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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3일간 캠퍼스 곳곳 다채로운 행사 열려 죽전캠퍼스 ‘단국존’‧‘배리어프리존’ 운영, 재학생 안전과 사회적 약자 배려 돋보여 천안캠퍼스 대운동장 일대에 공연 무대 및 축제 이벤트 모아 집중도 ↑ ▲ 죽전캠퍼스 축제 축하공연 무대 전경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2019 단국축제」가 막을 내렸다. 14일부터 3일간 열린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걱정을 잠시 잊고 젊음을 만끽하며 ‘단국인’으로 하나 됐다. 죽전캠퍼스는 △재학생 공연 △초청가수 공연 △버스킹 △동아리 홍보 부스 등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14일에는 캠퍼스 곳곳을 뛰며 체력을 단련하는 △DKU RUN(단국 마라톤대회)도 열어 호응을 얻었다. ▲ '컬러풀 DKU' 그림판에 색칠 중인 학생들(위) / 동아리 이벤트 부스를 운영중인 학생들(아래) 교내 행정부서도 함께 참여했다. 대외협력팀은 「단국사랑바자회」를 열어 장학금을 모금했다.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김성헌 주임교수와 원생들도 커피를 판매해 기부금을 모았고 장호성 총장이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단국사랑바자회」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 취업진로팀에서 운영한 청년취업 아카데미 부스(위) / 석주선기념박물관의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아래) ▲ 14일~15일 시각장애학생들이 재학생들에게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나눠주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단오부채 만들기」 행사에서 무더운 날씨에 지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 부채를 선물했다. I-다산링크사업단, 미래교육혁신원, 인권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취업진로팀도 대학생활과 취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 어진우 교학부총장(왼쪽)과 박원엽 죽전캠퍼스 학생회장(오른쪽)이 축제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가수 청하(위)와 10cm(아래) 등 유명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대학은 재학생 안전에 만전을 다했다. 어진우 교학부총장을 중심으로 ‘캠퍼스 라이프 가드’를 구성해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총학생회와 학생팀은 저녁시간 열린 먹거리 장터(야시장)를 평화의광장 일대로 장소를 제한했고 메인 무대에는 재학생들만 입장 가능한 ‘단국존’을 설치해 질서를 유지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존’도 설치하는 배려도 돋보였다. ▲ 남보우 천안부총장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대운동장 일대에 공연 무대 및 본부석, 푸드 트럭 등을 모두 조성해 재학생 안전뿐 아니라 집중도도 높였다. 남보우 천안부총장은 축제 무대에 올라 총학생회와 학생팀을 격려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없이 마음껏 축제를 즐기라고 당부했다. ▲ 아마다스 응원단의 '응원대제전' 무대(위) / 태권도 시범 공연(아래) △바디페스티벌 △응원대제전 △동아리 한마당 △댄스경연대회 등 재학생들의 알찬 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 관련 역사 문제를 맞히는 △독립 골든벨을 열어 우리 대학의 창학이념도 다졌고 재학생 홍보대사 ‘날개단대’ 학생들 역시 대학 관련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 안도현 교수 사인회(위) / 인문대학 문화 축제(아래) 후원의 손길도 이어졌다. 천안캠퍼스 학생팀이 「단국사랑바자회」를 통해 재학생 장학금을 모금했고 ‘연탄재 시인’으로 유명한 안도현 교수(문예창작과)는 신간 『남방큰돌고래』판매 및 사인회를 열어 수익금의 절반을 기부했다. 커피 전문점 ‘이디야’를 운영하는 석원범 동문(스포츠과학부, ‘06년 졸)은 이디야 본사의 후원을 받아 축제 기간 중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 가수 헤이즈(위)와 에픽하이(아래)가 축하 공연을 펼쳐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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