한스 디테르 교수에게 사사받아 왔습니다. 해마다 신예 지휘가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최 동문은 상금으로 1만 유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부상으로 쾰른 신실내 관현악단의 연주회를 5차례 직접 지휘하는 영예를 안게되었습니다.

김영선

충청지역 통일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2005.07.26

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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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충청지역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성윤교수)일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에서 통일교육위원회, 교육청, 통일유관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지역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통일교육 사업별 추진과정 모니터링, 통일교육 과제도출 및 해결방안 제시, 향후 통일교육 발전 마련 방안 등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충청지역 통일교육센터는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경기도 안성에 위한 탈북자 수용시설인 하나원을 방문, 탈북자들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송덕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