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처 발전기금 모금캠페인「캠퍼스 벤치 네이밍」이 누적 6억 110만 원(2024년 8월 8일 기준)을 돌파했다.
안순철 총장의 교육환경 개선 의지와 기부문화 확산에 공감한 동문·교직원·기업 221명(단체)이 「캠퍼스 벤치 네이밍」 1·2차 캠페인 누적 기부금 6억 110만 원을 달성했다.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첫선을 보인 캠페인은 ▲1차 캠페인[2023.11.1~12.31/ 기부자 111명, 기부금 3억 4,100만 원] ▲2차 캠페인[2024.6.1~6.30/ 기부자 110명, 기부금 2억 6,010만 원]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출시 한 달 만에 당초 목표액인 1억 원을 260%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퍼스 벤치 네이밍」 기부 캠페인은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됐다. 대외협력처는 2차 캠페인 출시 한 달 만에 당초 목표액인 1억 원을 258%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페인은 단국인이 기부를 통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캠퍼스 곳곳에 설치되는 벤치에는 기부자의 정보와 단국인을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설치비를 제외한 기부금 전액은 모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쓰인다.
기부는 1·2차 캠페인 누적으로 ▲죽전캠퍼스 129명(58.4%) ▲천안캠퍼스 92명(41.6%)의 현황을 보였다. 기부자 구성은 ▲동문 99명(44.8%) ▲교직원 83명(37.6%) ▲기업 25개 사(11.3%) ▲일반인 14명(6.3%)이 함께했다.
[※단, 대학 동문 교직원의 경우 동문에 포함]
△(위)양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기부자들의 벤치 모습 (아래)기부자들에게 제공되는 탁상용 액자. 학생들은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며 기부자들의 감동적인 문구를 읽고 꿈을 키우고 있다.
캠페인 2차에 참여한 110명의 기부자 벤치는 오는 8월 말 양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에 신설된 「나의 벤치 찾기」 코너에서 ▲기부자 상세정보 ▲벤치 네이밍 ▲벤치 위치 찾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캠퍼스 벤치 네이밍」은 재학생 휴식공간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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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2024년 2월 29일 기준) 24만 단국인 네트워크를 적극 가동하고 미래지향적인 모금캠페인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했다. 안순철 총장은 취임 당시 국내 대학 모금 순위 Top10 진입을 약속했다. 또한 2027년까지 연간 100억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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