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신임교수 27명이 새롭게 강단에 선다.
새로 임용된 교수는 서울캠퍼스 10명, 천안캠퍼스 17명이다. 전공별로는 서울캠퍼스 영어영문학, 화학, 식품영양학, 분자생물학, 정치외교학, 도시지역계획학, 경제학, 건축공학, 과학교육(이상 학부), 행정법무대학원(사회복지실천론 분야, 이상 각 1명), 천안캠퍼스 전자공학, 동물자원학, 무용, 태권도학, 간호학(이상 각 1명), 의학(10명), 치의학(2명) 등이다. 한편 대학 측은 지난 24일 신임교수연수회를 통해 대학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권기홍 총장은 “신임교원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며, 학생들이 훌륭한 동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석무 이사장은 “교수가 갖는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걸맞는 의무감을 가지고 연구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이번 학기 27명, 2005학년도 65명, 2004학년도 52명, 2003학년도 79명, 2002학년도 33명, 2001학년도 39명 등 지난 5년 반 동안 총 295명의 신임교수를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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