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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빛난 ‘훈훈한 사제동행’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1.11.05
조회수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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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대학문화도 예상치 못한 많은 변화를 맞았다. 특히 저학년은 수업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학과 교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기 어려웠고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 대학체험이 상당수 이연되어 온전한 캠퍼스 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이에 양 캠퍼스 학생팀은 사제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소통을 활성화하고 애교심과 아울러 비교과 활동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시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 천안캠퍼스
교수와 제자가 대학 생활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제동행 프로그램’.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작년에는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1, 2학기 각 1회씩 열렸다. 25개팀이 참여했던 1학기에 이어 최근 종료된 2학기 프로그램에는 91개팀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신청성격에 따라 비대면 18개팀, 대면 73개팀 등 91개팀 800여명의 학생과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수행하며 사제 간 호흡을 맞췄다. 



▲ 김주성 교수(영어과)가 제자들과 비대면 ‘사제동행’을 시간을 가졌다.



▲권중원 교수(물리치료학과)가 학생들과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사제동행’ 시간을 가졌다.



▲ 손희락 교수(미술학부)가 학생들과 갤러리 관람을 하며 ‘사제동행’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체험활동, 문화활동, 스포츠활동, 봉사활동, 온라인 간담회, 온라인 대학생활 상담, 진로상담, 전공관련 영상시청 등 다양했다. 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다현(공공정책학과 3년)은 “장기간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사제동행’을 통해 교수님과 친구들을 직접 만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희락 교수(미술학부)는 “공부나 취업 같은 무거운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청년으로서 느끼는 심적 부담이나 개인적 관심사 등을 서로 확인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 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도 올해부터 교수와 학생이 공동 참여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대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고 팀별 4~6명을 신청받아 오는 13일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 60개팀을 선발해 소속감을 증진하고 사제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비교과활동 등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학술연구탐방, 진로탐색, 체육활동, 문화활동, 스포츠관람, 봉사활동, 기타 학과특성화활동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