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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직원 27명 정년퇴임, “단국의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4.02.27 (최종수정 : 2024.03.04)
조회수 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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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직원 27명 영예로운 정년퇴임식 진행석별의 정 나눠

정년을 맞은 교직원 27명(교원 16명, 직원 11명)이 정든 교정을 떠난다. 27일(화)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2023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 정년퇴임 교직원과 안순철 총장이 난파음악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방장식 상임이사, 김오영 교학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차병권 법인사무처장, 김정윤 교수회장, 진광민 직원노동조합위원장 등 대학 주요 인사와 퇴임 교직원의 가족, 동료 교직원, 제자들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안순철 총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년퇴임 교수 및 직원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교수님의 뛰어난 학문적 열정과 업적, 그리고 직원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새롭게 변화해 나갈 우리 대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년을 맞이한 정재철 교수(사범대학 한문교육과)는 “1977년 학부생으로 단국대에 첫발을 내디딘 후 4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후배 교직원분들과 제자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 행정 발전에 헌신해온 정우성 선생(총무처장)은 “34년을 모교에 재직하며 대학 행정 발전에 힘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단국대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년퇴임 교직원 명단 / 정부포상 교직원 명단 



#단국대 #정년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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