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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1명의 단국인을 환영합니다” 2024 입학식 개최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4.02.22 (최종수정 : 2024.03.11)
조회수 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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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단국인 5,091명(죽전 2,606명·천안 2,485명)이 단국의 새 가족이 되었다. 입학처는 22일(목) 양 캠퍼스 체육관에서 오랜 고생 끝에 단국인이 된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입학식을 열었다. 


△ 입학식이 진행된 양 캠퍼스 체육관 전경


2024학년도 입학식에는 안순철 총장과 김오영 교학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및 각 단과대학장 등 교무위원과 이상배 총동창회장, 정춘숙 국회의원 등 동문이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신입생 대표(죽전캠퍼스 : 장윤서(상담학과)·김범규(컴퓨터공학과) , 천안캠퍼스 : 이진용(의예과)·김나연(간호학과))가 선서를 하고 있다


입학식은 각계각층에서 단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들의 환영 영상인사를 시작으로 △입학처장(부처장) 학사보고 △총장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대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총동창회장 환영사 △동아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안순철 총장이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과 단국대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는 의미 있고 즐거울 것이라 확신 한다”며 “새내기 단국인은 스스로 단국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리를 묻고 그 답을 찾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장철준 입학처장(왼쪽)과 백한승 입학부처장이 학사보고를 통해 대학의 역사를 소개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신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오늘이 오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한 새내기 여러분을 응원하며 사회에 나가는 날까지 총동창회는 24만 동문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춘숙 의원(국어국문학과 82학번, 더불어민주당)이 축사를 전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 743명은 △범정 △혜당 △단국인재 △글로벌인재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 안순철 총장이 대표수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범정장학생으로 선발된 장윤서(상담학과)·한지민(사회복지학과)과 혜당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범규(컴퓨터공학과)·김나연(간호학과)·이진용(의예과)이 입학생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각각 받았다.


범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사회과학대학 상담학과 장윤서 군은 “입학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는데 이제 진짜 단국대학교 학생이 된 것 같고, 최선을 다해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학과에 입학하며 혜당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나연 양은 “혜당장학생과 더불어 대표로 선서를 한 만큼 동기들과의 캠퍼스 생활을 즐기며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싶다”고 했다. 


△ 죽전캠퍼스 입학식 축하공연


△ 천안캠퍼스 입학식 축하공연

신입생을 환영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부모를 위한 학사/장학/상담/국제/혁신융합대학 소개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단국대 #입학식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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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