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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본교, 분당/죽전 12개 핵심기업과 대단위 산학협약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7.10.22
조회수 6,217
분당/죽전 12개 핵심기업, 단국대와 산학교류협약
단국대, 특화사업팀 중심 ‘기술장터’도 열어

첨단산업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하는 죽전, 분당지역의 대기업과 대학간의 산학협력이 단국대 이전과 함께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단국대(총장 권기홍)는 오는 25일(목) 오전 11시 죽전 센트로캠퍼스 범정관에서 분당 및 죽전지역 12개 핵심기업과 산학교류협약을 동시에 체결하고 CEO 및 임원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죽전 센트로캠퍼스의 인접 지역에 소재한 대한주택공사, NHN, 삼성SD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CEO 및 임원들이 동시에 참가한다. 또한 산학협약과 별도로 (주)KT,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추가로 참가해 향후 지역내 기업과 대학의 우호 증진, 기술 및 인적 교류 등을 논의한다.


이번 협약식은 종전까지 있어왔던 개별 대학과 개별 기업간의 협약형식이 아닌 개별 대학과 지역내 소재 기업이 동시에 교류를 협의하고, 상호간 우호를 다짐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국대는 전국 최초로 지역내 대단위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향후 학생 인턴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기업과 공동개발하고, 각 기업체들의 전문 분야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체결식에 참여한 기업은 당일 개막하는 <제2회 단국대 교수 기술장터>의 제막식에도 참가해 향후 건축, 의학, 전자 등의 분야별 기술개발 현황도 점검한다.

권기홍 단국대 총장은 “죽전디지털밸리 조성사업 등 죽전, 분당 지역이 향후 한국의 첨단산업 메카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앞으로 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성장하자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문의처 : 김오영 산학협력단 부단장(031-8005-2181, 011-330-8706)
◎ 문의처 : 홍보팀 김창해(031-8005-2032, 011-9891-8040)

<뉴스 게재 담당자>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